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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3세(2025년 기준) 아버지 공부용 안경. (한국사 자격증 공부하시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1) 공부용 안경은 ‘별도로’ 맞추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지금 쓰는 ‘먼 거리용’ 안경은 글씨 작은 책·문제집을 보기에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 60대 이후에는 원근 조절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독서 전용 근거리 안경(일명 돋보기 안경)을 따로 맞추면 가장 편합니다.공부할 때만 근거리용 안경, 평소에는 기존 안경 사용하면 됩니다.1. 다초점(누진다초점) 안경 = 같은 말입니다‘다초점 안경’, ‘누진다초점 안경’, ‘누진렌즈’ → 모두 같은 개념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초점이 멀리→중간→가까이로 자연스럽게 변합니다.2. “다초점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 → 사실이 아닙니다다초점이 시력을 악화시키는 근거는 없습니다.다만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측면부가 왜곡되어 처음엔 “어지럽다”, “계단 내려가기 불편하다” 같은 불만이 흔합니다.이런 불편 때문에 “눈이 더 나빠진다”는 오해가 생긴 것입니다.3. 어떤 선택이 현실적으로 가장 편한가a) 독서·공부용 근거리 안경(단초점)가격 부담 적음적응 필요 없음책·문제집·휴대폰 같은 고정된 거리 작업에 매우 편함→ 아버지 상황에서 최우선 선택b) 누진다초점 안경한 안경으로 ‘멀리–중간–가까이’를 모두 보기 때문에 일상성과 편의성은 좋음단, 적응이 어렵거나 불편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어 거부감이 있으시면 강요할 필요는 없음 → “공부 전용”이라는 목적에는 꼭 필요하진 않음4. 실제 추천1) 일상생활용 기존 안경 그대로 사용2) 공부·독서용 근거리용 안경 별도 제작(돋보기 단초점)약 +1.00 ~ +2.50D 사이 (정확한 도수는 시력검사 필요)글씨가 작은 한국사 기출 문제, 책 읽기 최적화아버지의 “인상 쓰고 봐야 한다”는 문제를 가장 확실하게 해결함5. 참고돋보기를 조심해서 선택하면 눈이 나빠지는 일은 없습니다.오히려 근거리 볼 때 무리하게 초점 잡느라 피로·두통 유발하는 것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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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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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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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기 기둥 핏줄 있는곳 혹 같은게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기준으로 보이는 건 작고 둥근 단일 결절(혹) 형태입니다. 양상만 보면 아래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1. 피지낭종(표피낭종)피부 아래 피지·각질이 막혀 생기는 작은 혹입니다. 단단하거나 말랑하고, 통증은 거의 없으며 크기가 서서히 커질 수 있습니다.2. 지루성 각화나 단순 섬유종마찰이 잦은 부위에 작게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3. 정맥혈관 덩어리(정맥류성 결절)성기 기둥 쪽 혈관을 따라 작은 혈관성 혹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색이 약간 진하거나 혈관과 붙어 보일 수 있습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곤지름(HPV 사마귀) 가능성은 비교적 낮아 보입니다. 곤지름은 보통 여러 개, 꽃양배추처럼 울퉁불퉁한 형태가 흔합니다.치료 필요 여부통증 없음, 크기 작음, 모양 변화 없음 → 보통 급한 문제 아님.피지낭종 의심 시 당일 간단 절개·배농으로 제거 가능(외과/비뇨의학과).혈관성 병변이면 특별한 치료 없이 지켜보기도 합니다.갑자기 커지거나, 통증·붓기·고름·출혈이 생기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진료는 어디로?비뇨의학과 방문이 가장 적절합니다. 보통 진찰 후 필요 시 간단한 국소마취 시술로 즉시 치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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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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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후에 얼굴 모세혈관이 터졌는데 입술이랑 턱에 수포가 났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구토 자체가 얼굴에 작은 모세혈관 파열(점상출혈)을 만드는 것은 흔합니다. 하지만 입술·턱에 수포와 진물이 생겼다면 단순 모세혈관 파열만으로 설명되기는 어렵습니다. 아래 가능성을 보통 먼저 고려합니다.1. 입술 주위 피부의 자극성 접촉피부염강한 구토 후 침·위액이 입 주변에 닿으면 산성 자극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수포·진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냄새 맡기만 해도 따갑거나, 붉게 짓무르면 이 가능성이 높습니다.2. 