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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에서 중요한 "유인(Pull Factor)"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질의하신 Pull Factor란 유입요인을 뜻합니다.통상적으로는 인구의 이동을 나타낼때 많이 사용되는 용어로 반대로는 Push Factor가 있습니다.이러한 유입요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바, 일자리, 인프라, 저렴한 집값, 학군 등이 대표적인 예시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무역에서는 특정지역에 기업이나 공장이 세워지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만, 이러한 요인으로는 저렴한 세금, 저렴한 노동력, 숙력된 노동력 등이 대표적인 예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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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트(Import)와 익스포트(Export)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질의하신 Import는 수입, Export는 수출을 뜻하는 용어입니다.수입은 외국물품이 내국물품이 되는 과정을 뜻하며, 수출의 경우 내국물품이 외국물품이 되는 과정을 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이러한 과정을 거쳐 각 물품들은 국내유통, 해외유통이 가능해지게 되며 수입시에는 외국물품이 내국물품이 되는 것이기에 자국산업의 보호 및 형평성 등을 목적으로 관세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수출시에는 수출촉진을 위하여 별도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지는 않습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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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T와 Customs Duty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간단하게 2가지 세금은 수입물품에 모두 부과되지만 다른 세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먼저, VAT는 우리나라에서 부가가치세라고 불리우며, 물품을 거래할때 붙는 10%의 세금을 뜻합니다. 이러한 세금은 소비에 대하여 세금을 매기는 것으로 최종소비자에게 부가세를 전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따라, 매입세액공제를 통하여 중간의 거래인들은 자신이 납부한 부과세에 대하여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Customs Duty는 관세입니다. 이러한 관세는 물품이 수입될때 통상적으로 부과되는 세금으로 해당국가에 반입될때 납부하는 국경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세를 통하여 자국산업을 보호하고 그리고 수입이 필요한 물품에 대하여 가격을 낮추는 등의 다양한 정책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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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환경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행동원칙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해당부분은 정확하게 규정된 것은 없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각 국가의 톤앤 매너를 잘 지키고 그리고 정확하게 원하는 바에 대하여 근거를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괜찮은 것으로 보여지지만 실제 외국사람들의 관점에서는 매너없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있을 수 있기에 이러한 부분을 지킨다면 적어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바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을 납득시키기도 쉽기 때문에 무작정 자신의 입장을 관철하는 것보다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듯 합니다. 이외에도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먼저 파악하고 움직인다든지 등의 교과서적인 요소들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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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리나라의 커피수입량은 얼마나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먼저, 커피는 HS code 제 0901호에 분류되며, 이에 따른 22년 수입통계는 아래와 같습니다.먼저, 커피의 전체수입금액은 USD 1,422,022,000이며, 주요 수입국가는 브라질, 콜롬비아, 미국, 스위스 등이 있습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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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Negotiation)에서 BATNA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BATNA(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는 '이번 협상이 결렬되었을 경우 내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무역거래를 진행할때는 상대방과 단가 / 품질 / 주문수량 등에 대하여 여러가지 마찰을 빚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경우 각 당사자가 BATNA를 생각한다면 그나마 협상이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고 양당사자 모두 만족할 수도 있습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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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ng Company와 Agent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말씀하신 Trading Company의 경우에는 무역회사, Agent는 대리인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Trading Company는 간단하게 무역을 수행하는 업체를 뜻하며, 넓은의미에서는 수출입을 수행하는 모든회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좁은 의미에서는 무역만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들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대표적인 사례로 종합무역상사 등이 될 수 있습니다.Agent는 무역거래를 대행하는 대행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역거래를 수행할때 바이어, 셀러를 찾지 못하거나 혹은 운송계약 등에 어려움을 겪을때 중간에서 이를 대행해주는 업체를 뜻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무역에 대한 서비스를 대행하는 모든 참가자를 뜻할 수 있고, 좁은 의미로는 물품의 수출입만을 대행해주는 전문대행업체를 뜻하기도 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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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수단으로 L/C 외에 T/T, D/P, D/A 등이 있는데,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T/T - 전신환송금으로 수입대금의 지급을 은행을 통해 전신 또는 텔렉스를 이용하여 송금하는 방식을 말한다. 계좌로 송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간편한 방법입니다. D/P - 지급인도조건으로, 수출상이 화물을 선적하고 구비된 운송서류에 일람출급 환어음을 발행 첨부하여 거래은행을 통하여 수입국의 추심은행 앞으로 어음대금을 추심의뢰하면 추심은행은 수입상에게 어음을 제시하여 수입대금의 일람지급과 동시에 운송서류를 인도하는 거래방식입니다.D/A - 인수인도조건으로, 수출자가 매도 물품을 선적한 뒤 수입자를 지급인, 수출자를 수취인으로 환어음을 발행한뒤, 어음은 자기거래은행(추심의뢰은행)을 통하여 수입자의 거래은행(추심은행)앞으로 어음대금의 추심을 의뢰하는 방식입니다. 추심은행은 수입상이 해당 환어음을 특정기일 경과후에 지급하겠다는 약속(어음 표면에 "인수"표시를 하고 기명날인)을 하게되며, 선적서류를 수입상에게 인도하여 물품을 찾을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이러한 조건들의 차이는 먼저 환어음의 발행유무입니다. T/T는 일종의 계좌이체로 별도의 환어음이 발행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D/P, D/A는 환어음이 발행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D/P에서는 일람불환어음이 발행되어 환어음제시시 즉시 대금이 지급되지만, D/A는 기한부환어음이 발행되어 환어음제시시 일정기간이 지난뒤 대금이 지급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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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에서 "카운터트레이드(Countertrade)"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연계무역(Counter Trade)란 어떤 물품이나 용역을 수출한 수출국이 상대수입국에서 물품이나 용역을 구매하여야 하는 무역의 형태로서 바터무역(barter trade), 구상무역(compensation trade), 대응구매(counter purchase), 스위치무역(switch trade)과 산업협력(industrial cooperation)을 총칭하는 개념입니다.이러한 연계무역은 일반적으로 물품을 구배하고 대금을 지급하는 형식이 아니라 여러가지 추가조건(용역제공, 끼워팔기, 물물교환 등)이 추가되어있는 무역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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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거래에서 주로 사용되는 화폐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국제상거래에서 주로 사용하는 화폐는 USD(미국 달러)입니다.이러한 USD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미국이 세계 1등국가이기에 이에 따라 해당 화폐가 신뢰도가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통화에 대한 가치가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가장 안정성이 높은 USD로 대부분의 무역거래들의 결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추가적으로, USD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수요가 많은 화폐이기에 환전이 용이하고 환전수수료도 저렴합니다. 동남아 여행을 갈때 한국에서 바로 현지통화로 환전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USD로 환전후 이러한 USD를 현지에서 환전시 수수료가 오히려 적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USD는 환전의 용이성 및 환전수수료의 저렴함으로 인하여도 많이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무역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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