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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뒤로 넘어졌습니다 병원에 가야할까요?
말씀하신 경과만 보면 36시간이 지났고 의식 변화, 반복 구토, 점점 심해지는 두통, 어지럼이나 시야 이상, 팔다리 힘 빠짐, 말 어눌함, 기억 소실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없어 즉시 병원을 가야 할 상황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혔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향후 1–2일간은 두통이 점점 심해지는지, 구토·졸림·집중력 저하·어지럼, 균형 이상, 멍해짐, 경련, 코피나 귀에서 분비물, 멍이 빠르게 커지는지 등을 관찰하시고 이런 증상 중 하나라도 새로 생기거나 악화되면 지체 없이 응급실이나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느끼는 국소적인 욱신거림 정도는 타박상 경과로 설명 가능하며, 진통제는 필요 시 최소 용량으로 사용하시고 음주나 격한 활동은 당분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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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기르며 탈모가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사진상 정수리 중심으로 두피 노출이 늘어난 상태로 보이며, 연령과 경과를 고려하면 두 가지가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1. 남성형 탈모 초기정수리부터 숱이 줄고 모발이 가늘어지는 양상은 남성형 탈모의 전형적인 시작 형태입니다. 머리를 기르면서 기존보다 더 도드라져 보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2. 견인성 탈모 + 두피염머리를 자주 묶는 습관은 지속적인 장력으로 모근에 부담을 주고, 가려움은 지루성 두피염 등 염증 동반을 시사합니다. 이 경우 탈모가 일시적으로 급격해질 수 있습니다.■ 관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머리 묶는 습관 중단 또는 느슨하게 변경가려움이 있으면 약용 샴푸(케토코나졸, 피리치온 아연 등) 주 2~3회 사용뜨거운 물, 잦은 스크래치, 과도한 스타일링 피하기정수리 탈모 의심 시 피부과 방문하여 진단 후 미녹시딜 외용제 고려염증이 있으면 먼저 두피염 치료가 우선20대에서는 조기 개입 시 진행을 상당 부분 늦출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머리 길이 문제로 넘기기보다는, 지금 시점에서 평가와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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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입학전 필수 예방접종 놓친게 있으면 ‘n차’ 충족 위해 몰아서 맞히나요
아닙니다. 유치원·어린이집 입학을 위해 접종 횟수를 단기간에 ‘몰아서’ 맞히는 개념은 아닙니다.핵심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n차 충족’의 의미표준 접종일정에 따른 권장 횟수 기준입니다. 이를 놓쳤을 경우에는 질병관리청의 따라잡기(캐치업) 접종 일정에 따라 보완합니다.2. 일본뇌염 백신국내에는 불활성화 백신(총 4~5회)과 생백신(총 2회)이 있습니다. 접종 이력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에도 최소 접종 간격을 지켜 단계적으로 맞습니다. 짧은 기간에 4회를 연속으로 맞히지 않습니다.3. 다른 백신(DTaP, IPV, MMR 등)모두 캐치업 일정이 정해져 있으며, 최소 간격을 무시하고 5차, 6차를 급하게 맞히는 방식은 허용되지도, 권장되지도 않습니다. 연령이 지나면 오히려 생략되는 차수도 있습니다.4. 입학 관련 행정유치원·어린이집은 ‘완료 또는 진행 중’ 여부를 확인합니다. 캐치업 일정에 따라 접종 중임을 소명하면 문제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결론적으로, 해외 체류로 접종이 누락되었더라도 국내에 와서 소아청소년과에서 접종 이력을 정리한 뒤, 정해진 캐치업 스케줄에 따라 안전하게 보완 접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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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환자 술로 인한 간병때문에 질문드려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상황에서는 감염 위험이 낮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1. 결핵 환자 상태약 3주 복용 후에도 객담 검사에서 균이 나온다면 전염력 있는 활동성 결핵으로 판단합니다. 특히 객담 도말 양성이면 기침·대화·호흡만으로도 전파 가능성이 있습니다.2. 마스크 착용 여부양측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장시간 근접 간병(하루 종일 병실 체류)은 전파 위험을 의미 있게 줄이지 못합니다. 일반 마스크는 한계가 있고, N95 수준이 아니라면 보호 효과는 제한적입니다.3. 간병인이 잠복결핵 치료 중인 경우리팜핀 1주차는 보호 효과가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잠복결핵 치료는 재활성화 예방 목적이지, 활동성 결핵에 대한 즉각적인 감염 차단 효과는 없습니다.4. 권고 사항가능하면 간병은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불가피하다면 병원 내 음압 격리, 의료진용 보호구(N95), 간병 시간 최소화가 필요합니다.수술 자체도 결핵 전파 및 환자 안전 측면에서 감염내과·호흡기내과 협의가 선행되어야 합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조건에서는 간병인 감염 위험이 의미 있게 존재하며, 의료진 판단 없이 개인 간병을 감수하는 상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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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에 대해서 궁금해요!!!
사진에 보이는 약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1. 모사드린정(모사프리드)위장운동 촉진제입니다. 위 배출을 돕고 더부룩함, 식후 소화불량을 완화하는 목적입니다. 식도염을 직접 치료하는 약은 아닙니다.2. 뉴바민정(레바미피드)위점막 보호제입니다. 위염, 위점막 자극 완화에 사용됩니다. 위산을 줄이기보다는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입니다.3. 휴텍스파모티딘정 10mg파모티딘은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입니다. 속쓰림, 위염, 역류 증상 완화에 사용됩니다. 식도염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4. 환인 그란닥신정(토피소팜)항불안제입니다. 자율신경 불균형, 긴장, 불안과 연관된 흉부 불편감이나 답답함 완화 목적입니다. 위·식도 질환 치료제는 아닙니다.정리하면, 현재 약은 위산 억제 + 위점막 보호 + 위장운동 개선 + 불안 조절 조합으로, 위염/기능성 소화불량에는 맞는 처방입니다. 다만 목이 붓거나 걸린 느낌, 들숨이 불편한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 인후두 역류(LPR), 또는 불안·자율신경 증상이 겹쳐 나타날 수 있습니다.2년 전 내시경이 정상이었더라도 증상이 지속되면 내시경 재검이나, 필요 시 이비인후과 평가도 고려됩니다. 진통제 잦은 복용은 위 점막 자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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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테스트기 판독하는 과정에서 질문이요!
