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다이소 장갑 착용하면 손등이 벌겋게 되고 간지럽네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저렴한 장갑 때문으로 보이는 접촉피부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산 여부보다는 섬유 재질과 염료·마감재의 자극성이 더 큰 요인입니다.핵심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1. 원인 가능성아크릴, 합성섬유, 저가 염료에서 피부 자극이 흔합니다. 보풀이 많은 장갑, 화학 냄새 나는 장갑에서 더 자주 발생합니다. 알레르기보다는 자극성 피부염인 경우가 많습니다.2. 해결 방향면(cotton)·울 중 고급사·폴라테크 등 피부에 잘 맞는 재질로 교체하면 증상 줄어듭니다. 저가 국산·중국산 여부보다 섬유 품질과 마감이 중요합니다. 바로 필요한 경우, 예민한 분들은 얇은 면장갑 + 그 위에 보온장갑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3. 지금 관리붉고 가렵다면 찬물 세척 → 보습제(크림) 도포 → 필요시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하이드로코르티손) 정도가 기본입니다.증상 반복되면 해당 장갑은 피하는 게 맞습니다.더 간단히 말하면, “국산이면 무조건 괜찮다”는 아니고, 피부에 닿는 섬유 품질 차이가 가장 큽니다.
평가
응원하기
다래끼로 인해 안과에서 농을 째고 약을 복용했습니다 하지만 약 먹은지 2일차에 농이 다시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다래끼는 째고 나서도 며칠 동안 다시 고름이 잡히는 경우가 흔합니다. 2일 차에 다시 보인 것만으로 바로 재절개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보통은 아래처럼 보존적 치료를 먼저 이어갑니다.1. 현재 처방받은 항생제 안약·안연고·복용약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2. 하루 2-3회 따듯한 찜질을 10분씩 해주면 배농이 더 잘 됩니다.3. 고름이 조금 다시 잡혀도 통증이 줄어들고 붓기가 점점 빠지는 방향이면 정상 경과로 봅니다.다만 아래에 해당하면 재내원 필요성이 있습니다.• 통증이 오히려 심해짐• 붓기가 커지거나 눈이 잘 안 떠짐• 고름이 계속 커지거나 전혀 빠지지 않음• 발열 동반현재 경과만 보면 대부분은 약 계속 사용하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5.0 (1)
1
마음에 쏙!
100
안녕하세요 독감관련 질문에 관해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독감에서 열만 있고 몸살·두통이 거의 없는 경우도 흔합니다. 통증의 세기와 회복 속도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습니다. 아프지 않다고 해서 더 오래 가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회복은 면역반응, 바이러스 양, 휴식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37.5~37.8도는 미열 구간이고, 전신통이 적을 수 있습니다. 다만 독감은 증상이 가벼워도 고열이 갑자기 오르거나 기침·피로가 뒤늦게 심해질 수 있어 경과 관찰은 필요합니다.# 정리1. 안 아파도 독감 경과가 길어진다고 보긴 어렵습니다.2. 수분섭취·휴식 잘 지키면 보통 3~5일 내 호전됩니다.3. 열이 38도 이상 지속되거나 숨참, 심한 기침, 갑작스러운 고열이 오면 진료 필요합니다.간결히 적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온몸이 너무 간지러워요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피부에 눈에 띄는 발진 없이 전신이 갑자기 가려울 때는 대부분 피부 건조(건성·피부장벽 약화)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특히 30대 후반부터 피지·수분 분비가 서서히 줄면서 이전보다 민감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병적인 원인이 아닌 경우가 더 흔하지만, 다음 기준에 따라 구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원인1. 급격한 건조겨울·난방·잦은 샤워·바디클렌저 과사용 → 피부장벽 손상 후 미세 자극에도 간지러움 발생.2. 온도 변화 후 가려움뜨거운 물 샤워 후, 외출 후 실내 들어왔을 때 심해지면 건조·혈관반응 가능성이 큼.3. 생활 습관샤워 1~2회 이상, 때 밀기, 향 강한 비누 사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음.@ 우선 해볼 수 있는 조치1. 샤워 줄이기하루 1회 이하, 물은 미지근하게.2. 자극 적은 바디워시약산성·무향 제품으로 전환.3. 샤워 후 3분 이내 보습로션보다 크림 타입이 보습력 안정적.4. 실내 습도 유지겨울철은 40~50% 정도가 적당.5. 옷 소재울·폴리 등 정전기 유발 소재는 피하는 편이 좋음.@ 경고 신호가 있는지 체크다음 중 하나라도 있으면 단순 건조 외 다른 전신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혈액검사(간·신장·갑상선)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됩니다.체중 감소, 피로 증가야간에 특히 심해짐피부는 정상인데 2주 이상 지속황달, 갈증 증가, 부종 등 동반일단은 건조 관리가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접근입니다. 그래도 2주 관리해도 비슷하면 병적 가려움 원인도 확인해보는 게 안전합니다.
