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 물집? 종기? 어떤 질환일까요ㅠㅠ
학생 때 열심히 공부한게 도움이 되네요. 사진상 병변은 소음순 하부에 단일로 돌출된 둥근 결절 형태이며, 표면이 비교적 매끈하고 통증이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바르톨린샘 낭종]입니다.병태생리상 바르톨린샘 배출관이 막히면서 점액이 고여 낭종을 형성하는 경우로, 초기에는 무통성, 탄성 있는 덩어리로 만져지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감염이 동반되면 바르톨린샘 농양으로 진행하면서 통증, 발적, 열감, 급격한 크기 증가가 나타납니다.감별진단으로는 표피낭종이나 피지낭종도 고려할 수 있으나, 위치가 질 입구 하방 외측이라는 점에서 바르톨린샘 병변이 더 전형적입니다. 성매개감염에 의한 수포성 병변(예: 헤르페스)은 보통 다발성, 통증 동반, 궤양 형성 경향이 있어 현재 양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현재 상태 기준에서는 통증, 발열, 급속한 크기 증가가 없다면 응급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고 2~3일 경과 관찰은 가능합니다. 다만 다음 소견이 나타나면 즉시 내원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붓기가 빠르게 커지는 경우, 피부가 붉어지거나 열감이 생기는 경우, 보행이나 앉기가 불편해지는 경우입니다.자가 관리로는 해당 부위 압박이나 짜는 행위는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루 2~3회 따뜻한 좌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 배액이 되기도 하나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치료는 증상이 없으면 경과관찰, 증상 발생 시 절개 배농 또는 배액관 삽입(워드 카테터)이 표준적입니다. 재발이 반복되면 바르톨린샘 절제 또는 개창술을 고려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사진과 증상만으로는 바르톨린샘 낭종 가능성이 가장 높고, 급하지는 않으나 악화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제모시 썬크림이나 화장해도 괜찮나요??
얼굴 제모(특히 레이저 제모 기준)에서는 시술 부위의 상태가 에너지 전달과 화상 위험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깨끗한 피부 상태”가 가장 안전합니다.기초화장(스킨, 로션 등)은 큰 문제는 없지만, 실제 시술 직전에는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닦아내고 진행합니다. 남아있는 유분이나 성분이 레이저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르고 가는 것은 가능하나, 어차피 제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선크림은 시술 전에는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레이저 에너지와 상호작용할 가능성이 있고, 특히 물리적 차단제(티타늄, 아연 성분)는 영향을 줄 수 있어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우고 진행합니다.색조화장(파운데이션, 쿠션, 립 등)은 시술 부위(인중)에 남아 있으면 화상이나 색소침착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인중만 시술하는 경우라도 해당 부위는 완전히 클렌징 후 진행합니다.정리하면, 방문 시 화장을 하고 가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시술 부위는 결국 모두 지우고 진행하게 되므로 “인중 부위는 아예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가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안전합니다. 시술 후에는 오히려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므로, 시술 직후 저자극 선크림 사용은 권장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피부에 이상한 점이 생겼는데 괜찮을까요?
별건 아니구요. 혈관종입니다. 특히, 사진과 병력(수년간 변화 없음, 약 2 mm 크기, 선명한 붉은색)을 종합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체리혈관종입니다.병태생리 측면에서 이는 피부 진피 내 모세혈관이 국소적으로 증식한 양성 혈관 병변입니다. 30대 이후 흔히 발생하고, 몸통 특히 가슴·복부에 잘 생깁니다. 색이 선홍색 또는 짙은 적색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일반적인 색소성 모반과 달리 갈색이나 검은색이 아닌 이유는 멜라닌이 아니라 혈관 구조이기 때문입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크기 변화가 없고 수년간 안정적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악성 병변 가능성을 낮추는 요소입니다. 간헐적 가려움은 긁거나 마찰로 인한 2차 자극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진단은 보통 육안으로 가능하며 필요 시 피부과에서 확대경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는 의학적으로 필수는 아니며, 미용적 이유나 반복 출혈이 있을 때 레이저(예: 혈관 레이저) 또는 전기소작으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다만 다음 변화가 있으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크기가 빠르게 증가하는 경우, 색이 불균일해지거나 검붉게 변하는 경우, 경계가 흐려지는 경우, 쉽게 출혈하거나 딱지가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제거하지 않고 경과 관찰해도 무방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참고로 Fitzpatrick 피부과학 교과서 및 대한피부과학회 자료에서도 체리혈관종은 대표적인 양성 혈관종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치료 없이 관찰 가능하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최근에 코수술을했는데 부작용에대해서 질문좀 할게요!
