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너무 세게풀어서 귀가 아픈경우도 있나요?
감기 상태에서 코를 너무 세게 풀면 실제로 귀 통증이나 먹먹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와 귀는 이관이라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강한 압력이 순간적으로 전달되면 이관이 붓거나 막히면서 중이 내부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감기 중에는 이미 점막이 부어 있기 때문에 더 쉽게 발생합니다.현재 말씀하신 “귀가 터질 것 같은 통증”, “먹먹하게 들림”, “휘청거림”은 단순 귀 압박만이 아니라 급성 중이염, 이관 기능장애, 삼출성 중이염, 드물게는 내이 자극까지 동반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기 이후 갑자기 한쪽 귀만 증상이 심해졌다는 점도 설명이 됩니다.대부분은 수술까지 가는 경우는 아닙니다. 우선은 이비인후과에서 귀 안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막이 붓거나 안쪽에 물이 찬 경우에는 약물치료만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드물게 고막 안 압력이 심하거나 고름이 차는 경우에는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특히 지금처럼 한쪽 청력이 갑자기 먹먹해지고 어지럼이 같이 있다면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이비인후과 재진을 권합니다.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돌발성 난청과 초기 증상이 겹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감기 합병증인 경우가 많지만, 청력검사를 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당분간은 코를 세게 풀지 말고, 양쪽 코를 동시에 막고 푸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에서 귀 막힌 것처럼 억지로 압력 빼려고 힘주는 것도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고개를 올리변 오른쪽 목통증이 있어요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오른쪽으로 움직일 때 목 앞쪽이나 옆쪽이 당기고 아픈 증상은 실제로는 갑상선 자체보다는 주변 근육, 림프절, 침샘 문제인 경우가 더 흔합니다. 특히 한쪽만 불편하고 움직일 때 당기는 느낌이 있다면 목 근육 긴장이나 턱밑침샘, 반응성 림프절 비대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만져지는 것이 있다면 위치가 중요합니다. 턱 바로 아래쪽에서 만져지고 식사할 때 불편하면 침샘 가능성이 있고, 감기나 피로 이후 콩알처럼 만져지면 림프절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보통 목 가운데 아래쪽에 있으며 침 삼킬 때 같이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갑상선염은 눌렀을 때 통증과 함께 미열, 몸살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현재 설명만으로 급한 상황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만져지는 것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커지는 경우, 삼키기 불편한 느낌이나 목소리 변화가 생기는 경우, 열이나 심한 압통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면 경부 초음파로 갑상선, 림프절, 침샘을 비교적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마운자로 맞는데 체중변화가 일주일째 거의 없는데요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 사용 중 일주일 정도 체중 변화가 없다고 해서 바로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단할 상황은 아닙니다. 특히 현재는 2.5mg 4주 후 이제 막 5mg으로 올린 초기 단계라, 아직 본격적인 체중 감소 구간에 들어가기 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2.5mg은 실제로는 몸 적응을 위한 시작 용량 개념에 가깝고, 상당수는 5mg 이상에서 체중 변화가 더 뚜렷해집니다. 또한 체중은 지방만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수분, 염분 섭취, 생리주기, 변비 여부 등에 따라서도 단기간 정체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1~2주 정체 후 다시 감소하는 패턴이 흔합니다.또 한 가지는 식욕억제와 실제 체중 감소 속도가 항상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식사량이 줄어도 몸이 적응하면서 기초대사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거나, 활동량이 줄어 체중 변화가 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보통 최소 8주에서 12주 정도는 추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식단 그대로”의 내용입니다. 마운자로를 사용해도 음료·간식·야식·탄수화물 비중이 유지되면 생각보다 체중 감소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적게 먹으면 근육량 감소와 대사 적응으로 정체가 오기도 합니다.따라서 현재는 실패로 보기보다는 초기 적응 및 일시적 정체 가능성을 더 우선 생각합니다. 다만 5mg에서도 수 주 이상 전혀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체중 증가가 지속된다면 식단 구성·활동량·수면·갑상선 문제 등을 다시 점검할 필요는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열이 난 후 피부 곳곳 생기는 것의 원인이 뭘까요
