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통원횟수 합의금에영향을미치나요
교통사고 합의금은 통원 횟수 “자체”보다 치료 필요성과 객관적 의학적 소견이 더 중요합니다. 다만 통원 횟수가 많으면 치료 기간이 길었다는 근거가 되어 휴업손해, 위자료, 향후 치료비 산정에 간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의학적 필요성이 부족한 과도한 통원은 분쟁 소지가 있습니다.현재 발등 통증, 저림, 엄지발가락 위쪽 감각 저하는 표재비골신경(superficial peroneal nerve) 또는 심비골신경(deep peroneal nerve) 관련 신경손상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 타박인지, 신경염좌인지, 압박성 신경병증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3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 연부조직 손상만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진단 측면에서는 이학적 신경검사, 필요 시 신경전도검사(nerve conduction study)와 근전도검사(electromyography), 지속 통증 시 족부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을 고려합니다. 감각 저하가 명확하면 객관적 기록이 중요합니다.치료는 통증 조절, 신경병성 통증 약물(예: pregabalin, duloxetine 등), 물리치료, 필요 시 주사치료가 포함됩니다. 의학적으로 필요하다면 3주 이후에도 통원은 가능합니다. 다만 주 5회 이상 매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지는 담당의 판단에 따릅니다. 증상 경과에 맞춘 합리적 빈도가 바람직합니다.합의 전이라면 증상 지속과 객관적 검사 결과를 충분히 확보한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감각 저하 범위와 근력 저하는 동반되지 않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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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여 똥고관련 때문인데요...
현재 양상은 치핵(치질) 또는 항문 열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굵은 변을 본 직후 휴지에 선홍색 피가 묻는 경우는 내치핵 또는 급성 항문 열상에서 흔합니다. 위염과는 직접적 연관성은 거의 없습니다.세척 방법은 다음이 원칙입니다. 항문은 자극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바디워시나 비누 사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계면활성제가 점막 자극과 건조를 유발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헹구는 정도가 적절합니다. 수압이 강한 샤워기는 피하고, 좌욕 형태로 10분 정도, 하루 1에서 2회 시행하면 통증과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온수는 뜨겁지 않게, 체온과 비슷한 정도가 적절합니다. 세척 후에는 문지르지 말고 부드러운 수건이나 거즈로 가볍게 눌러 건조합니다.지속적 출혈, 통증 악화, 덩어리 만져짐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혈전성 외치핵 가능성이 있어 항문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출혈이 반복되면 빈혈 평가도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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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데 왼쪽 목 뒤를 누르면 왼쪽만 똑소리가나고 뭔가 있는거 같아요
왼쪽 뒤목을 눌렀을 때만 ‘똑’ 하는 느낌이 나고 평소에는 만져지지 않는다면, 대부분은 병적인 덩어리보다는 근육이나 힘줄이 뼈 돌출부를 스치면서 나는 마찰음일 가능성이 큽니다. 뒤목에는 승모근과 두판상근 같은 근육, 그리고 경추 후방의 가시돌기가 만져지는데,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한쪽 턱을 괴는 습관이 있으면 한쪽 근육이 긴장되어 이런 현상이 더 잘 느껴질 수 있습니다.실제로 만져지는 단단한 혹이 지속적으로 있고 점점 커지거나,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하고 열감이 동반되거나, 목을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라면 림프절 비대나 염증성 병변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말씀한 양상처럼 눌렀을 때만 소리가 나고 겉으로는 뚜렷한 종괴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악성 질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우선은 턱 괴는 습관을 줄이고, 스마트폰 사용할 때 고개를 과하게 숙이지 않도록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없다면 경과 관찰이 가능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실제로 만져지는 혹이 2주 이상 유지되면 이비인후과 또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촉진과 초음파 검사를 고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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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어났는데 배에 가스가 찬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복부 팽만감과 꾸르륵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은 비교적 흔한 현상입니다. 밤 동안 장운동이 지속되면서 가스가 장내에 축적될 수 있고, 기상 직후 위장관 운동이 다시 활발해지면서 장이 수축할 때 공기와 장 내용물이 이동해 소리가 납니다. 공복 자체가 통증의 직접 원인이라기보다는, 공복 상태에서 위산 분비나 장운동이 상대적으로 예민해지면서 불편감이 더 잘 느껴질 수 있습니다.통증이 경미하고 시간이 지나거나 방귀, 배변 후 호전된다면 기능성 복통이나 일시적 장내 가스 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한쪽으로 국한되어 지속되거나, 발열·구토·설사·혈변이 동반되면 단순 가스 문제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는 따뜻한 물을 조금 마시고, 복부를 따뜻하게 하며, 가볍게 움직여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1시간에서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병원 방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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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 여학생 여드름관련 문의드립니다.