코성형 후 합병증은 “재료, 피부 두께, 삽입 높이, 수술 술기, 감염 여부”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병태생리와 실제 임상 기준에 맞춰 정리드립니다.첫째, 얇은 피부에서 6mm 실리콘은 상대적으로 긴장도가 증가하는 조건입니다. 피부가 얇으면 연부조직 완충이 부족해 보형물 윤곽 노출, 압박에 의한 피부 허혈, 장기적으로는 섬유화 및 구축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다만 귀연골과 진피(메가덤)를 덧댄 것은 이러한 압력을 분산시키고 피부 보호를 위한 보강 술식으로, 단순히 “6mm라서 위험”이라기보다 전체 구조 설계가 더 중요합니다. 실제로 동일 높이라도 연부조직 보강이 충분하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둘째, 수술 시 결정은 피부 두께, 연골 지지력, 기존 코 구조, 환자 원하는 높이 등을 종합해 판단합니다. 경험 있는 술자라면 얇은 피부에서 과도한 높이는 회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보강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위험을 인지하고 보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최종 결과가 “긴장 없이 덮이는가”가 핵심입니다.셋째, 구축의 병태생리는 감염 또는 만성 염증에 의해 피막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발생합니다. 전조증상은 국소 발적, 압통, 열감, 비정상적인 단단함 증가, 점진적 변형(코끝 들림, 콧대 휘어짐)입니다. 이 단계에서 항생제 치료 및 조기 개입이 중요합니다. 명확한 감염이나 진행성 염증이 확인되면 보형물 제거가 원칙이며, 이 경우 진행은 대체로 멈추지만 이미 형성된 섬유화로 인해 “완전히 수술 전 상태로 복귀”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넷째, 메가덤은 인체 유래 진피를 가공한 탈세포 진피로 면역반응과 감염 위험을 낮추도록 처리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자가조직 대비 안전성은 낮지 않으나, 흡수율 변동, 두께 감소, 드물게 감염 또는 섬유화 반응은 보고됩니다. 장점은 연부조직 보강과 윤곽 완화입니다.다섯째, 이른바 “돼지코 형태의 구축”은 감염을 방치해서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긴장 상태, 반복 미세염증, 피막 수축, 보형물 위치 이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조기 진단과 개입이 지연되면 변형이 고착됩니다.여섯째, 구축 발생 시점에 보형물을 신속히 제거하면 추가 진행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미 형성된 흉터와 연부조직 단축은 남을 수 있어, 필요 시 일정 기간 후 재건 수술이 고려됩니다.일곱째, 환자가 과도한 높이를 요구하더라도 통상적인 원칙은 “연부조직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안전 우선”입니다. 표준 진료에서는 합병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술자가 조정하거나 거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요약하면, 현재 구성(귀연골+진피 보강+실리콘)은 얇은 피부에서 위험을 낮추기 위한 설계에 해당하나, 초기 수 주에서 수 개월 동안 염증 징후와 피부 긴장도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적, 열감, 통증 증가, 비대칭 변화가 있으면 지체 없이 수술 병원 재내원 권고드립니다. 참고로 성형외과 교과서 및 합병증 리뷰(Grabb and Smith’s Plastic Surgery, Rohrich et al. rhinoplasty complication reviews)에서도 얇은 피부와 과도한 보형물 높이를 주요 위험 인자로 기술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60대 여자입니다 며칠전부터 엄지 발가락이 저립니다
현재 상황을 종합하면 단순 근골격 문제만으로 보기에는 다소 주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특히 당뇨병성 신경병증 가능성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우선 병태생리를 보면, 당화혈색소가 6.8에서 7.2 정도로 유지되는 경우 장기간 말초신경 손상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이 발가락 저림, 화끈거림, 감각 둔화입니다. 특징적으로 좌우 대칭으로 오는 경우가 많지만, 초기에는 한쪽부터 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관절염으로 보행 패턴이 틀어지면 특정 발에 압력이 집중되어 신경 압박이나 혈류 저하가 동반되면서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현재 증상에서 중요한 감별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인한 감각 이상. 