사진상으로는 작은 붉은 구진 형태가 보이며, 설명하신 “열 이후 여러 군데에 여드름이나 벌레 물린 것처럼 올라오는 증상”은 바이러스 감염 이후 나타나는 발진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10대에서는 감기·장염·코로나·각종 바이러스 감염 뒤 면역 반응으로 피부에 작은 발진이 퍼지는 경우가 흔합니다.대표적으로는 바이러스 발진, 땀띠 형태의 열성 발진, 두드러기성 반응, 모낭염 등이 가능하며, 실제로 초기에는 모기 물린 것처럼 작게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열이 동반된다면 단순 피부 문제보다는 몸이 바이러스 반응을 하는 과정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다만 현재 사진만으로 특정 질환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발진의 양상 변화입니다. 물집처럼 변하거나, 빠르게 퍼지거나, 누르면 안 없어지는 자주색 반점, 심한 가려움·통증, 입안 병변, 호흡기 증상 등이 동반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피부를 자극하지 말고, 땀·열감 관리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면서 경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바이러스성 발진은 며칠에서 1~2주 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미열이 지속되거나 발진이 계속 늘어나거나 전신 컨디션 저하가 있으면 소아청소년과나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5.0 (1)
응원하기
혀 오른쪽 아래에 하얀색 병변이 보여서 조직검사를했습니다
각질이에요 각질. 조직검사 결과를 보면 현재 가장 중요한 점은 “암 소견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병리 결과에 적힌 내용은 “Focal hyperkeratosis and parakeratosis with mild nonspecific inflammation”인데, 쉽게 말하면 혀 점막 일부가 반복적인 자극 때문에 두꺼워지고 각질화되었으며, 약한 염증이 동반된 상태라는 의미입니다.즉 현재 결과만으로는 구강암이나 전암성 이형성(dysplasia) 소견은 보이지 않는 상태로 해석됩니다. 사진상 위치도 혀 옆·아래 부위라 치아 마찰이나 반복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입니다. 실제로 이런 병변은 치아에 계속 쓸리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 혀를 반복적으로 문지르는 습관, 흡연, 음주, 자극적인 음식 등으로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Hyperkeratosis는 점막이 두꺼워진 상태이고, parakeratosis는 정상보다 각질화가 증가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피부의 굳은살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병리 결과상 “mild nonspecific inflammation”이라고 되어 있는 것도 특이 감염이나 암보다는 만성 자극성 변화 쪽에 더 가깝다는 의미입니다.다만 혀의 백색 병변은 일부에서 장기간 반복 자극 속에 변화하는 경우가 있어, 암이 아니라 하더라도 추적관찰 자체는 중요합니다. 그래서 한 달 후 다시 보자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병변이 다시 커지거나, 단단해지거나, 잘 낫지 않는 궤양 형태로 변하거나, 통증·출혈이 생기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관리는 우선 반복 자극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날카로운 치아나 보철 자극 여부를 확인하고, 흡연·음주는 가능하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도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구강 위생을 잘 유지하시고 혀를 자꾸 만지거나 확인하는 행동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결과만 놓고 보면 “구강암 진단”과는 거리가 있는 결과이며, 담당의가 급한 설명 없이 외래 추적만 잡은 것도 그런 이유로 보입니다.
5.0 (1)
응원하기
매년 환절기마다 비염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약을 쓸때만 잠시 호전될 뿐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아 고민입니다.
