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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성교육시간에 배웠던이야기 인데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장애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정자가 양질이더라도 수정란이 분열시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유전병과 같은 경우 부모의 유전자에서 물려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각 정자간 운동성만으로 장애가 발생하지 않으리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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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 복용 중 부정출혈이 있을 때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제약사의 권고대로 복용하셨다면 일반적으로는 약물 복용 후 휴약기에 출혈이 시작되어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하기전 끝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생리 주기와 생리혈의 양상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어 변화할 수 있습니다. 피임약도 호르몬제제이므로 이로 인해 생리 주기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많이 염려가 되신다면 산부인과 검진을 통하여 필요시 피검사와 초음파 등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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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꺼플이 일주일 떨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눈꺼풀 경련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1. 일반적인 눈꺼풀 경련(general eyelid spasm)- 전형적이며 심각한 경련은 아니라고 여기는 경련입니다.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현될 가능성이 많고 휴식시에 대부분 사라집니다.2. 본태성 안건경련(essential blepharospasm)- 일반적으로 경련이 만성적으로 일어난다면 본태성 안건경련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안에 모두 나타나며 여성에게 잘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될 가능성이 있고 시야가 흐려지거나 광과민성 혹은 안면 경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3. 반측성 안면경련(hemifacial spasm)- 한측에만 발생하는 경련으로 혈관이 안면신경에 너무 많은 압력을 가하게 되어 나타나는 신경근육 질환입니다. 여성에게 흔하고 아시아에서 좀 더 빈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치료를 하지않을 경우 만성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한쪽 얼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그러므로 원인 유발 인자를 제거하고 휴식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안과에 내원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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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면 항문근처가 물러지는 증상이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증상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어렵지만 항문 소양증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항문 소양증은 대표적으로 설사나 변실금으로 인해 점막이 자극되거나 성병 혹은 기생충 감염, 건조증 등으로 인해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은 치질 증상 혹은 장시간 앉아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 해당부위 연조직 감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도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내원하시어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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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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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kf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되므로 마스크를 쓰는 것은 비말을 방어하기에 괜찮은 수단입니다. 하지만 높은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해서 코로나 전파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원상 KF80은 평균 0.6㎛ 입자의 누설률이 25% 이하, KF94는 평균 0.4㎛ 입자 누설률 11% 이하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미세먼지보다 수십 배 작은 0.02~0.3㎛의 크기로 바이러스 누설률은 훨씬 높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이 역시도 아주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였을 때를 가정합니다.또 공기를 통한 전파력이 있는 감염체라면 보호장구를 모두 착용하고 N95급 마스크를 아주 꼼꼼히 써야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밀집되고 폐쇄된 공간에서는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중에 비말이 떠다닐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말 감염으로 전파되는 감염체도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더라도 눈부위가 이미 노출되어 있기에 충분한 비말 감염 예방효과를 누리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덴탈 마스크라도 제대로 착용하고 가능하다면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손세정을 열심히 하는 것이 전파를 막는 좋은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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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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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오십견 통증약 복용이 코로나 증세 약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진통제와 진통해열제, 스테로이드 성분의 소론도를 복용 중이므로 증상은 다소 경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밀접접촉자에 해당하며 증상이 있다면 현재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오더라도 코로나19 양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감도가 높은 PCR 검사가 가능하다면 시행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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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파력이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우세종인 BA.5는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기존 우세종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계열)보다 35%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연구에서는 BA.5계열이 .2 계열보다 폐에 증식을 잘할 수 있으며 인후통이나 코막힘 등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켄타우로스 변이는 BA.5보다 무려 3.2배 더 강한 전파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의 돌연변이 부위는 BA.5와 거의 겹치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던 환자가 BA.5에 재감염되고, 켄타우로스에 다시 감염되는 '재재감염'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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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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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풉하는데요 뒤목이 아프네요ㅡ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목의 통증은 목 디스크를 감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디스크의 정식 병명은 추간판 탈출증으로 추간판의 수핵이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함으로서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입니다.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돌출된 수핵은 면역기전에 의해 저절로 줄어들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경추 전만이 사라지게 되면 추간판이 뒤로 밀리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실제로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해 경추 디스크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많은 분들이 목 통증 및 결림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예방은 목 자세를 최대한 바르게 하여 척추 뼈를 올바르게 정렬하고 추간판 탈출증이 생기지 않게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맥켄지 운동이라고 하는 운동법을 추천합니다. 이는 허리를 곧추세우고 양팔을 만세 자세로 올린 다음 어깨 높이로 팔꿈치를 떨어뜨린 후 등을 당기면서 목을 뒤로 구부리는 신전운동을 해주는 것으로 자주 해주시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약물이나 침치료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있어 항상 건강한 목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추나나 도수치료등도 효과가 있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견인치료도 병행할 수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혹은 정형외과 의원을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료 및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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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손톱에 까만줄이 생겼어요 혹시 흑색종일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조갑흑색종은 손톱 기저부위에 색소를 생산하는 점등이 존재하여 손톱에 묻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손톱에 보이는 줄이 진해지거나 넓어지는 변화가 생긴다면 해당 부위에 악성 흑색종을 배제하기 위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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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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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증상 질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실제로 알려진 바로는 자가진단검사의 민감도가 약 20%내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50%내외, PCR은 95-99%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이 역시도 잠복기를 고려해야 하므로 절대적인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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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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