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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소변을자주보는아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최근의 환경 변화(어린이집, 동생 출산 등)가 있다면 심리적인 이유에 의한 소변습관 변화의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하지만 우선은 염증 및 통증으로 인해 소변 보는 것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소변검사를 확인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생활을 방해하는 정도에 따라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의 진료를 고려할수도 있습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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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할아버지가 당뇨가있는데 유전확률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질환입니다.부모님 중 한분이 당뇨병이 있다면자녀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약 20%,부모님 두분이 모두 당뇨병을 앓으신다면자녀가 당뇨병일 확률이 약 30-50%까지 높아집니다.하지만 부모님 모두가 당뇨병을 앓더라도모든 자녀가 당뇨병에 거지는 않습니다.그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가족들이 당뇨병을 앓으신다면당뇨병에 걸리실 확률이 높아지겠지만,적절한 식단과 운동 및 체중 관리를 통해당뇨병이 시작되지 않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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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에 대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지방간의 대표적인 원인은 음주, 비만(복부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입니다.알코올성 지방간이라면 금주가 치료입니다.음주를 지속할 경우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으로진행할 위험이 있습니다.비만에 의한 지방간이라면 서서히 꾸준한 체중 감량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규칙적이고 균형있는 적정량의 식사, 주3회 이상, 매회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 등꾸준한 생활습관 개선이 치료입니다.담당의료진과 잘 상의하셔서정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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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예방주사 맞으면 항체가 무조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A형간염 예방접종은 1차 접종 후 4주가 지나면 약 95% 이상에서 항체가 생기고,2차 접종 후에는 거의 100%에서 항체가 생긴다고 합니다.2차 접종 후 추가 접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으므로 2회로 접종을 종료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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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연어반 없어지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연어반은 모세혈관 확장에 의한 피부병변으로신생아의 약 30-40%에서 관찰됩니다.아이가 자라면서 색이 서서히 옅어지면서이마/눈꺼풀의 연어반은 생후 1-2년이면 없어지기도 하지만,목덜미의 연어반은 계속 남아있을수 있습니다.생후 2-3년까지 지속되면 피부과 의료진과 상의하셔서레이저 치료 등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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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만되면 알레르기가 심해져서 간지러움이 심해지는데 완치하는 방법이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봄철에 심해지는 알레르기는봄철에 많이 날리는 꽃가루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꽃가루의 노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꽃가루가 날리는 기간에는 외출을 자제하시고,외출을 하실때는 안경/마스크 등을 꼭 착용하셔야 합니다.외출 하신 뒤에는 바깥에서 옷을 잘 털어주시고,평소보다 자주 세탁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꽃가루가 많은 날에는 환기도 최소화 하시고옷이나 이불 등을 바깥에 널어놓지 마셔야 합니다.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알레르기 비염의 가장 이상적인 치료이지만,현실적으로 100% 차단은 불가능합니다.그러므로 증상의 정도에 따라 항히스타민제,비강내 스테로이드제, 항류코트리엔제 등의치료를 적절히 병행합니다.증상의 정도, 반복 여부, 알레르겐 등다양한 상황을 종합해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되면장기적인 치료 계획인 면역요법을 고려하게 됩니다.가능하시다면 의료진과 상의하셔서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찾기위한 검사를 하시고,이에 맞춰 적절한 생활습관과 치료를 병행하시길 바랍니다.질문자님의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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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햘병은 간단한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혈병 세포가 혈액에서 확인될 정도라면전혈구검사(CBC) 또는 말초혈액도말검사(PBS)에서백혈병을 알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백혈병 세포가 말초혈액에 없는데백혈구, 혈소판 등의 이상으로 백혈병이 의심되거나,혹시라도 말초혈액에 백혈병 세포가 확인되더라도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골수검사를 해야 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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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횟수와 간격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은 1차 접종 8-12주가 지난뒤에 2회 접종을,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를 접종 합니다.아직까지 2차 접종 후의 이상반응이 1차 접종에 비해어떠할지는 더 많은 경험과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므로,추후 연구결과를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그래도 지금까지 확인된 연구결과에 따르면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차 접종시에는이상반응이 덜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두통·근육통 등은 2차 접종 시 다소 감소할 전망이다. 랜싯이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영국에서 18-55세의 65%, 56-69세의 72%, 70세 이상의 43%가 2차 접종 이후 비슷한 증상이 1가지 이상 발현했었기 때문이다. 다만 38°C 이상 발열은 2차 접종 이후엔 거의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논문에 따르면, 1차 접종 이후 24%가 7일 이내에 발열 반응을 보였지만(18~55세 기준), 2차 접종 이후엔 모두 발열이 없었다.https://news.joins.com/article/24002319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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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오는데 문제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변에 거품이 보이면 단백뇨를 걱정하실수 있는데,항상 '거품뇨=단백뇨' 인 것은 아닙니다.소변의 줄기가 셀 때, 요로감염이 있을 때,발열이 있거나 격렬하게 운동한 뒤에도소변에 거품이 보일수 있습니다.하지만 거품뇨가 수분이상 오래 지속되거나반복적으로 많은 양의 거품뇨를 보인다면,콩팥 질환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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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병을 잘 조절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정기적인 의료진의 진료와 생활습관 교정이 꼭 필요합니다.비만/과체중이실 경우 적정 체중으로 감량(10-15%),매주 150분 이상(예: 매일 1시간, 주 3회 이상)의 운동,혈당을 높일수 있는 라면, 빵, 음료수, 과자 등의 음식 자제,식사량이 많다면 적정량으로 감량 등의 생활습관 개선입니다.쉽지는 않으시겠지만 작은 노력부터 시작하신다면약을 조금씩 감량하는 것도 기대해볼수 있습니다.다음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제공하는당뇨병 조절을 위한 식단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https://www.diabetes.or.kr/general/food/index.php담당 의료진의 진료를 꾸준히 잘 받으시고,당뇨병이 잘 조절되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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