둘째, 지간신경종 같은 국소 신경 압박. 셋째, 무릎 관절염으로 인한 보행 이상 → 발바닥 압력 증가 → 말초 신경 자극입니다. 특히 지간신경종은 보통 “저림”보다는 찌르는 통증, 이물감이 특징이라 순수 저림 증상은 신경병증 쪽이 더 의심됩니다.임상적으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위험 신호는 다음입니다. 발 감각이 둔해지는지, 발바닥 상처를 잘 못 느끼는지, 피부 색 변화나 온도 차이가 있는지, 야간에 저림이 심해지는지입니다. 이런 소견이 있다면 당뇨발 합병증 초기 단계 가능성이 있습니다.검사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신경전도검사로 말초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발의 감각검사(모노필라멘트 검사), 혈류 평가(발목상완지수 검사)를 권장합니다. 이는 당뇨 가이드라인에서도 기본 평가로 권고됩니다. (미국당뇨병학회 ADA, 대한당뇨병학회)치료 및 관리 측면에서는 첫째 혈당 조절을 더 엄격히 가져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신경병증 예방 목표는 당화혈색소 6.5에서 7.0 이하 유지입니다. 둘째 발에 압력이 집중되지 않도록 쿠션 좋은 신발 착용, 맨발 보행 금지. 셋째 매일 발 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 넷째 증상이 지속되면 신경병증 치료 약물(예: 프리가발린, 둘록세틴 등) 고려 대상입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증상은 단순 “힘을 줘서 생긴 저림”으로 단정하기보다는, 당뇨 관련 신경 문제 초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평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한쪽에서 시작된 저림이라도 당뇨 환자에서는 조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5.0 (1)
응원하기
몸이 전체적으로 건조해요 가려워요 ㅠㅠ 노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증상은 단순 “노화”로만 설명하기보다는 노화에 따른 피부 장벽 약화에 여러 요인이 겹친 상태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먼저 병태생리를 보면, 나이가 들면서 피지 분비와 각질층 지질(세라마이드 등)이 감소하고, 피부 수분 유지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지고 수분이 쉽게 증발하면서 건조증(xerosis)이 발생합니다. 특히 종아리는 피지선이 적어 원래도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라 증상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정상적인 노화 과정의 일부입니다.임상적으로는 단순 건조증 외에도 가려움이 동반되는데, 이를 노인성 소양증(senile pruritus)이라고 합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50대 이후 전신 가려움은 단순 피부 문제 외에도 전신 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 당뇨, 갑상선 질환, 만성 신질환, 간질환(담즙 정체), 철결핍 등이 있습니다. 특히 “보습제를 발라도 지속되는 가려움”은 이런 가능성을 한 번은 배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진단 접근은 우선 피부 자체 문제인지, 전신 원인인지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피부에 뚜렷한 발진 없이 건조와 가려움만 있다면 기본 혈액검사(혈당, 간기능, 신장기능, 갑상선 기능 등)를 한 번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대한피부과학회 및 여러 교과서에서도 중년 이후의 원인 불명 소양증에서는 전신 질환 평가를 권고합니다.치료 및 관리 측면에서는 다음이 핵심입니다. 첫째, 보습제 선택과 사용법이 중요합니다. 일반 로션보다 유분이 많은 크림 또는 연고 타입(세라마이드, 요소, 글리세린 포함)이 더 효과적이며, 샤워 직후 3분 이내에 도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샤워 습관을 조절해야 합니다. 뜨거운 물, 잦은 샤워, 때밀이는 피부 장벽을 더 손상시킵니다. 물 온도는 미지근하게, 비누 사용은 필요한 부위만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실내 환경도 영향을 줍니다. 특히 겨울이나 건조한 환경에서는 가습이 도움이 됩니다. 넷째, 증상이 심하면 국소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증상은 노화와 관련된 피부 건조가 가장 가능성이 높지만, 지속적이고 전신적인 가려움이라면 전신 질환을 배제하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는 한 번 권장드립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최근에 항문에 뭐 생겼는데 성병일까요?