성인 비염, 특히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경우는 알레르기비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완치” 개념보다는 증상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만성질환 관리 개념에 더 가깝습니다. 실제로 약을 사용할 때만 좋아지고 중단하면 다시 반복되는 경우가 흔합니다.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자극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상태인데, 꽃가루·집먼지진드기·온도 변화·건조한 공기·미세먼지 등이 대표적 유발 요인입니다. 연령이 올라갈수록 단순 알레르기뿐 아니라 혈관운동성 비염처럼 자율신경 반응이 섞이는 경우도 많습니다.현재까지 가장 효과가 입증된 치료는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입니다. 단순 먹는 약보다 염증 자체를 억제하는 효과가 좋아 장기 조절에 핵심이 됩니다. 중요한 점은 증상이 심할 때만 쓰는 것이 아니라 환절기 시작 전부터 꾸준히 사용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근본 치료와 가장 가까운 것은 알레르겐 면역치료입니다. 특정 원인 물질이 확인된 경우 수년간 면역 반응 자체를 낮추는 치료인데, 일부 환자에서는 장기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비염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알레르기 검사 후 적합성을 판단합니다.생활습관 중 실제 근거가 비교적 좋은 것은 다음입니다. 우선 실내 습도를 너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고, 코세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생리식염수 비강세척은 점막 자극물 제거와 염증 감소에 효과가 비교적 잘 입증되어 있습니다. 또한 침구류의 고온 세탁, 집먼지진드기 차단 커버 사용은 알레르기비염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반면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감소에는 도움이 되지만 비염 자체를 극적으로 치료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음식이나 건강보조제 역시 일부 체감은 있을 수 있으나 확실한 치료 효과 근거는 제한적입니다.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한쪽 코막힘, 누런 콧물, 후각저하가 동반된다면 단순 비염 외에 만성 부비동염이나 비용종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어 이비인후과 평가를 권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남편 승질줄일수 방법없을까요 진짜제가더승질나는거 차에서 참아요
말씀하신 상황은 단순히 “성격이 급한 정도”로 넘길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화가 났을 때 물건을 던지는 행동은 감정 조절 문제로 볼 수 있고, 반복되면 관계 내 위축감이나 불안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처음에는 휴대폰이나 물건을 던지다가 점점 행동 강도가 커지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과거 교통사고 후 머리 신경을 다쳤다는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일부에서는 외상 후 충동조절 저하나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모든 행동을 사고 후유증으로 설명할 수는 없고, 원래 성향·스트레스·생활환경 영향도 함께 작용합니다.중요한 점은 화가 난 순간에 맞서서 설득하거나 훈계하려 하면 오히려 더 격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처럼 “양치해라” 같은 일상적 말에도 폭발적으로 반응한다면, 감정이 올라오는 순간에는 대화를 끊고 거리를 두는 방식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시어머니에게 바로 이야기하기 전에, 우선 남편분이 평소에도 충동적이거나 욱하는 행동이 반복되는지, 물건 파손·욕설·위협이 있는지 먼저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복적이라면 부부 사이만의 문제로 두기보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이나 분노조절 관련 평가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질문자분 안전과 정서적 소모입니다. “내가 참으면 괜찮아지겠지” 형태로 계속 누적되면 본인 스트레스도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차 안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격한 행동이 나온다면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우측안쪽 무릅슬개골이 통증이 있습니다
과거 유도선수 경력과 현재 직업 특성을 고려하면, 슬개골 주변 인대 손상과 반월상연골판 손상 후 만성적인 무릎 과부하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장거리 운전 후”, “운동 시”, “무릎 안쪽 통증”은 퇴행성 변화와 함께 슬개대퇴관절 압박이나 내측 반월상연골 자극에서 흔히 나타나는 양상입니다.현재 경찰병원에서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면, 완전 파열이나 심한 기계적 잠김 증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보존적 관리가 기본입니다. 실제로 중년 이후의 부분 연골판 손상은 무조건 수술한다고 결과가 더 좋은 것은 아니며, 근력 유지와 체중 관리가 장기 예후에 더 중요하다는 보고가 많습니다.다만 웨이트트레이닝을 완전히 중단할 필요는 없지만 운동 방식 조절은 중요합니다. 깊은 스쿼트, 점프, 방향전환이 많은 운동, 무거운 하중을 싣는 레그프레스는 슬개골 압박과 연골 자극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대신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 강화 중심으로, 통증 범위 내에서 중등도 강도로 유지하는 방향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고정식 자전거, 가벼운 하체 근력운동, 수중운동 등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관절약은 소염진통제 계열이라면 장기 복용 시 위장·신장·혈압 영향 가능성이 있어 “계속 복용”보다는 증상 시 단기간 사용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 같은 관절 보조제는 일부에서 통증 완화 체감은 있으나 연골을 재생시키는 수준의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다만 비교적 안전성이 높아 몇 달 정도 시도해보는 경우는 있습니다. 효과가 없으면 중단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오히려 장기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체중 관리, 하체 근력 유지, 운동 강도 조절, 무릎 과굴곡 감소입니다. 장거리 운전 시에는 중간중간 무릎을 펴주는 것이 좋고, 운동 후 얼음찜질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약 통증 빈도가 점점 늘거나, 붓기·잠김·무릎 빠지는 느낌·계단 통증 악화가 생긴다면 자기공명영상(MRI) 재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치매 유전 가능성 어떻게 되나요???