헤르페스(단순포진) 재발스트레스·면역저하·자극 후에 입 주변으로 수포가 무리지어 생기고 따갑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포진이면 구토와 관계 없이 우연히 겹친 것일 수 있습니다.3. 구토 시 과도한 힘 → 입 주위 피부의 마찰 손상구토하면서 휴지·손으로 문지르거나, 턱 주변을 강하게 조이면서 피부가 벗겨지면 수포성 손상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응급은 아니고 일시적 손상으로 회복됩니다. 다만 수포와 진물이 있다는 점에서 세균 감염(2차 감염)으로 번질 가능성은 주의해야 합니다.집에서 가능한 조치>>자극 금지: 닦지 말고 문지르지 않기.미온수 가볍게 세안 후 바셀린·세라마이드 연고 얇게 도포.수포 터뜨리지 않기.통증 심하거나 진물이 계속 나오면 후시딘·에스로반 등 항생제 연고는 임의 사용 가능, 단 3일 이상 호전 없으면 약물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음.열감·고름·부종이 심해지면 세균 감염 가능성 때문에 병원 필요.병원 가야 하는 경우(월요일까지 기다려도 괜찮은지);전신 발열, 턱 주변으로 빠르게 붓는 느낌 → 즉시 진료수포가 계속 늘어나거나 진물이 악취·황색으로 변함 → 가능한 한 가까운 병·의원 방문통증이 강하고 입술이 갈라져 피가 난다면 헤르페스 가능성 있어 항바이러스제 처방 필요지금 설명만 보면 심각한 응급은 드물며, 구토 후의 자극성 손상 또는 포진 가능성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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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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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도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강직도를 높힐수있는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발기 강직도는 혈류·신경·호르몬·생활습관의 영향을 함께 받습니다. 30대에서도 스트레스·수면부족·음주·운동량 저하 등으로 충분히 약해질 수 있습니다.1. 발기 후 재발기 가능 시간(리프랙터리 피리어드)개인차가 크지만 보통 수십 분~몇 시간이 일반적입니다. 나이·컨디션·수면·흥분도에 따라 달라지며, 하루에 여러 번 발기 자체는 정상 범위입니다.2. 강직도를 높이는 기본 관리무리한 방법보다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방향이 안전합니다.1. 생활습관수면 7시간 이상: 호르몬 안정에 중요합니다.음주 감소: 알코올은 발기 강직도를 떨어뜨립니다.흡연 시 금연: 음경 혈관 수축을 유발합니다.유산소 + 하체 근력운동: 혈관 기능 개선에 가장 효과적입니다.2. 체중·혈압·혈당 관리대사 건강이 좋을수록 발기 기능이 안정적입니다. 비만·고혈압·당뇨 초기만 있어도 강직도가 쉽게 약해집니다.3. 심리·스트레스 요인 관리30대 남성은 심리적 요인 때문에 ‘발기가 안될 것 같다’는 예상 자체가 실제 강직도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긴장·불안이 반복되면 조절 호르몬이 발기 신호를 억제합니다.4. 약물 영향 확인항우울제·고혈압약 일부는 발기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해당약을 복용 중이라면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5. 건강기능식품보다는 의학적 접근 우선아르기닌·아연 등은 체감 효과가 제한적입니다.확실한 개선을 원하면 전문의 처방(실데나필/타다라필 등 PDE-5 억제제)이 표준 치료입니다.3.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기립성 장애가 3개월 이상 지속아침 발기가 거의 없음갑작스러운 악화>> 이 경우 혈액검사(호르몬·지질·혈당)와 혈관 평가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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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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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맥박이 크게 느껴질 때 어떤 검사를 받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맥박이 귀에서 들리는 현상(박동성 이명) 과 온몸에서 심장이 요동치는 느낌은 보통 다음 두 가지 범주에서 원인을 찾습니다.1. 심혈관계 문제2. 이비인후과·신경계 문제특히 “침대가 울렁거릴 정도로 맥박이 크게 느껴진다”는 표현은, 단순 스트레스 반응일 수도 있지만 빈혈·갑상선 이상·부정맥·혈관성 문제를 배제하는 게 안전합니다.우선 순위 검사 :1. 혈압·맥박·산소포화도 측정기본이지만 중요합니다. 고혈압성 반응이나 부정맥 여부 확인용.2. 심전도(ECG)부정맥·빈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필수입니다. 증상이 간헐적이면 홀터모니터(24시간 심전도)도 고려합니다.3. 혈액검사CBC(빈혈 여부)갑상선 기능검사(TSH, Free T4)전해질CRP(염증)갑상선 항진증과 빈혈은 “맥박이 크게 들리고 피곤한 증상”과 매우 관련이 있습니다.4. 경부 혈관 초음파 또는 뇌 MRA/CT Angio (필요 시)특히 한쪽 귀에서만 박동성 이명이 들릴 때는 혈관 협착, 동정맥기형, 정맥압 증가 같은 혈관성 원인을 보기 위해 이비인후과나 신경과에서 시행합니다.5. 이비인후과 기본검사고막·중이 확인청력검사중이 내 혈관성 잡음이 원인일 때도 있습니다.