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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금리 흐름 및 한국 경제전망 문의?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23년은 특별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현재와 유사하게 흘러갈 것입니다.연준은 금리를 상반기까지 계속 올리면서 적게는 5% 많게는 6%정도까지 올리면서 인플레이션을 잡고자 할 것입니다. 그러나, 공급이 문제인 인플레이션은 러우전쟁 / 중국봉쇄가 해결되지 않는한 해결되지 않을 것이고 이러한 금리속에서 미국외 국가들은 미국보다 더 큰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이에 따라, EU 영국 등 국가들에서 파산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빠르면 '23년에 일부 국가들이 부도선언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아울러, 채권금리의 상승 및 채권금리를 감당하지못하는 기업들의 부도가 계속될 것이고 채권시장은 크게 얼어붙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이에 따라 미국이 금리를 일부 낮추거나 혹은 원조를 통하여 도와줄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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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엔화가 약세던데 달러때문에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세계는 미국의 금리인상 -> 미국 투자수요 증가(예금이자와 유사) -> 달러 수요 증가 (강달러) -> 원화수요 감소 -> 환율 상승 매커니즘 속에서 흘러가고 있습니다.이때 환율방어를 위하여 대부분의 국가들은 강제적으로 금리를 올리고 있고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그러나, 일본은 오랜기간 저성장의 늪에 빠져있다보니 금리를 올리기 부담스러운 입장이며, 이에 따라 환율방어가 전혀되지 않으면서 가장 환율이 많이 상승한 국가가 된 것입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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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imf 외환위기 금모으기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실질적으로 금모으기의 경우에는 IMF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였습니다.먼저, 해당부분에 대하여 금을 모으더라도 국가가 해당 금액을 지급하는 거래구조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무상금이 아니라 유상으로 구매하를 하게 된것이었습니다.그리고, 기존에는 이를 통하여 자본금을 확보하여 추가 대출 등을 통하여 위기를 타파하려 하였으나 기업들이 이를 수출하면서 기존의 정책에 대하여 차질이 빚게 되면서 당초의 계획이 망가지게 된 것입니다. 아울러, 200톤이 되는 금이 시중에 풀리다보니 금값은 하락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제대로된 금액조차 받지 못하였습니다. 추후에 이러한 사태가 해결되고 난뒤에는 금값이 기존보다 오르면서 오히려 손실을 보는 구조가 된 것입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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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시작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제공부는 먼저 용어공부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뉴스에서 나오는 FOMC / 미연준 / 금리 / 환율 / 인플레이션 등의 용어의 정의와 상관관계를 공부하시면 요소 하나하나가 현재 세계경제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려지실 것입니다.그 후에는 뉴스 및 신문기사를 통하여 이를 확인하시면서 앞으로의 경제전망 및 생존을 위하여 어떠한 활동을 할지 감이 잡히실 듯 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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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잡는 방법은 금리인상 이 방법밖에 없나요? 또한 언제까지 미국은 금리인상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물가를 잡기 위하여 중앙은행이 할 수 있는 방법은 금리인상밖에 없습니다.정부 차원이라면 물품의 공급을 늘리거나 수요를 억제하는 방식도 고려해볼 수 있겠지요.현재는 러,우전쟁 및 중국 코로나 봉쇄 등으로 공급부족이 인플레이션의 주요원인이기 때문에 금리인상만으로 쉽게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을 듯 합니다.현재 시장의 컨센서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 및 약 5% 전후를 최종금리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인플레이션 등에 따라 상황이 바뀔수있기에 참고의 목적으로만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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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낮아 진다는데 그럼 이 때 내다 파는 사람들은 보통 투자원금 손실을 보고 팔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저 채권의 경우 만기까지 이자를 지급하고 원금을 반환하는 상품이기에, 부도가 나지 않는 이상 실제 손실은 없습니다.다만, 다음에 발행될 채권이 이자율이 높은 경우 낮은 금액으로 거래되게 됩니다.그렇기에 만기까지 약 15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채권이 평가손이 현재 130만원이라면 채권을 구매한 사람은 만기까지 기다리는 조건으로 20만원을 벌게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낮은 금액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전체금액과 구매금액 차이만큼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금리가 추후에 인하되는 경우에는 이에 대한 손실분이 회복될 것이기에 이자 + 시가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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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를 설정해놓은 날짜보다 먼저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통상적으로 그런 경우는 없기 때문에 은행쪽에 날짜 설정이 잘못된것이 아닐지 문의가 필요할 듯 합니다.전산에 입력시 잘못입력하는 경우 간혹 그런 오류가 발생되기도 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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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흥국생명이 행사를 포기한 콜옵션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을 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콜옵션은 말그대로 특정가격에 특정물품을 특정시기에 살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풋옵션은 반대로 특정가격에 특정물품을 특정시기에 팔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현재 흥국화재가 콜옵션을 행사하지않는 상품은 30년 만기채의 외화채권으로 통상적으로 금융회사의 자본비율을 맞추기 위하여 조달하던 자금입니다.이에 대하여 30년 만기라 하더라도, 업계관행상 콜옵션 행사가 가능한 5년째에는 콜옵션을 행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콜옵션 행사를 통한 새로운 자금 조달 금리와 현재 30년 약정금리를 비교하였을때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고, 현재 시장에 달러가 매우 부족한 상태이기에 달러 조달비용이 비싸다보니 그냥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30년동안 이자를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이를 통하여 해당 관행이 무너지는 경우에는 재무건정성을 위하여 동일한 관행으로 발행하던 자금들의 유동성이 말라버릴 수 있고 금융기관들의 부실화 및 더 나아가서 국가 신용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해당 부분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현재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시장이 얼어붙었기 때문에 흥국화재 사건은 외화채권의 유동성에 영향을 크기 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정부의 빠른 대처 및 다른 업체들의 콜옵션 행사에 대한 확약 등이 있다면 그나마 흥국생명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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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인플레이션이 진정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내년이라고해서 현재와 별반 다를 것은 없을 듯합니다.금리가 인상되어 유동성이 회수되어도, 인플레이션의 주요원인인 공급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현재 상황이 이어질 듯 합니다.이에 따라, 중국봉쇄 해제 및 러우전쟁의 종전이 없는 이상은 금리를 계속올린다 하더라도 기업, 가계만 힘들어질 뿐 본질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잡히기 어렵고, 이러한 부분이 내년에는 당장 해결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기에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의견 드립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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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가 경제력 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에 대하여는 GDP 규모를 통하여 유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예상되는 '21년 GDP 규모 수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 10등)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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