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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에는 정기 예탁금이라는 상품이 있던데 정기예금이랑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예탁금도 예금의 일종으로 보시면 됩니다. 1금융권에서는 예금이라고 하고, 2금융권에서는 예탁금이라고 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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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은 한국거래소를 이용할수없나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인을 한국거래소에서 거래할려면 지금 하고 계신것처럼 거래소 가입을 해야하는데 실명인증과 은행계좌연결이 필요하다 보니 외국인이 외국에거주하면서는 불가능하고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가능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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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리지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시뇨리지(seigniorage)란 봉건제도 하에서 시뇨르(seigneur; 영주)들이 화폐주조를 통해 이득을 챙겼던 데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오늘날 국가는 화폐발행권을 통해 엄청난 시뇨리지를 가지게 되는데, 한국의 경우 원화발행에 따른 시뇨리지는 원화가 통용되는 국내에 국한되지만, 세계에 통용되는 기축통화인 달러를 발행하는 미국의 경우 세계를 대상으로 천문학적인 시뇨리지 효과를 얻게 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100억 달러를 찍어 이를 외국상품 수입에 쓸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화폐 발행비용만으로도 100억 달러 가치의 실물상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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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돌파했다는데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원달러 환율이 최고치로 오른것은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약화로 원화가 주요국의 통화대비 약세를 보이는 영향이 큰데 기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산업이 안정화 되는것이 우선 필요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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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 크래커라는 용어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일어나기 직전 미국의 컨설팅 기관인 부즈 앨런 & 해밀턴은 〈한국보고서-21세기를 향한 한국경제의 재도약〉에서 "한국은 비용의 중국과 효율의 일본의 협공을 받아 마치 넛크래커 속에 끼인 호두처럼 되었다. 변하지 않으면 깨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고 한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넛크래커는 호두를 양면에서 눌러 까는 호두까기 기계를 말합니다. 외환위기를 겪을 당시에는 한국의 수출산업이 처한 상황을 대변하는 용어로 많이 쓰였는데, 이 말 속에는 당시 한국이 도저히 외환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는 빈정거림이 깔려 있었습니다. 즉 그동안 한국은 일본의 기술을 그대로 따라 하느라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지 못했고, 인건비의 상승으로 빠르게 따라 오는 중국의 값싼 제품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없었습니다.이후 넛크래커는 한국이 미국·일본과 같은 선진국에 비해서는 기술과 품질면에서 뒤지고,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 후발 개발도상국에 비해서는 가격 면에서 뒤지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일반화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그동안 정보기술(IT)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 반도체·가전제품·휴대폰 등 세계 최고의 정보기술 국가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를 가리켜 '가격은 일본보다 낮고, 기술은 중국보다 앞섰다'고 하여 역(逆) 넛크래커 현상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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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슈머라는 트렌드 신조어에 대해 궁금한점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체리슈머'는 한정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알뜰하게 소비하는 전략적 소비자를 이르는 말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2023년 트렌드를 전망하며 내놓은 10대 키워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체리슈머들은 필요한 만큼만 딱 맞춰 구매(조각)하거나, 해당 물건이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구매해 비용을 절감하는 공동구매 등 실속적인 소비를 통해 절약을 꾀합니다. 이러한 '체리슈머'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면서 관련 혜택만 챙기는 ‘체리피커(Cherry Picker)’에서 진일보된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체리피커는 기업의 제품 구매, 서비스 이용실적은 좋지 않으면서 관련 혜택과 같은 실속만을 챙기는 데 관심을 두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부정적 용어로 사용돼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체리피킹을 합리적 소비로 인지하는 경향이 확대되면서, 이를 확장한 '체리슈머'라는 용어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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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 과학에서의 중요성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분자과학은 화학·물리학뿐만 아니라 생물학·천문학에 이르기까지 여러 학문분야에 관련이 있는 분야로서, 분자규모의 연구에 대한 이론 및 실험의 방법론을 제공합니다.분자의 개념을 원자의 복합체라는 초기의 과학적 개념에서부터 물리학분야의 양자역학(量子力學)이론의 발전과 함께 분자의 실체가 명백해지고 화학결합의 근원이 해명되어짐에 따라 분자는 물질조성의 구성단위이며 물질기능의 근원으로 간주되었다. 분자의 여러 성질은 분자구조와 분자를 구성하고 있는 원자간 전자의 거동에 귀착된다. 분자분광법의 이용으로 동종(同種)의 물질에서도 안정성 ·수명 등이 다른 화학종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양자역학의 이론에 기초하면 분자내의 전자고조, 즉 전자의 에너지상태는 분자의 성질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인자입니다. 따라서 분자의 기능은 전자구조로부터 알 수 있는데, 전자의 구조는 가시광선 및 자외선의 광흡수, 형광, 인광 등의 전자스펙트럼이 실험수단이 되며, 전자궤도이론을 기초로 분석됩니다. 또한 전하이동상호작용과 같은 이론이 나타남으로써 분자의 새로운 물성연구와 함께 유기반도체·초전도체 등 새로운 분자설계에 따른 신기능소재의 개발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학문 /
화학공학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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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효과에 대해 유래랑 의미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막강한 경쟁자의 존재가 다른 경쟁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말합니다.정어리들이 천적인 메기를 보면 더 활발히 움직인다는 사실에서 유래합니다.(최근 과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조에 메기를 넣어 정어리를 놀라게 하면 당장은 생기를 불어넣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머지않아 산소와 에너지 고갈로 죽게 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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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중에 CP금리라는게 있던데 , 이건 무슨 금리인가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CP는 '기업어음' 즉, 단기 어음에 대한 금리를 의미하고, 회사채 금리는 보다 엄격한 요건에 근거해서 회사채를 발행해 유통한 사채의 금리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자가 더 높고, 부도위험도 더 큽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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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의 회복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은 메모리가 주인데, 메모리는 NAND와 DRAM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NAND메모리 수요는 올 하반기부터 회복이 예상되고 DRAM은 올해도 수요회복이 어렵고 내년이후에나 수요회복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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