어떤 과로 가야 하나?증상이 전신 피로 + 전신 맥박감 + 귀 박동성 이명이 함께라면 순서는 다음이 가장 효율적입니다.1. 내과(가정의학과/내과): 심전도 + 혈액검사2. 이상 소견 없거나 귀 증상이 지속 → 이비인후과3. 박동성 이명이 계속되면 → 신경과/영상검사(MRA 등)위험 신호 ;아래 있으면 응급실 권장어지러움·실신 느낌시야 흐려짐·두통 악화반쪽 얼굴/팔다리 저림맥박 120 이상 지속갑작스러운 극심한 박동성 이명증상만 보면 단순 불안 반응으로 보기엔 박동성 이명 + 전신 박동감 + 피로감 조합이 조금 강해서 초기에 기본 검사는 진행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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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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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예정 당일에 관계를 했어요 이번달 생리는 미뤄질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생리 예정일 전후에는 스트레스·수면 변화·호르몬 변동만으로도 하루 이틀 정도 지연되는 일이 흔합니다. 전날부터 생리 전 증상이 있었다면 실제 생리는 가까워진 상태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생리 예정 당일에 관계를 했고, 콘돔+질외사정이었다면 피임 성공률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피임 방법 자체가 100%는 아니라는 점은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다만 관계 때문에 생리가 즉각 미뤄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보통은 기존에 이미 예정된 생리가 개인 컨디션 때문으로 지연된 경우가 많습니다.대부분은 17일 이상 늦어진다면 테스트기 한 번 해보는 것이 가장 객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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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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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혹시 곤지름 일까요 ..? 의사선생님들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기준으로는 전형적인 곤지름(생식기 사마귀·HPV)의 형태는 아니어 보입니다.곤지름은 보통콜리플라워처럼 오돌오돌군집 형태표면이 거칠고 살색~분홍색모양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보이는 병변은색이 진하고 경계가 비교적 뚜렷함표면이 매끈함이 특징 때문에 일반적인 색소침착(점), 모낭주위 색소, 혹은 단순한 과각화 병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관계가 1년 넘게 없었고, 구강성교 후에도 입안 증상 없었다면 최근 곤지름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곤지름은 시간이 지나면 대체로 커지거나 갯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다만 아래 상황이면 피부과에서 직접 확인을 권합니다.크기가 커진다표면이 거칠어지거나 돌기처럼 변한다개수가 늘어난다가렵거나 피가 난다지금 상태만으로는 곤지름보다는 점 또는 무해한 피부 변화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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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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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주스를 마시고 책을 읽는데, 가슴 한 가운데서 뭔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 자꾸 든다면?
말씀하신 양상은 식도(가슴 중앙 뒤쪽)에서 오는 증상을 먼저 의심합니다. 표현하신 ‘뭔가 걸린 듯한 이물감’, ‘헛기침 유발’, ‘음식·음료 섭취 후 악화’는 비교적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1. 식도역류(GERD) 또는 식도 과민위산이 올라오지 않더라도, 역류가 미세하게 반복되면가슴 중앙 이물감목으로 연결되는 불편감원인 모를 헛기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누워서 읽을 때나 상체를 구부릴 때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2. 식도 연동운동 장애(연하곤란의 전 단계)삼킴 기능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하면 실제 막힌 건 없어도가슴 한복판에서 걸리는 느낌삼킴 후 답답감반사적 헛기침이 생깁니다. 스트레스, 빠른 섭취, 과식 후에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3. 식도염(역류성 또는 감염성 아님이 더 흔함)가벼운 식도 점막 염증만 있어도 이물감과 ‘헛헛 기침’이 발생합니다.4. 기능성 흉통·식도 과민 반응검사상 이상이 없어도 식도가 예민해져 “뭔가 있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통증이 아닌 이물감·기침 위주면 이쪽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변 문제와의 연관성변비가 동반되면 복압이 올라 위 내용물이 식도로 더 쉽게 역류해 기존의 식도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증상을 더 두드러지게 하는 보조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험 신호 여부아래가 없다면 보통은 응급 상황과는 거리가 있습니다.