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는 채소인가요?? 어떻게 채취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순박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ㅎㅎ우선 와사비는 채소로 볼 수 있는 식물이며 우리가 먹는 부분은 뿌리처럼 보이는 줄기 부분입니다정확히는 땅속 뿌리가 아니라 땅 위와 아래 사이에 있는 굵은 줄기가 발달한 형태이지요와사비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 습한 환경에서 재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보통 계곡이나 물이 흐르는 밭에서 키우며 온도와 수질 조건이 정말 중요합니다수확할 때는 식물을 뽑아 굵게 자란 줄기 부분을 사용하며이 부분을 갈아서 우리가 아는 와사비로 먹게 됩니다그래서 고구마처럼 완전히 땅속 작물은 아니고 환경이 특수한 식물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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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전정기관과 달팽이 관이 있어서 어지러워한다고 하는데요. 그럼 다른 동물도 어지러움을 느끼는 동물이 있다는데 똑같은 이유로 어지러움을 느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다른 동물도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기본 원리는 사람과 비슷하며사람처럼 대부분의 척추동물은 내이에 해당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몸의 균형과 움직임을 감지합니다이 구조가 흔들리거나 자극을 받으면 방향 감각이 혼란스러워지면서 어지러움과 비슷한 상태가 나타나요그래서 개나 고양이도 균형을 잃거나 고개를 기울이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만종마다 구조나 민감도는 조금씩 달라 반응 방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원리는 유사하지만 표현되는 행동은 동물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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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목줄에 관해서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반려견 외출 시 목줄 착용은 현재도 법적으로 의무에 해당합니다공공장소에서 목줄을 하지 않으면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목줄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액은 위반 횟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단속 기준이 조금씩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또한 맹견의 경우에는 입마개 등 추가 의무가 적용됩니다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규정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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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일광욕 시간이 전보다 늘어서 걱정돼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일광욕 시간이 늘어났다고 해서 바로 문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만거북이는 체온 조절을 위해 햇빛이나 열원 아래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환경 온도가 낮아졌거나 물 온도가 충분히 따뜻하지 않으면 더 오래 일광욕을 할 수 있어요또 성장이나 컨디션 변화에 따라 행동 패턴이 달라지기도 합니다다만 지나치게 오래 올라와 있고 먹이 반응이 떨어지거나 무기력이 동반되면 주의가 필요합니다수온과 일광욕 온도가 적절한지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이상 행동이 함께 보이면 상태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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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고양이가 저를 엄마로 인식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보호자를 실제 엄마로 인식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보호자에게 강한 애착을 형성하는 것은 맞습니다말씀하신 행동들은 신뢰와 안정감을 느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애착 행동인데요마중 나오기 옆에 붙어 있기 골골 소리 몸 비비기 같은 행동은 친밀감 표현입니다핥는 행동도 사회적 그루밍으로 관계 유지를 위한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즉 엄마로 인식한다기보다 보호자를 안전한 존재이자 의지 대상로 보는 것입니다특히 따라다니는 행동이 많다면 애착 형성이 잘 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과도한 불안 행동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교감 행동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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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씨앗을 어디로 내는 건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당근은 뿌리로 번식하는 것이 아니라 꽃을 통해 씨앗을 만드는 식물입니다우리가 먹는 당근은 뿌리 부분이고 실제 번식 기관은 따로 있습니다당근을 계속 키우면 줄기가 올라오고 그 끝에 꽃이 피게 됩니다이 꽃이 수정되면서 씨앗이 만들어지는데요즉 땅속 뿌리가 아니라 지상에서 꽃을 통해 씨앗을 생성하는 구조입니다보통 당근은 두 해에 걸쳐 자라는 식물이라 첫 해에는 뿌리를 키우고 이후에 꽃과 씨앗을 형성합니다그래서 일반적으로 수확 전에 꽃을 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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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물체의 충돌에 잇어서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주장 중 어느것이 맞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두 이론은 서로 틀린 것이라기보다 적용 범위가 다른 설명인데요뉴턴은 물체 사이에 힘이 작용해 서로 끌어당긴다고 설명했고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이 설명이 매우 잘 맞습니다아인슈타인은 중력을 힘이 아니라 공간의 휘어짐으로 설명하며 더 근본적인 관점을 제시했죠두 물체가 충돌하는 과정에서도 일반적인 속도와 크기에서는 뉴턴 방식으로 충분히 정확하게 설명이 가능합니다하지만 매우 큰 질량이나 빛에 가까운 속도 같은 극한 조건에서는 아인슈타인 이론이 더 정확합니다즉 뉴턴 이론이 틀렸다기보다는 단순화된 근사 모델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일상에서는 뉴턴 극한 상황에서는 아인슈타인으로 나누어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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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사슴이었던 메갈로케로스는 어떤 점에서 엘크보다 사슴에 더 가깝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메갈로케로스가 엘크보다 사슴에 가깝다고 판단된 이유는 주로 유전적 분석 결과 때문입니다과거에는 뿔 크기와 체형 때문에 엘크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고대 디엔에이 분석이 진행되면서 분류가 달라졌습니다화석에서 추출한 유전 정보를 비교해보니 엘크보다 현대 사슴류 특히 붉은사슴 계열과 더 가까운 것으로 확인되었씁니다즉 단순히 뿔 모양이나 뼈 형태가 아니라 유전자 수준에서의 유사성이 기준이 된 것입니다물론 형태적으로도 일부 특징이 사슴류와 공통점이 있었지만 결정적인 근거는 유전 정보였습니다이 사례는 외형만으로 분류할 때와 실제 유전적 관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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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카페 모임에서 예방접종을 견주 앞에서 하지 않고 진료실 안쪽에서 진행하는 것에 대한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예방접종을 보호자 앞이 아닌 안쪽에서 진행하는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주사 시 강아지가 긴장하거나 움직일 수 있어 안전하게 보정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데요보호자가 함께 있을 경우 오히려 불안이 높아져 움직임이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또한 좁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있으면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분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의료진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자세 확보가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다만 보호자가 직접 확인을 원하는 경우 요청하면 가능한 병원도 있습니다병원마다 방식 차이가 있으므로 원하는 방식이 있다면 미리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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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는 정말로 종이를 먹을 것 처럼 먹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염소가 종이를 먹는 모습은 일부 사실이지만 과장된 부분도 있습니다염소는 호기심이 많고 입으로 탐색하는 습성이 있어 다양한 물건을 물어보고 씹어보는 행동을 하는데요이 과정에서 종이 같은 것도 씹거나 일부 삼킬 수 있습니다하지만 종이를 좋아해서 먹는다기보다는 먹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행동에 가깝습니다당연히 건초 풀 나뭇잎 같은 섬유질 식물이 주된 먹이입니다종이는 소화에 적합한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따라서 애니메이션처럼 종이를 즐겨 먹는 동물이라기보다는 습성 때문에 그런 행동이 보이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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