5.0 (1)
응원하기
점빼고 딱지 떨어짐 붉은상태로 남아있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점 제거 후 딱지가 너무 일찍 떨어지면 흔히 겪는 양상입니다. 아래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1. 붉은 자국지금 보이는 붉음은 새살이 올라온 상태라 정상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옅어집니다.2. 살짝 패여 보이는 이유초기 재생 단계라 피부 표면이 고르게 채워지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수주~수개월 동안 천천히 메워지며 완화됩니다.3. 회복 가능성패임이 깊지 않다면 대체로 자연 회복됩니다. 다만– 깊게 태운 점– 반복 마찰– 자외선 노출이 있으면 패임·색소침착이 남을 가능성이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4. 관리– 자외선 차단(필수)– 과한 스크럽, 자극 피하기– 보습 유지– 병원에서 준 재생크림 지속 사용지금 단계라면 대부분 호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황이 1~2달 지나도 붉음이나 패임이 그대로면 병원에서 레이저 토닝이나 프락셀 등으로 교정하기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수액다맞고 플라스틱바늘만 꽂아놓은상태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수액용 카테터(플라스틱 바늘)만 남겨둔 상태에서 툭 부딪힌 뒤 약간 멍든 느낌이 드는 것은 비교적 흔한 편입니다.가능한 원인1. 정맥 안쪽이 살짝 눌리거나 미세 출혈이 생긴 경우2. 주변 조직이 자극돼 멍든 느낌, 욱신함, 둔통이 생기는 경우3. 테이프 고정이 약간 틀어져 당겨지는 느낌대부분은 큰 문제 없이 좋아지지만, 다음 상태면 바로 제거 요청하거나 확인받는 게 좋습니다.• 바늘 주변이 점점 붓는다• 강한 통증, 뜨겁거나 딱딱해짐• 피가 새거나 진짜 멍이 넓게 퍼짐• 손이 저리거나 푸르스름해짐현재가 단순 “멍든 느낌만 약하게”라면 당장 위험해 보이진 않습니다. 오늘 다시 맞을 예정이면 간호사에게 현장 확인만 받으면 됩니다. 부딪힌 걸 그대로 두고 쓰는 게 부담되면 새로 잡아달라고 해도 됩니다.
5.0 (1)
1
마음에 쏙!
