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배뇨주기는 어느정도가 가장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 배뇨 주기는 나이와 체구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일정한 기준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만성견 기준으로는 보통 하루 3회에서 5회 정도 배뇨가 일반적인 범위입니다웰시코기처럼 중형견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으며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배뇨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성견이라면 수 시간 정도는 소변을 참을 수 있지만 너무 오래 참게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노령견이나 수분 섭취가 많은 경우 배뇨 횟수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횟수보다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변화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배뇨 횟수 증가나 감소 소변 이상이 보이면 상태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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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우는 고양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분리 불안 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혼자 있을 때만 크게 우는 행동은 분리 불안 성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특히 보호자가 보이지 않으면 바로 반응하고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점은 애착 의존이 높은 상태로 보이는데요오랫동안 함께 자고 생활 패턴이 밀접했다면 이런 행동이 더 강화될 수 있습니다갑자기 공간이 제한된 것도 스트레스를 높이는 요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해결은 한 번에 바꾸기보다 보호자와 떨어지는 시간을 짧게부터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식이 필요합니다나가기 전 특별한 반응을 줄이고 돌아왔을 때도 과한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되며혼자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이나 안정감을 주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지속적으로 심하게 울면 행동 교정이나 환경 조정 상담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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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설사를 하는데 식욕이 너무 셉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설사를 하면서도 식욕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좋은 경우는 실제로 있을 수 있습니다장염 초기나 가벼운 소화기 자극에서는 식욕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설사가 있다는 것 자체는 장 상태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식욕이 좋다고 해서 상태가 가볍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특히 노령견에서는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빠르게 올 수 있습니다일시적인 경우는 경과를 볼 수 있지만 설사가 지속되거나 횟수가 많아지면 내원이 필요합니다구토 무기력 혈변 등이 동반되면 빠른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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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까지 차로 30분 거리인데 운전 후 강아지 마취 위험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차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마취 위험을 크게 높이는 요인은 아닙니다만노령이고 멀미가 있는 경우 스트레스와 구토 가능성은 고려가 필요합니다금식은 구토와 흡인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중요하므로 병원 안내 기준을 잘 지키는 것이 우선이며이동 중에는 급격한 흔들림을 줄이고 안정된 자세를 유지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보통은 예약 시간에 맞춰 도착하면 충분하며 너무 일찍 도착해 오래 대기하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멀미가 심한 경우에는 사전에 병원과 상담하여 멀미 완화 약을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노령견이므로 마취 전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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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결석 수술한 강아지 간식 관련...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방광결석 수술 이후 간식은 성분과 종류를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이 필요한데요단순히 단백질 함량이 낮다고 해서 안전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결석 종류에 따라 영향을 주는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처방 사료 기준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처럼 처방 사료를 유지하고 있다면 동일 라인의 전용 간식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일반 간식을 임의로 추가하면 재발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간식을 주고 싶다면 하루 섭취량 내에서 사료를 일부 간식처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추가 급여가 필요하다면 결석 종류에 맞춘 상담 후 선택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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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고양이 눈 괜찮은지 봐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동공 크기가 서로 다르거나 반응이 달라 보인다면 단순 노화만으로 보기보다는 확인이 필요한 상태입니다노령 고양이에서는 수정체 변화로 탁해 보일 수 있지만 동공 반응 차이는 다른 원인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홍채 색 변화나 동공 크기 차이는 안압 변화 신경 문제 염증 등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현재 식욕과 활동이 정상인 점은 다행이지만 눈 상태는 별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특히 한쪽만 변화가 있는 경우는 더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이미 안과 예약을 하신 것은 적절한 판단입니다그 전까지 눈을 비비거나 통증 반응 눈 감음 빛 회피 같은 변화가 있는지 관찰이 필요합니다이상 변화가 급격히 생기면 예약 전이라도 빠른 내원 고려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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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주인 손을 햝아주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햄스터가 손을 핥는 행동은 여러 이유가 함께 작용할 수 있습니다가장 흔한 이유는 손에 묻은 땀이나 냄새를 탐색하는 행동입니다햄스터는 후각이 발달해 있어 새로운 냄새를 혀로 확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또 일부는 익숙한 대상에 대해 편안함을 느낄 때 나타나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다만 개나 고양이처럼 강한 애정 표현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ㅠㅠ)낯설거나 경계할 때는 이런 행동보다 도망가는 반응이 먼저 나타납니다그래서 손을 핥는 것은 탐색 행동에 가까우면서 어느 정도 적응된 상태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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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왜 평균 수명이 인간보다 긴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오래 살고 싶은신가요?ㅎㅎ북이가 인간보다 오래 사는 이유는 여러 생리적 특성이 함께 작용한 결과인데요우선 대사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라 에너지 소비와 세포 손상이 상대적으로 적으며대사가 느리면 노화에 영향을 주는 활성산소 생성도 적어 세포 손상이 누적되는 속도가 느려집니다또한 거북이는 세포 손상 복구 능력이 뛰어나고 암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외부에서 몸을 보호하는 단단한 등껍질도 포식 위험을 줄여 수명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행동이 느린 것은 결과적으로 대사 속도와 연결되어 있어 일부 관련은 있지만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는 같은 특성에서 나온 현상입니다결국 수명은 대사 속도 세포 보호 능력 환경 적응 등이 함께 작용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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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하품을 할 때 입이 벌어지면 눈물도 같이 흐르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하품할 때 눈물이 나는 것은 눈물 생성이 늘어서라기보다 배출이 일시적으로 막히는 것과 관련이 있는데요하품을 하면 입을 크게 벌리고 얼굴 근육이 함께 수축하면서 눈 주변도 압박을 받게 됩니다이 과정에서 눈물이 코 쪽으로 빠져나가는 통로가 눌리면서 눈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그래서 만들어진 눈물이 밖으로 넘치듯 흐르게 되는 것이지요즉 슬퍼서 나는 눈물처럼 감정 때문에 생성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압박에 의한 현상입니다눈물 자체의 성분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발생 원인은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특별한 이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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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과정에서 산소는 세포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산소는 세포 호흡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마지막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세포는 영양소를 분해해 에너지를 얻는데 이 과정에서 전자가 이동하며 에너지가 생성됩니다이때 산소는 전자를 받아들이는 최종 수용체 역할을 해요산소가 전자를 받아 물로 변하면서 전체 과정이 마무리되고 에너지 생산이 계속 이어질 수 있습니다만약 산소가 없다면 전자 이동이 멈추고 에너지 생성도 크게 제한되기도 합니다그래서 산소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생산을 유지하게 하는 핵심 요소입니다이 과정 덕분에 세포는 안정적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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