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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란 나라는 아프리카인가요??유럽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의 일부이지만 지리적으로 유럽과도 매우 가깝고 이베리아 이웃나라와 상당한 역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적으로 Amazigh, 아프리카, 중동 및 지중해가 혼합되어 있는데요. 모로코의 역사적, 문화적 유산, 심지어 유전적으로도 유럽의 영향이 상당히 크며 지중해 유럽과 정치적, 경제적 유대 관계가 강하지만 모로코는 유럽이 아닙니다. 모로코 인들은 대다수가 자신을 아프리카 인이라고 느끼고 생각하며 또한 아랍인, Amazigh (베르베르) 및 이슬람 문화와 동일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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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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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박사의 시금치에 대한 실수가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당시 1930년대 미국은 대공황의 늪에 빠져 있었는데요. 먹을것이 부족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미국 정부는 육식을 주로하는 미국인들에게 통조림과 함께 철분이 풍부한 시금치(야채)를 육류 대용품으로 홍보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당시 미국인들에게 잘 알려지고 인기있었던 유명인 중 한 명인 뽀빠이 선원을 마케팅처럼 이용하기로 한것이지요. 이 것이 큰 성공을 거둡니다. 그 전까지는 뽀빠이 연재 만화에서 뽀빠이의 초인적인 힘을 자세히 설명되지 않았었는데요. 정부의 캠페인이 시행되면서 뽀빠이 작가( E.C. Segar)가 뽀빠이의 힘의 원천으로 시금치라는 비밀을 공유한 것이지요ㅎㅎ 이후엔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은 직후, 미국에서 야채의 판매가 증가했습니다.시금치 판매는 33%나 급증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놀랍게도 아이들은 칠면조와 아이스크림에 이어 시금치를 세 번째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평가했습니다. 뽀빠이를 통해 미국인이 녹색 채소를 먹도록 설득한 것은 옳은 운동이었지만 말씀하신대로 철분 보도에서 약간 오도 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정부는 시금치에 대한 영양 정보 홍보를 독일 박사 Emil von Wolf(볼프)에게 전적으로 의지 했는데요. 이 독일 과학자의 계산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 볼프박사가 당시 시금치에 철분이 들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성분 결과를 계산할 때 말씀하신대로 3.5소수점을 잘못 배치하여 35그램으로 표기된 것입니다. 이 실수로 시금치가 실제보다 몇배 더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화"한 것이지요. 볼프박사의 계산 오류는 수십 년 동안 발견되지 않았기에 "시금치는 철분이 더 풍부하다"는 신화가 확고하게 자리 잡았고 오늘날까지도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록 시금치의 철분 함량이 실수로 부풀려졌지만 여전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은 것이니 결과적으로 나쁜것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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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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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뽀빠이는 시금치가 아닌 시가를 피우고 힘을 내었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재미있게도 뽀빠이가 처음부터 시금치 러버는 아니 었습니다. Thimble Theatre 연재 만화의 초기 이야기에서는, 선원이 Bernice라는 마법의 휘플 암탉의 머리에 머리카락을 문질러 특별한 힘을 얻었습니다. 뽀빠이가 그 첫 모험에서 거의 죽을 뻔했지만 Bernice의 머리를 문질러 치명적인 총상에서 회복되었습니다. 그 후 뽀빠이의 힘의 원천이 곧 시금치로 변경된 것이지요(1932 년까지). 시금치에 대한 뽀빠이의 사랑은 이 캐릭터가 두들겨 맞고 시금치 밭에 던져진 후에 처음 나타났습니다. 시금치는 뽀빠이에게 초인적인 힘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선원에게 거장 춤이나 피아노 연주와 같은 능력을 부여했는데요. 꽤 재미있지요 ^_^ 하지만 더 재미있는 사실은 당시 미국이 대공황이 한창일 때 그 시대 평균적인 미국인의 식단에는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했고 으례 그렇듯이 야채를 기피하던 식문화였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영양 복지가 큰 관심사였는데요. 당시 미국인들이 사랑했던 뽀빠이 만화가 E.C. Segar가 그의 연재 만화 캐릭터 뽀빠이 선원에게 초인적인 힘을 주기 위해 야채 시금치를 선택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Segar의 선택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뽀빠이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시금치 캔을 꿀꺽 삼키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금치 소비가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1930년대에는 시금치 소비가 33% 증가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당시 조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시금치를 세 번째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국민들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좋은 영향력을 행사한 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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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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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책거리 라는 문화가 있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책거리 국민학교 시절에는 종종 쓰던 추억의 단어이네요. 책거리는 조선시대 서당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당시 문(文)을 중시했던 사회분위기를 알수 있듯이 서당문화가 있었는데요. 조선시대 서당에서 한 책을 공부하며 열심히 수학하던 학동이 책을 완벽히 정독하고 배웠다고 판단이 되면 하던 작은 다과파티같은 행사였습니다. 서당에서 배움을 주신 훈장님께 감사를 드리는 한편 열심히 공부한 학생에게도 뿌듯한 날이 되는 것이지요. 한 책을 뗄떼마다 이런 행사를 가진다는것은 성취감과 자존감을 올려주는 좋은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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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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릉과 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린시절 공부해서 아는 무덤중 '무열왕릉' '무슨무슨묘' '천마총' 등등으로 무덤이 여러가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능(릉)과 묘과 총의 차이로 인해 우리가 알수 있는 것은 바로 무덤의 주인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무덤의 주인이 왕이라면 '릉'으로 끝나게 됩니다. 무덤의 주인이 왕이 아니라면 '묘'로 끝나게 됩니다.