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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운송에서 무역 화물 운송 시 적재 기준과 규정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수입 컨테이너를 국내 주요 도시로 육상 운송할 때에는 적재 중량, 도로 통행 규정, 안전 확보 등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도로법과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차량의 총중량이 40톤을 초과하거나, 축하중(한 개의 차축에 연결된 모든 바퀴가 수직으로 지면을 누르는 힘)이 10톤을 초과하는 차량은 도로 운행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트랙터와 트레일러의 중량, 그리고 컨테이너 자체의 중량을 고려하여 화물의 중량을 산정해야 합니다. 또한, 도로교통법 제39조에 따르면, 운전자는 적재 중량 및 적재 용량에 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운행상의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화물이 운행 중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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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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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형 물류 터미널을 무역 물류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먼저, 복층구조의 경우에는 공간효율성을 중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복층 구조에서는 수직적 공간 활용이 중요하기에 각 층의 높이와 하중을 고려하여 하역 장비와 창고 설비를 배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고무차륜식 크레인(RTG 크레인)이나 스태커 리프트 등의 장비를 활용하여 수직 이동을 효율화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화물차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최소 회전 반경(12m 이하)을 준수하며, 층간 이동 시 경사로의 기울기와 폭을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그리고, 하역 장비와 창고 관리 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화물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교육 및 활용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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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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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 부과를 하면서 펜타닐을 언급한 것은 어떤 관련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트럼프가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하며 펜타닐을 언급한 것은 그의 무역 정책과 국경 안보 우선주의를 결합한 전략적 명분에서 비롯됩니다. 트럼프는 2025년 3월 발표에서 이들 국가가 펜타닐 등 불법 마약의 미국 유입을 막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국가 안보 위협으로 규정했습니다. 특히 멕시코는 세계 최대 펜타닐 공급국 중 하나로, 시날로아 카르텔 같은 조직이 제조와 밀수를 주도하고 있으며, 2024년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남부 국경에서 21,900파운드의 펜타닐이 적발된 반면 캐나다 국경에서는 43파운드에 불과합니다. 트럼프는 이를 관세 압박의 근거로 삼아 국경 통제를 강화하려는 의도를 보였습니다.다만, 이러한 부분이 경제적인 도구인 관세의 부과의 근거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일부 비판의 목소리도 있으며 해당 통계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는 주장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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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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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신고필증과 인보이스 등 계약서류와 환종이 다른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이에 대하여는 보통은 인보이스를 기준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명확하지 않으시다면 판매자와 협의를 하여 어떠한 기준으로 어떠한 환율로 지급할 것인지에 대하여 협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 인보이스 수정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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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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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날드 트럼프가 관세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이 글로벌 무역 환경을 뒤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수출 중심 경제 구조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적 대처가 필요합니다. 트럼프는 2025년 3월 기준으로 캐나다·멕시코에 25%, 중국에 추가 10% 관세를 부과하며, 4월 2일부터 상호관세를 시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국도 잠재적 타격을 피하기 어렵기에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중요합니다.한국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판매처 다변화입니다. 미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동남아·유럽 등 대체 시장을 개척하며, FTA를 활용해 관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화 전략으로 미국 내 생산 시설을 확대(예: 삼성의 텍사스 공장)해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고, 정부는 산업부와 외교부를 통해 미국과의 협상에서 한국 기업의 기여(일자리 창출 등)를 강조하며 관세 면제를 요청해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관세 부과 전 일단 가능한 많은 물량을 통관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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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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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역 물류에서 해양 쓰레기 감축 의무가 기업에 주는 부담은 어떻게 완화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먼저, 강화된 해양 환경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선박을 도입하거나 기존 선박을 개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배출가스 저감 장치 설치, 연료 효율성 향상, 폐기물 관리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환경 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아울러, ISO 14001과 같은 국제 환경 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업의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규제 준수 여부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객과의 신뢰 구축에도 도움이 됩니다.추가적으로, 정부는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친환경 설비 도입 및 운영 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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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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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 운송 노선을 활용한 무역 시 주의해야 할 항로리스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북극해는 낮은 기온과 두꺼운 해빙으로 인해 항해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선박의 안전과 운항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북극 지역은 항만 시설, 구조 지원, 통신 시스템 등 해상 인프라가 제한적입니다. 이는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을 어렵게 만듭니다.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는 극지 운항에 적합한 쇄빙 능력을 갖춘 선박을 사용해야 합니다. 선박의 내빙 등급과 구조적 강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보험을 가입하여야되는데 극지 운항은 위험도가 높아 보험료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극지 항해를 포함하는 해상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 조건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아울러, 철저한 항로 조사와 기상 예측을 통해 안전한 운항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비상 대응 계획을 마련하여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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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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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적 선박을 이용한 무역 운송 시 법적 분쟁에 대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선박의 국적이 명확하지 않으면, 사고 발생 시 적용될 법률과 관할 법원이 불분명해집니다. 이는 분쟁 해결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고, 신속한 대응을 어렵게 합니다. 무국적 선박은 신뢰할 수 있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로 인한 손해 배상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이에 따라 사실 비용보다는 공식적으로 등록되고, 국제 해상 규제를 준수하는 선박을 이용하여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운송 계약 체결 시 선박의 보험 가입 여부와 보장 범위를 확인하여, 사고 발생 시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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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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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제품 라벨링 오류로 발생할 수 있는 무역 통관 문제가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먼저 라벨링 오류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통관 지연: 제품에 필수적인 라벨 정보가 누락되면 세관에서 추가 검토나 서류 제출을 요구하게 되어 통관 절차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추가 비용 발생: 통관 지연으로 인해 보관료, 추가 운송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제품 손상 위험: 지연으로 인해 제품이 장기간 보관되면 손상될 위험이 높아집니다.이에 대하여 예방책은 아래와 같습니다.정확한 라벨링 준수: 수출 대상국의 라벨링 규정을 사전에 확인하고, 모든 필수 정보를 정확하게 기재하여야 합니다. 전문가 상담: 해당 국가의 통관 전문가나 관세사를 통해 최신 라벨링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컨설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사전 점검: 출고 전에 라벨링과 포장이 해당 국가의 규정을 준수하는지 철저히 확인하여야 합니다.지속적인 교육: 관련 부서 직원들에게 최신 라벨링 규정과 통관 절차에 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오류를 최소화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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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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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간이정액환급 대상품목 확대가 중소 수출기업의 자금 유동성에 미칠 영향은 어떠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2025년 1월부터 관세청이 간이정액환급 대상품목을 4,574개로 확대함에 따라, 중소 수출기업들의 현금 흐름과 수출 경쟁력에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간이정액환급 제도는 수출 중소기업이 수입 원재료에 대한 별도의 증빙 없이 수출 금액당 일정액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번 확대 조치로 인해 약 7,000여 개의 중소기업이 연간 약 1,000억 원의 환급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환급 대상 품목의 확대와 환급률 상향은 중소 수출기업들의 자금 유동성을 개선하여 현금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원가 절감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관세 환급 절차의 간소화로 행정 부담이 줄어들어 기업 운영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소기업이라면 이러한 물품들에 대하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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