연하곤란(음식이 실제로 내려가지 않음)체중 감소흉통이 운동 시 악화출혈(토혈·흑색변)이 없다면 우선 생활 조정과 경과 관찰이 합리적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권할 수 있는 조치식후 바로 눕지 않기주스·탄산·카페인·기름진 음식 줄이기1~2주 위산 분비 억제제(시중 PPI·H2차단제 등) 단기 복용 시 보통 호전물 조금씩 자주 마시기속이 더부룩할 정도로 빠르게 먹지 않기증상이 지속되면 소화기내과에서 상부위장관(위내시경) 또는 식도 기능 평가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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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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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주차 너무 힘듭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임신 초기에는 두통·호흡곤란·신경통 같은 전신 증상이 흔히 나타나지만, 지금 말씀하신 양상은 단순 ‘입덧·임신 두통’만으로 설명되기엔 범위가 넓고 강도가 높은 편입니다. 몇 가지 가능성을 정리해 드립니다.1) 부비동염(축농증) 또는 안면신경 주위 통증눈 뒤쪽·부비동 뒤쪽 압박감, 머리-등으로 이어지는 통증은 부비동염이나 삼차신경 관련 통증에서도 나타납니다. 임신 중엔 점막 부종이 심해져 이런 증상이 흔히 악화됩니다. 호흡곤란처럼 느껴지는 것도 코막힘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2) 편두통 혹은 군발두통 변형 형태눈 뒤쪽에서 시작해 목·등까지 이어지고, 조여오는 느낌은 신경혈관성 두통 패턴과도 비슷합니다. 임신 초기 호르몬 변화로 두통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3) 흉곽근육 긴장 및 과호흡 증후군통증이 등·가슴까지 번지면서 “숨이 잘 안 쉬어진다”고 느끼는 경우, 실제 산소포화도는 정상인데도 근육 긴장 + 불완전 호흡 패턴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 자체가 호흡 패턴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4) 천식 기저질환의 미세한 악화산소포화도는 정상이라도, 임신 중 기관지가 예민해져 경미한 천식 악화가 ‘숨 막힘 느낌’으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5) 드물지만 배제해야 하는 항목임신성 고혈압은 아니지만,– 시력 변화,– 계속되는 심한 두통,– 한쪽 얼굴 감각 문제같은 증상이 있다면 신경과 평가가 필요합니다.현재 상태에서 중요한 점– 산소포화도 정상인데도 “숨이 안 쉬어지는 느낌”과 광범위한 통증이 지속되고,– 이미 응급실을 다녀왔음에도 불편감이 계속된다면이비인후과(부비동·안면신경), 신경과(편두통·신경통), 산부인과 중 최소 한 군데에서 추가 정밀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부비동 문제나 신경성 두통은 임신 초기에도 검사와 안전한 약물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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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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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많이 먹고 자면 잘때 숨이 답답한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저녁을 많이 먹고 바로 눕는 경우 숨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체중 증가가 있었다면 더 쉽게 나타납니다.가능한 이유1. 위 내용물 증가 → 횡격막 압박위가 꽉 차면 바로 위에 있는 횡격막을 밀어 올립니다. 그러면 폐가 충분히 확장되지 않아 숨이 답답하거나 깊게 못 쉬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2. 역류 증상 동반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쉽게 올라옵니다. 가슴 답답함, 숨찬 느낌, 목에 걸린 느낌이 같이 올 수 있습니다.3. 비만·복부 지방 증가 영향복부 압력이 전반적으로 올라가서 눕거나 구부린 자세에서 숨이 더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4. 과식 자체의 영향혈류가 위장으로 집중돼 심박·호흡 패턴이 일시적으로 달라지면서 불편감을 줄 수 있습니다.위험 신호는?다음과 같은 경우는 단순 과식보다는 다른 문제(천식, 역류질환, 수면호흡 문제 등)를 고려해야 하니 진료 권합니다.누우면 지속적으로 숨이 차다밤에 숨이 막혀 깨는 일이 반복됨가슴 통증·두근거림 동반체중 증가가 빠르게 진행됨생활적으로는잠들기 3시간 전 이후 과식 피하기고탄수·기름진 음식 줄이기누울 때 상체 약간 올리기가 도움이 됩니다.지금 증상은 양상상 과식 + 체중 증가로 인한 일시적 호흡 불편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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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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