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총'으로 끝나게 됩니다.이렇게 뒷 단어만 봐도 대략적이 무덤의 정보를 알수있게 해놓은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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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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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문맹율도 높고 문해력도 높은 편의 나라였는데 최근에 들어서 어린 아이들에서 부터 문해력이 심히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 문해력이란 무엇일까요? 문해력이라는 것은 문자그대로 글을 읽고 그 뜻을 이해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인데, 좀더 나아가 글을 그저 읽는것이 아니라 글의 정보와 내용, 숨은 뜻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이 문해력의 핵심은 어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어릴때는 경험이 부족하여 어휘에 뜻을 바로 알기 어렵고 나이가 들수록 아는 어휘가 다양해지면서 글의 문맥파악이 빨라지게 되는 것이겠지요. 그러니 어른이라도 문해력이 조금 부족하다면 충분한 독서량과 어휘에 대한 관심을 통해서 얼마든지 문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어른도 노력한다면 그동안 듣고 보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충분히 문해력을 빠르게 올릴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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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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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아마도 생활습관과 문화와 관련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당시 몽골이 침략을 했었을때 쥐에 있던 쥐벼룩을 통해서 유럽 전역으로 흑사병이 전파됐었지요. 하지만 흑사병이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간 이유는 당시 유럽의 심각한 위생수준때문이었기 때문입니다. 거리에는 하수도 시설이 없었기에 쥐가 들끓었고.. 사람들은 종교의 힘을 위해 모여서 기도하느라 병은 더 퍼지고.. 신의 벌을 반성한다는 의미로 스스로 채찍으로 등을 때리면서 기도를 했기때문에 상처로 인한 흑사병 감염도 더 심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당시에는 잘 씻지 않은 문화까지 더해져 유럽에서 흑사병이 빨리 퍼지기 좋은 조건이었던 것이지요.당시 상대적으로 몸을 청결히 하고 음식을 익혀먹었던 유대인들은 흑사병에 잘 걸리지 않았던 것을보면(대신 그 이유로 유럽인들에게 악마라고 핍박당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흑사병이 더러운 환경에서 더 빨리 퍼졌다고 보면 될거서 같습니다.이런 이유로 유추해보면 한국 역시 기본적인 아시아 인종들이 그렇듯이 상대적으로 더 몸을 더 청결히 하고 음식을 익혀먹는 식습관 등으로 인해 전염병의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코비드가 처음 퍼졌을때 초기에 역시 거리두기를 확실히 했던 한국과 달리 방역수칙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일부 유럽국가들이 코비드에 더 빨리 잠식당한 것을 보면 비슷한 연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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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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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나라 이름이 긴 나라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세계에서 가장 이름이 긴 나라는 한번도 안들어본 특이난 이름 긴 나라일것 같지만 의외로 우리에게 익숙한 영국입니다.ㅎㅎ 영국은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로서 56자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져 있고 현재 가장 긴 네이밍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Independent and Sovereign Republic of Kiribati 46자Democratic Republic of Sao Tome and Principe 45자The Former Yugoslav Republic of Macedonia 41자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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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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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설치된 "상생의 손" 조형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포항에 '상생의 손'은 99년 12월쯤 완성되서 호미곶의 대표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이 상생의 손은 청동과 화감암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상징물인데요. 육지와 바다에서 각각 반대의 손이 마주보고 있지요. 이는 새천년을 맞아 우리나라 국민들이 서로를 도우면서 함께 더불어 살자는 화해와 상쇄의 기념정신을 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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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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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가장 혁신적인 세금제도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혁신적인 세금법이라고 하니까 대동법이 생각이 나네요. 당시 조선시대에서 세금을 거둘때 공납이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각지에 특산물을 바치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때론 이 특산물이 없을경우가 많았는데요. 기근이나 도적 흉년이 생기면 특산물이 없거나 생산이 어려워져서 공납이 어려워졌지요. 하지만 대체할수도 없었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상인들에게 오히려 특산물을 구입해서 나라에 바쳐야하는 실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무조건 진상해야하는 공납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상인들이 실제가격보다 과다 징수하는 문제로 백성들이 큰 고통을 받았던 것이지요. 이런 문제가 심각해지나 조선 후기에 조세방식을 기존의 인두세 형식에서 토지소유자에게만 걷는 방식으로 전환한것이지요. 이 대동법 시행으로 인해 백성들은 토지를 소유한 사람이 거의 없으니 세부담이 반으로 줄고 토지 소유한 사람들은 그 재산또한 많으니 결과적으로 세금은 늘고 백성들의 부담은 줄어들게 한 큰 혁명같은 세법이었습니다. 현대로 따지고 보면 재산에 따라 세금의 비율을 차등을 둬서 많이 벌수록 세금을 많이 내게 하는 것도 어느정도 비슷하게 보이네요 ^^ 게다가 이 대동법이 큰 의미가 있는 이유는 당시 조정에서 당파싸움이 극심하고 정치질이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양당파가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이 정파를 초월해서 백성을 위한 법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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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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