로시스정은 록시트로마이신 계열의 마크롤라이드(macrolide) 항생제로, 염증성 여드름에서 여드름균(Cutibacterium acnes) 증식을 억제하고 항염 효과를 기대해 단기간 사용하는 약입니다. 10대 청소년에서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되는 약물이며, 테트라사이클린 계열과 달리 치아 변색이나 골성장 억제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성장 저해와의 명확한 연관성은 보고되어 있지 않습니다.다만 여드름에서 경구 항생제는 장기간 단독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대한여드름학회 및 유럽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보통 8주에서 12주 이내의 단기 사용을 권고하며, 반드시 국소 레티노이드나 벤조일과산화물과 병행하여 내성 발생을 줄이도록 권합니다. 반복적·장기적 사용 시 항생제 내성 위험은 존재하므로, 증상 호전 후에는 유지요법(국소제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압출은 염증이 심한 면포나 농포에서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반복적이거나 과도할 경우 색소침착이나 흉터 위험이 있습니다. 염증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잦은 압출은 권장되지 않습니다.정리하면, 단기간 복용은 안전성 측면에서 큰 문제는 없으며 성장에 대한 우려도 근거가 부족합니다. 다만 치료 전략이 “항생제 단독 장기 복용”으로 가지 않도록 피부과에서 치료 계획(복용 기간, 병행 국소제, 유지요법 전환 시점)을 명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병변은 주로 붉은 염증성 병변인지, 아니면 좁쌀 형태의 면포가 많은지에 따라 치료 접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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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변의 양상은 어떤 종류인건가요??
사진상 변은 전형적인 정상 변이라기보다는 묽은 황색 변에 점액이 섞인 양상으로 보입니다. 형태를 유지한 굵은 변이 아니라, 물에 퍼지면서 점성이 있는 실 같은 물질이 섞여 있고, 일부 덩어리만 남아 있는 형태입니다. 브리스톨 변 형태 분류로는 6형에 가까운 묽은 변으로 판단됩니다.지방변의 경우 회백색 또는 연한 황색이고, 기름막이 뜨거나 변이 물에 뜨면서 악취가 심하고 변기 벽에 잘 달라붙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진만으로는 뚜렷한 기름층은 명확하지 않아 전형적인 지방변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점액변은 장 점막 자극이나 과민성 장 증후군에서 흔히 보이며, 끈적한 점액이 실처럼 섞여 나오는 형태를 보입니다. 현재 양상은 점액이 동반된 묽은 변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배에서 부글거림이 잦고, 대장내시경에서 특이 소견이 없었다면 기질적 질환보다는 과민성 장 증후군, 장내 세균 불균형, 식이 요인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 위십이지장궤양 약 중 프로톤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를 복용 중이라면 장내 미생물 환경 변화로 묽은 변이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체중 감소, 빈혈, 야간 설사, 혈변, 지속적인 지방성 악취 변, 하루 3회 이상 지속되는 설사, 4주 이상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필요 시 대변 지방 정량 검사, 분변 칼프로텍틴(fecal calprotectin), 복부 영상 또는 췌장 기능 평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현재로서는 반복되는 점액 동반 묽은 변으로 보이며, 식이 조절(유제품, 기름진 음식, 카페인 감소), 규칙적 식사, 수용성 식이섬유 보충을 먼저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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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자궁근종 수술하는게 나을까요?