네, 가능합니다.비임신 상태에서도 판독 시간(보통 3–5분)을 지나면 1줄이었던 테스트기가 옅은 2줄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증발선(evaporation line) 또는 시약 건조에 따른 착시로, 임신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설명서에 “정해진 시간 이후 결과는 신뢰하지 말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판독은 반드시 권장 시간 내에만 해야 하며, 시간이 지난 뒤 나타난 희미한 선은 임신 판정으로 해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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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웠다가 일어났을 때 왼쪽 다리 바깥 아픔
설명으로 보면 급성 근육·신경성 통증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누웠다 일어날 때 심하고, 걷거나 서 있을 때는 덜한 점을 보면 아래 원인이 흔합니다.가능한 원인1. 허벅지 바깥 근육(장경인대, 외측 대퇴근) 과긴장 또는 미세 손상잠버릇,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 갑작스러운 스트레칭이나 활동 후에 잘 생깁니다.2. 허리–골반에서 내려오는 신경 자극초기에는 누웠다 일어날 때만 찌릿하거나 당기는 통증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3. 일시적인 자세성 통증장시간 같은 자세, 바닥에서 자는 경우 등에서도 발생합니다.■ 당장 병원에 꼭 가야 하는 경우통증이 3–5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질 때다리 저림, 감각 둔함, 힘 빠짐이 동반될 때허리 통증이 함께 생길 때멍, 붓기, 열감이 있을 때■ 지금 단계에서의 권장 사항무리한 스트레칭이나 운동은 중단온찜질 위주로 휴식옆으로 잘 때 다리 사이에 베개 끼우기통증 부위 강한 마사지 피하기대부분은 수일 내 호전되지만, 위 경고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정형외과나 신경과 진료가 적절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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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가능합니다. 비교적 근거가 분명합니다.낮에 스마트폰으로 건강 위험, 미래 불안, 기술 변화처럼 사고 부하가 큰 주제에 장시간 몰입하면 전전두엽과 각성 관련 신경회로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됩니다. 이로 인해 교감신경 항진, 코르티솔 분비 증가, 멜라토닌 분비 억제가 겹치면서 밤에도 뇌가 “문제 해결 모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면 개시 지연, 잦은 각성, 얕은 수면이 흔히 나타납니다.특히 정보 소비가 수동적 휴식이 아니라 판단·비교·불안 예측을 반복하는 형태일수록 영향이 큽니다. 개인차는 있으나, 수면장애 환자에서 흔히 관찰되는 악화 요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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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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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약 복용중 폭음을 매일하는 경우 치료중단
상황을 종합하면 매우 불리한 조건이 겹쳐 있습니다. 다만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1. 현재 상태에서 약 복용의 의미파킨슨 치료제는 증상 완화를 위한 약이지 병의 진행을 멈추는 약은 아닙니다. 지속적인 폭음이 있으면, 약 흡수와 효과가 불안정해지고, 중추신경 억제, 인지 저하, 어지럼, 낙상 위험이 증가하며 간 기능 저하 시 약물 부작용 위험이 커집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보다, 최소한의 증상 조절 목적에서 복용 자체가 전혀 무의미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기대 가능한 효과는 매우 제한적입니다.2. 치료를 중단할 경우 예상되는 경과약을 중단하면 서동, 경직, 떨림이 점차 악화되고, 보행 장애, 낙상, 삼킴 장애, 일상생활 의존도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 사용 자체도 파킨슨 증상과 인지 기능 저하를 악화시키므로, 치료 중단 시 기능 저하 속도가 더 빨라질 가능성이 큽니다.3. 폭음과 병세 악화의 관계지속적인 폭음은 파킨슨 증상을 직접 악화시키고, 약물 부작용과 합병증 위험을 증가시키며, 치매, 섬망, 낙상, 흡인성 폐렴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즉, 폭음을 하면서 약을 쓰는 것이 최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약을 끊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현실적으로 금주가 불가능하다면, 담당 신경과에서 최소 용량 유지, 부작용 위주 모니터링, 낙상·인지 저하 예방 중심의 목표 설정으로 치료 목표를 낮춰서 관리하는 접근이 보통 선택됩니다. 이 경우 치료의 목적은 증상 완전 조절이 아니라 기능 유지와 합병증 감소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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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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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후 퇴원은 언제 하는건가요?
일반적인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제왕절개 수술 후 입원 기간은 보통 4~5일 정도입니다. 수술 당일 포함하여 경과가 안정적이고 합병증이 없으면 4일째 또는 5일째 퇴원이 가능합니다.실밥 제거는 봉합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피부를 녹는 실이나 피하봉합으로 한 경우에는 실밥 제거가 필요 없습니다.겉실로 봉합한 경우에는 보통 수술 후 5~7일 사이에 제거하며, 퇴원 후 외래에서 제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퇴원 자체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퇴원 후 1~2주간은 통증, 상처 관리, 과다 출혈 여부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구체적인 퇴원일과 실밥 제거 시점은 병원 수술 프로토콜과 개인 회복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입원 중 담당 의료진 설명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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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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