200
안과에 대해 질문합니다.왼쪽눈동자에서 검은 점같은게 움직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전형적으로 비문증(유리체의 떠다니는 점) 가능성이 높습니다. 60대에서 흔하며, 처음 발생할 때는 비교적 뚜렷하게 느껴집니다.다만 다음 기준을 충족하면 반드시 안과에서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능성1. 단순 비문증· 검은 점이 눈 움직임에 따라 함께 움직임· 빛 번쩍임(섬광) 없고 시야가 가려지는 구역이 없음2. 망막열공·망막박리 전조 가능성(더 중요한 감별)· 갑자기 비문이 생김· 점이 갑자기 많아짐· 번개 치는 듯한 섬광· 시야에 커튼처럼 가려지는 부분 발생현재 “퇴근 후 갑자기 처음 보였다”는 점 때문에 최소 한 번은 안과에서 안저검사를 받아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급성 비문증은 원인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리· 통증이 없어도 안과 검진 권장· 급성 발생 시 진료 시기를 늦추지 않는 편이 안전
5.0 (1)
응원하기
안녕하세요 독감 인거 같구요 열이 나는데 아프지않아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열만 있고 몸살·두통이 거의 없는 독감 초기 형태일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사람마다 양상이 달라서, 면역반응이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은 몸살·오한이 뚜렷하지만, 반응이 약하면 열만 먼저 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래서 “아픈 느낌이 덜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해열제 기준은 일반적으로 다음 정도로 설명합니다.• 38도 이상일 때 복용 권장• 37.5~38도 사이라도 불편하면 복용 가능• 증상이 가볍고 일상 유지가 가능하면 꼭 먹을 필요는 없음현재 37.5도대, 몸살도 없는 상태라면 수분 충분히 먹고 경과만 보셔도 무난합니다. 다만 열이 더 오르거나, 기침이 심해지면 진단을 다시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윗턱과 아랫턱 사이에 바람불면 공기가 들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대개 다음 두 가지 범주에서 설명됩니다.1. 턱관절 주변 연부조직(관절낭·인대) 이완입 안에 압력을 주면 관절 앞쪽이나 옆쪽 부위로 공기가 잠깐 스며드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조직 사이로 공기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느슨한 연부조직이 공기압에 의해 벌어지며 나는 감각인 경우가 많습니다.한쪽만 느껴지는 경우는 해당 측 관절낭이 좀 더 유연하거나 약간 늘어난 경우가 흔합니다.2. 경미한 턱관절 기능장애(TMJ) 초기아침에 입벌릴 때 가끔 통증이 있는 것도 설명됩니다.자고 있을 때 이갈이·악물기, 좌우 턱 사용 비대칭, 교합 불균형 등이 있는 경우 한쪽 관절이 더 민감해집니다.# 우려해야 할 위험 신호는 다음 정도입니다.· 통증이 점점 잦아짐· 입 벌릴 때 딱딱 소리 증가· 입이 잘 안 벌어짐· 씹을 때 통증 지속현재 설명만으로는 구조적 손상(디스크 파열, 관절 공기 누출 등)을 의심할 근거는 낮습니다.# 관리 방식은 다음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취침 중 이갈이 의심되면 치과에서 마우스피스 여부 상담· 한동안 딱딱한 음식·과도한 하품·큰 입벌림은 피하기· 턱관절 앞쪽(귓구슬 앞) 온찜질 10~15분· 통증이 반복되면 치과 구강내과에서 관절 기능평가 권장
평가
응원하기
이 담석은 어떤 종류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확정은 어렵지만, 형태와 색을 기준으로 보면 색소성 담석(특히 흑색 색소석)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이유검은색 또는 매우 짙은 갈색의 작은 알갱이 형태는 콜레스테롤석보다는 색소석 특징에 더 가깝습니다.콜레스테롤 담석은 보통 노르스름·연한 갈색·초록빛을 띠고, 크기가 좀 더 일정하거나 단단한 결절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대로 색소석은 잘 부서지는 작은 조각·검은색·불규칙한 모양이 흔합니다.우루사(UDCA)나 항생제가 담석 “성분 자체”를 바꾸지는 않습니다.우루사는 신규 담석 형성을 억제하거나 콜레스테롤 담즙 농도를 낮추는 역할이지, 이미 형성된 담석의 성분을 변화시키지는 않습니다.항생제는 염증 치료 목적이며 담석의 물리적·화학적 구성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정리1. 색상·형태로 보면 색소성 담석 가능성이 높음2. 약물치료가 담석 성분을 바꾸진 않음3. 성분은 병리검사에서 화학적 분석을 해야만 확정 가능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