가족 중 치매 환자가 여러 분 계시면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치매, 특히 흔한 알츠하이머 치매는 “완전히 유전되는 병”이라기보다 유전적 소인과 생활습관·혈관 건강·노화가 함께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가족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위험도가 올라갈 수는 있지만, 반드시 치매가 생긴다는 의미는 아닙니다.특히 70대 이후 발생한 치매는 비교적 흔한 노인성 치매인 경우가 많고, 이런 경우는 유전자가 전부를 결정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반면 40~50대처럼 매우 이른 나이에 발생하는 가족성 치매는 일부 특정 유전자와 관련되기도 하지만 전체 치매 중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현재 20대에서 “치매 유전자 검사”를 꼭 권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실제로 흔히 검사하는 APOE 유전자 검사는 위험도를 어느 정도 예측할 뿐이며, 결과가 나와도 미래 발병 여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위험 유전자가 있어도 평생 치매 없이 지내는 분들이 많고, 반대로 유전자가 없어도 치매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이나 치료 방향이 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선별검사처럼 권고되지는 않습니다.비용은 검사 종류에 따라 차이가 큰데, 단순 유전자 위험도 검사는 대략 수십만 원 정도인 경우가 많고, 정밀 패널 검사는 더 비쌀 수 있습니다. 다만 병원마다 차이가 크고 건강보험 적용이 제한적이라 정확한 금액은 검사 기관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 시점에서는 유전자 검사 자체보다 치매 위험을 낮추는 생활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혈압·당뇨·비만 관리, 규칙적 운동, 충분한 수면, 금연, 과음 피하기, 사회활동과 학습 유지 등이 실제 치매 위험 감소와 관련 있다는 근거가 비교적 잘 알려져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성기 기둥에 염증이 생겼어요..성병은 아니겠죠?
사진상으로는 성기 기둥 피부에 국소적인 염증과 피부가 벗겨진 듯한 미란, 딱지 형태가 보입니다. 다만 사진만으로 성병 여부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는 마찰에 의한 상처, 모낭염, 피부염 같은 비성병성 원인도 흔하게 이런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 모습만 보면 전형적인 헤르페스처럼 작은 물집이 여러 개 군집 형태로 퍼진 양상은 뚜렷하지 않고, 곤지름처럼 튀어나온 사마귀 형태도 아닙니다. 오히려 피부가 자극이나 마찰로 벗겨진 뒤 염증이 동반된 모습에 조금 더 가까워 보입니다. 최근 성관계, 자위, 면도, 꽉 끼는 속옷, 땀이나 습기 같은 자극이 있었다면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다만 통증이 심하거나 화끈거림, 진물·고름, 반복 재발, 물집 발생, 궤양처럼 깊게 패이는 변화가 있거나 최근 새로운 성접촉이 있었다면 성매개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는 딱지를 억지로 떼지 말고, 알코올 소독은 피하면서 깨끗하게 씻고 잘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찰을 줄이고 후시딘이나 에스로반 같은 국소 항생제 연고를 단기간 사용하는 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성기 피부질환은 사진만으로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1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커지거나 통증·진물이 생기면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에서 직접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