자궁근종은 에스트로겐 의존성 종양이므로 대부분 폐경 이후에는 크기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폐경 이후에도 10센티미터 이상 크기가 유지되거나 증가한다면 일반적인 경과와 다르며, 수술을 권유하는 근거가 됩니다.거대 근종은 방광 압박에 따른 빈뇨, 배뇨곤란, 변비, 복부 팽만,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드물게는 육종(leiomyosarcoma)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폐경 후에도 크기가 줄지 않거나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 영상에서 비전형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제거가 권고됩니다. 이는 ACOG 및 NICE 가이드라인에서도 유사한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수술은 대부분 자궁적출술(hysterectomy)이 표준이며, 폐경 상태에서는 근종절제술(myomectomy)을 선택할 이유는 제한적입니다. 복강경 또는 개복 여부는 근종 크기, 개수, 유착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반면, 통증이 경미하고 크기 변화가 없으며 영상에서 악성 의심 소견이 없다면 정기 추적관찰도 선택 가능합니다. 다만 폐경 이후 10센티미터 이상 거대 근종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보수적 관찰보다는 수술 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현재 통증의 빈도와 강도, 최근 영상검사에서 크기 변화 여부, MRI 시행 여부가 판단에 중요합니다. 최근 영상 소견이 어떻게 나왔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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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돌릴 때 통증이 꽤 심해서 질문 드립니다
B형 독감 이후 기침을 많이 한 뒤 눈을 옆으로 돌릴 때 통증이 심하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안구를 움직이는 외안근의 염좌성 통증이나 바이러스 후 근육통입니다. 독감 같은 전신 바이러스 감염에서는 안와 주변 근육과 결막이 일시적으로 염증 반응을 보일 수 있어, 눈을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기침으로 안와 압력이 반복적으로 상승한 것도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시력 저하, 복시, 눈부심, 심한 두통, 안구 돌출, 눈 주위 붓기나 발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대개는 일시적이며 3일에서 7일 이내 자연 호전됩니다.우선은 인공눈물 사용과 휴식이 도움이 되고, 급성기에는 냉찜질이 통증 완화에 유리합니다. 진통소염제 복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시야 이상, 복시, 안구 움직임 제한이 생기면 안와염이나 시신경염 감별이 필요하므로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단순 통증만인지, 시력 변화나 눈 충혈도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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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일로부터 7일 전에 질내사정을 하면 임신 확률이 어떻게 되나요
전제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자의 생존 기간은 여성 생식기 내에서 최대 5일 정도로 알려져 있고, 가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는 배란일 전 2일에서 배란 당일입니다.배란일이 2월 11일로 정확하다면, 2월 4일은 배란 7일 전으로 이론적으로는 정자가 생존 가능한 기간을 벗어납니다. 이 경우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거나 사실상 거의 없다고 판단합니다.다만, 실제 배란은 예측일보다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2월 9일부터 점액 변화가 시작되고 2월 10일에 전형적인 배란점액이 관찰되었다면, 실제 배란은 2월 10일 또는 11일 무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경우에도 2월 4일은 배란 5일 이상 전으로, 정자 생존 한계를 고려하면 임신 확률은 매우 낮은 범주에 해당합니다.결론적으로, 제시된 조건이 맞다면 임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다만 배란일이 실제로 더 빨랐을 가능성까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월경 예정일이 지연될 경우 임신 테스트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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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은 왜 발생하게되며 어떠한 원리로 작동되나요?
비염은 비점막에 발생하는 만성 또는 반복성 염증 반응으로, 가장 흔한 형태는 알레르기 비염과 비알레르기 비염입니다. 핵심은 비점막의 과민반응과 자율신경계 조절 이상입니다.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집먼지진드기·꽃가루 등 항원이 코 점막에 들어오면 면역글로불린 E가 매개하는 제1형 과민반응이 발생합니다. 항원이 비만세포(mast cell)에 결합된 면역글로불린 E와 교차결합을 일으키면 히스타민, 류코트리엔, 프로스타글란딘 등이 분비됩니다. 이 물질들은 혈관 확장과 혈관 투과성 증가를 유도하여 점막이 부어오르고(코막힘), 장액성 분비가 증가하여 맑은 콧물이 생깁니다. 또한 신경 말단을 자극해 재채기와 가려움이 발생합니다. 이후 수 시간 뒤에는 호산구가 관여하는 후기 염증 반응이 지속되면서 증상이 반복됩니다.환절기성 또는 혈관운동성 비염은 면역글로불린 E 매개 반응 없이 자율신경계 불균형이 주요 기전입니다. 찬 공기, 온도 변화, 스트레스 등이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면 비점막 혈관이 확장되고 분비선이 활성화되어 코막힘과 콧물이 생깁니다. 구조적 이상(비중격 만곡, 하비갑개 비대)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요약하면, 비염은 외부 자극에 대해 비점막이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혈관 확장, 점막 부종, 분비 증가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치료는 원인 회피, 항히스타민제,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 등이 기본이며, 병태생리에 맞춰 접근합니다. 증상이 주로 계절성인지, 연중 지속성인지에 따라 원인 감별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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