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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꾸준히 우상향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해당부분은 시장, 종목에 따라 다르다고 판단됩니다. 예를 들어 상장하는 동안 꾸준히 상승한 주식은 향후에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꾸준하게 우상향한 종목이기에 이러한 부분에서 장기투자의 이점이 있다고 판단됩니다.그러나, 일부 주식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현대건설, HMM과 같은 주식들은 고점 회복이 영원히 불가능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발생하기에 이러한 측면에서 장기투자 여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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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정책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매일 변동하며 혼란을 주고 있는 상황은 그의 예측 불가능한 스타일과 협상 전략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2025년 3월 15일 현재, 트럼프는 캐나다·멕시코에 25%, 중국에 추가 10% 관세를 부과하며 강경 노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과거 사례(2018-19년 중국 관세 협상)와 최근 동향을 보면 결국 협상으로 방향이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합니다. 그는 관세를 협상 테이블로 상대국을 끌어내는 압박 카드로 활용하고 있으며, 멕시코와 캐나다의 경우 4월 2일부터 상호관세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중국도 WTO 제소와 보복 관세로 맞서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타협점을 찾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다만, 다른 관점에서는 관세 전쟁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철학과 지지층 결집을 위한 강경 이미지가 정책 완화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협상 대신 관세를 계속 밀어붙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따라서 이러한 관세전쟁이 끝이 나야지 결국 어떠한 목적으로 트럼프가 움직였는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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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로 동맹국들한테 피해를 입히는 것에 대해서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바이든 대통령이 동맹국들과 협력을 중시하며 다자주의 접근을 취했던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확실히 대조적입니다. 트럼프는 2025년 3월 기준으로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추가 10% 관세를 부과하며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동맹국에 대한 강경한 태도는 경제적 보호주의와 정치적 이미지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미국 제조업 일자리를 되살리고 무역 적자를 줄이겠다는 공약을 지지층에 내세웠고, 관세를 통해 외국이 "미국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동맹을 우호적 파트너로 보기보다는 거래 상대자로 보는 시각에서 나온 결과로, 바이든의 전통적 동맹 중시와는 확연히 다르다고 판단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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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석유는 어디에서 가장 수입이 많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우리나라는 석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에너지 수요의 약 50%를 차지하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한국의 석유 수입은 주로 중동 국가들과 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가 최대 공급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입순위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1.사우디아라비아: 약 305.7억 달러 (전체의 약 35.5%)2.미국: 약 137.8억 달러 (약 16.0%)3.쿠웨이트: 약 95.1억 달러 (약 11.0%)4.아랍에미리트(UAE): 약 84.2억 달러 (약 9.8%)5.이라크: 약 77.5억 달러 (약 9.0%)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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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상화폐 시장이 큰 재미를 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이에 대하여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불확실성이 가장 주된 원인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인하여 전세계는 혼란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 기본이 되는 유동성의 수급과 경기에 대하여도 흐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도 매도세가 우세하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부분을 잠재울 만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약세는 계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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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 수출입 물류에서 선방 결빙과 항로 제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극지방 자원개발 프로젝트에서 장비 수출 시 해빙기 외 운송 제약과 항로 제한, 까다로운 보험 조건은 주요 리스크 요인입니다. 이러한 리스크 대응 방안으로는 기후 및 항로 모니터링이 필수적으로 또한 해빙기에만 운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상 대비책으로 예비 선박이나 항공 운송 옵션을 준비해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습니다.물류 전략으로는 특수 설계 선박과 다중 운송 경로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얼음 등급(Ice-Class) 선박(예: PC3~PC7 등급)을 사용해 항로 제한을 극복하고, 극지 운송 경험이 있는 물류업체(예: COSCO, Maersk)와 협력해 안정성을 높여야된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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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이 무역을 통해 글로벌 판로를 개척할 때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사회적 기업이 해외 수출을 진행할 때는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기업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미션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무적으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해외 진출 전략이 필요합니다. 생산 비용과 수익성을 감안하면서도, 물류 및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코트라 등의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은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품질과 가격을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하므로, 현지 시장 맞춤형 제품 개발과 경쟁력 있는 가격 설정이 필수적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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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기반 소비 문화 확산에 따른 무역 브랜드 스토리 텔링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해외 바이어들이 제품 기능뿐 아니라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중시하는 기억 기반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무역 마케팅에서 감정적 공감과 진정성을 담은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중요해졌습니다.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서는 먼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바이어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현지화해야 합니다이러한 스토리의 전달 방식으로는 시각적·다채널 접근이 효과적입니다. 짧고 강렬한 비디오를 활용해 소셜 미디어(인스타그램, 유튜브)와 무역 박람회에서 공유하고, 웹사이트나 패키지에 QR 코드를 삽입해 스토리로 바로 연결되도록 합니다. 바이어와의 직접 대화에서는 스토리를 간결히 요약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현지 인플루언서나 파트너를 통해 입소문을 확산시키면 신뢰와 기억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과 진정성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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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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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심 결제 방식을 사용할 경우 무역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추심결제(Collection Payment)는 수출자가 물품을 선적한 후, 수입자가 대금을 지급해야만 서류를 인도받을 수 있는 결제 방식으로, D/P(Document Against Payment, 지급인도)와 D/A(Document Against Acceptance, 인수인도)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장(L/C)보다 대금 회수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D/A 방식의 경우, 수입자가 결제 기일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회수가 어려우며 신용장 거래와 달리 은행이 대금 지급을 보증하지 않으며, 단순히 서류 전달 역할만 수행한다는 단점도 함께 있습니다.이에 대하여는 가능하면 추심방식 중에서는 D/P를 활용하시고, 바이어의 신용 상태를 사전 조사하고, 미리 계약서에 대금 미지급 시 대응 조항을 포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울러, 다른 결제방식을 활용하거나 수출보험에 가입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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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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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국가와의 무역에서 제품 수요 예측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수출 대상국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기존 제품군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헬스케어와 보조 기기로의 전환은 적절한 전략입니다. 수요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먼저 인구통계 및 시장 데이터를 분석해야 합니다. 헬스케어 쪽을 고려하신다면 대상국의 고령 인구 비율(예: 일본 28%, 독일 22%), 평균 수명, 주요 질환(관절염, 치매 등) 통계를 통해 헬스케어 수요를 파악하고, KOTRA나 UN Ageing 보고서를 활용해 고령층 소비 트렌드(예: 웨어러블 건강 모니터링 기기 선호)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가능한 많은 자료를 리서치 하시고 개별적인 리서치를 통하여 자료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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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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