사진상 병변은 단순 항문 치열보다는 여러 개의 미란과 궤양, 주변 발적, 삼출이 동반된 형태로 보여 감염성 병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특히 성접촉 이후 2주 내 발생했고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라면 항문 주위 헤르페스 감염이 가장 우선적으로 의심되며, 초기 수포가 터진 뒤 현재처럼 궤양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매독 1기 병변도 감별이 필요하지만 보통 단일 무통성 궤양이 특징이라 현재 소견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세균성 피부 감염이나 초기 항문 주위 농양도 가능성에 포함됩니다. 일반적인 치열은 선형 균열 형태로 나타나며 1주 치료에도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는 단순 치열로 보기 어렵고 감염성 질환 평가가 필요합니다. 검사로는 헤르페스 PCR, 매독 혈액검사, 필요 시 세균 배양 검사가 권장되며, 원인에 따라 항바이러스제 또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자가 치료를 지속하기보다는 빠른 시일 내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생리주기가 이상해요 ㅠㅠㅠㅠ 왜그럴까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양상은 병적 출혈이라기보다는 피임 임플란트(임플라논) 사용에 따른 불규칙 자궁출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빈도가 짧아졌기 때문에 한 번은 평가가 필요합니다.병태생리 측면에서, 팔에 삽입하는 피임기구는 지속적으로 프로게스틴을 방출하여 자궁내막을 얇게 유지합니다. 이 과정에서 내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탈락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초기 1년에서 2년 사이에 가장 흔한 부작용이 잦은 출혈, 소량 출혈, 무월경 등 다양한 형태의 주기 이상입니다.현재처럼 한 달 내에 2주 간격, 이후 1주 간격으로 반복되는 출혈은 임플란트 관련 breakthrough bleeding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운동량 증가, 피로 누적, 수면 패턴 변화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에 영향을 주어 출혈 패턴을 더 불안정하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것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임신 가능성 배제입니다. 임플란트는 실패율이 매우 낮지만, 완전히 0은 아니므로 최근 성관계가 있었다면 소변 임신검사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둘째, 지속적 또는 과다 출혈 여부입니다. 패드를 자주 교체해야 할 정도의 출혈, 빈혈 증상, 2주 이상 지속되는 출혈이면 평가가 필요합니다.진단은 기본적으로 임신 반응검사, 필요 시 혈액검사, 골반 초음파 정도로 진행합니다. 대부분 구조적 이상 없이 기능적 출혈로 확인됩니다.치료는 증상이 불편할 때 고려합니다. 단기간 에스트로겐 제제나 복합경구피임약을 1주에서 3주 정도 병용하면 출혈을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도 일부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경미하면 관찰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양상은 임플란트 관련 부작용으로 흔한 범주에 들어가지만, 출혈 간격이 짧아진 점 때문에 임신 여부 확인 후 산부인과에서 한 번 정도 평가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야즈 마지막 연분홍 한 알 덜먹고 휴약기 가졌을때 피임효과가 유지되나요?
핵심만 정리하면, 이번 상황에서는 피임 효과가 유지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야즈는 24정의 활성 호르몬 정제(연분홍)와 4정의 위약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요한 기준은 “연속적으로 최소 24일 이상 활성 호르몬이 유지되었는지”입니다. 질문 상황에서는 3팩째까지 복용하면서 마지막 활성정 1정을 빠뜨리고 바로 위약으로 넘어간 것이므로, 전체 호르몬 노출 기간은 23일이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24일보다 하루 짧아진 것이지만, 이미 이전 팩들까지 포함해 충분히 난소 억제가 유지된 상태였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배란이 재개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새 팩을 정상적으로 시작했고 현재 5정까지 복용한 상태라면, 다시 호르몬 억제는 안정적으로 회복된 상태입니다.따라서 해당 시점에서의 관계로 임신이 될 확률은 낮으며,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예: WHO, Faculty of Sexual and Reproductive Healthcare) 기준에서도 이런 경우 사후피임약을 반드시 권고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질내사정이 없었던 점까지 고려하면 추가 위험도는 더 낮습니다.다만 절대적인 0%는 아니므로, 불안을 최소화하려면 관계 후 3주 시점에서 임신 테스트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응입니다.사후피임약 복용 여부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필수 상황”은 아니지만 불안이 큰 경우 선택적으로 복용은 가능합니다. 만약 복용한다면 야즈는 중단하지 말고 그대로 이어서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사후피임약 복용 후에는 일시적인 출혈 이상이나 주기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피임 실패로 볼 상황은 아니며 추가 조치 없이 경과 관찰이 합리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당뇨가족력의 발병률은 얼마정도 될까요
당뇨병은 단일 유전질환이 아니라 다유전자성과 생활습관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유전되면 반드시 발병한다”는 구조는 아니며, 위험도가 증가하는 형태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가장 흔한 제2형 당뇨병 기준으로 보면, 부모 중 한 명이 당뇨인 경우 자녀의 평생 발병 위험은 대략 20%에서 40% 정도로 보고됩니다. 부모 모두 당뇨인 경우에는 50% 이상까지 상승하는 연구들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인종, 체질량지수, 생활습관 등에 따라 변동이 큽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인슐린 저항성과 췌장 베타세포 기능 저하가 핵심이며, 유전은 이 두 축에 대한 “취약성”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 발병은 비만, 신체활동 부족, 고열량 식이, 수면 부족 등이 함께 작용할 때 촉발됩니다. 즉 유전은 기반이고, 환경이 방아쇠 역할을 합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젊은 연령에서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면 발병 자체를 상당 부분 지연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 체중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며,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대규모 연구에서 고위험군에서도 생활습관 개선으로 당뇨 발생이 약 50% 이상 감소한 결과가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위험이 약간 증가한 상태”로 보는 것이 적절하며, 조기부터 관리하면 충분히 조절 가능한 범주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공복혈당 또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1년에서 2년에 한 번 정도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참고 근거로는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그리고 Diabetes Prevention Program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