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텍만 먹고 두드러기가 안낫는데 피부과 가야하나요??
3주째 반복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처럼 지르텍을 먹으면 좋아졌다가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올라오는 양상은 실제로 흔한 두드러기 패턴입니다. 다만 이미 3주 정도 지속되고 있다면 단순 하루이틀짜리 급성 알레르기 수준은 넘어가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피부과에서 처방받는 약은 약국약과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항히스타민제라도 용량 조절이나 다른 계열 약을 추가하기도 하고, 필요 시 짧게 항염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특히 약국약 한 종류만으로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병원 처방으로 훨씬 안정되는 분들도 많습니다.다만 “주사 한 번 맞으면 완치” 개념은 아닙니다. 두드러기는 원인을 정확히 못 찾는 경우도 많고, 한동안 약을 꾸준히 조절해야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수면 부족, 음주, 감염 후 상태에서도 몇 주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만약 입술·눈 주위 붓기, 호흡곤란, 목 조이는 느낌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피부과에서 정확히 평가받고 약 조절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단계로 보입니다.
5.0 (1)
응원하기
과음후 얼굴에 뾰로지나면서 가렵워요
과음 직후부터 얼굴이 붉어지고 뾰루지처럼 올라오면서 수개월째 가렵다면 단순 일시적 술독보다는 피부염이나 주사(로사시아), 지루피부염, 알코올로 악화된 혈관성 피부염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얼굴이 잘 붉어지고 화끈거리거나, 머리카락이 스치기만 해도 가렵다면 피부 장벽이 예민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술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부 염증 반응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원래 약하게 있던 피부질환이 과음 이후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갱년기 변화와 스트레스, 수면 변화도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또한 종아리에 계란 크기 붉은 반점이 오래 지속된다면 단순 건조증만으로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습진, 혈관염, 결절홍반, 진균 감염 등 여러 피부질환 감별이 필요할 수 있어 직접 피부 상태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임의로 강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오래 바르기보다는 피부과 진료를 받아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얼굴은 스테로이드 오남용 시 오히려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우선은 음주를 당분간 중단하고, 뜨거운 사우나·매운 음식·자극적인 화장품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세안은 순한 제품으로 짧게 하고,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개월 지속된 상태라면 피부과에서 필요 시 항염 치료나 진균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5.0 (1)
응원하기
조형제를 맞고 CT 촬영을 해도 되는지?
보통 신장 수치 혹은 신장 기능 때문에 그런 것인데, 환자 본인께서 이전에 그런 이야기 들으신 바 없으시면, 크게 걱정하실 바는 아닙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촬영이 꼭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70대 이상에서도 매우 흔하게 시행되며, 대부분 큰 문제 없이 검사를 마칩니다. 다만 연령이 높을수록 신장기능이나 기저질환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조영제에서 가장 주의하는 부분은 신장 기능입니다. 그래서 검사 전에 보통 크레아티닌과 사구체여과율 수치를 확인합니다. 신장 기능이 정상이라면 조영제 사용 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반대로 만성콩팥병, 심한 당뇨, 탈수 상태가 있으면 조금 더 주의하게 됩니다.혈압약 자체만으로 조영제를 못 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부 당뇨약(메트포르민 계열)은 조영제 검사 전후 조절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약 확인을 하기도 합니다.그리고 흉부 CT는 반드시 조영제를 써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폐결절, 폐렴, 기관지확장증, 석회화 림프절 같은 폐 자체 평가 목적은 비조영 흉부 CT로도 상당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반면 혈관, 종양 범위, 림프절 평가 등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조영증강 CT를 추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질문 상황처럼 엑스레이에서 애매한 음영이나 흔적이 보인 경우에는, 우선 비조영 흉부 CT부터 시행하고 필요 시 추가 평가를 하는 방식도 흔히 사용됩니다. 따라서 검사 예약 시 “비조영 CT로 가능한지”, “현재 꼭 조영제가 필요한 상황인지”를 영상의학과 또는 진료의에게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현재 설명만 보면 “나이가 많아서 조영제를 절대 맞으면 안 된다”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검사 전 신장기능 확인과 수분 상태 평가를 하고, 필요성과 위험도를 함께 설명 듣고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당뇨 있으신 분 두번째 양쪽 발가락 발톱 들려서 빠짐
당뇨가 있는 분에서 양쪽 발톱이 들리다가 통증 없이 빠졌다면 단순 외상만이 아니라 당뇨 관련 발 문제와 무좀성 발톱 변형이 함께 있었을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무좀으로 발톱이 두꺼워지고 약해진 상태에서 많이 걷거나 신발 압박이 반복되면 발톱이 바닥에서 들리면서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다만 당뇨 환자는 통증 감각이 둔해져 있어 실제 손상이 있어도 아픔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 아프다”는 이유만으로 가볍게 보면 안 됩니다. 현재 하얗고 얇은 표피처럼 남아 있는 부분은 새 발톱이 자라는 과정일 수도 있지만, 일부는 들린 발톱 잔여물이나 각질일 수도 있습니다.특히 당뇨 환자에서는 작은 상처도 감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어 발 상태를 한 번은 직접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발톱 아래 피부 손상, 무좀, 혈액순환 문제, 신경병증 여부를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피나 고름, 붓기, 열감이 없더라도 내버려두기보다는 피부과나 내과, 당뇨발 진료 가능한 정형외과에서 확인받는 것을 권합니다. 우선은 꽉 끼는 신발을 피하고, 억지로 남은 발톱을 뜯지 말고, 발을 잘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요즘 들어 컴퓨터를 오래 보다보니 눈이 침침해 지는것 같아요
컴퓨터를 오래 본 뒤 눈이 침침하고 퇴근 후 운전할 때 흐리게 느껴진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입니다. 특히 모니터를 집중해서 볼 때는 눈 깜빡임 횟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눈물막이 쉽게 마르고 초점 조절 근육도 계속 긴장하게 됩니다. 40대 이후에는 여기에 초기 노안까지 겹치면서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 초점 전환이 더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잠깐씩이라도 눈을 쉬게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오래 쉬는 것보다 짧게 자주 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흔히 20분 작업 후 20초 정도 먼 곳 보기 같은 방식이 권장됩니다.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환경 조절도 중요합니다. 모니터 밝기가 너무 강하거나 주변이 어두우면 눈 피로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화면을 약간 아래로 내려보는 위치로 조정하면 눈 표면 노출이 줄어 건조감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면 보존제가 없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단순 피로 외에 굴절 이상 변화, 초기 백내장, 안구건조증 악화, 노안 진행 등이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운전 시 흐림이 반복되거나 한쪽 눈만 더 심하거나, 두통·눈부심이 동반되면 안과 검진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코수술후 2개월차인데 찜질방 되나요
보통 코수술 후 2개월 정도라면 일상적인 온도 노출 자체는 어느 정도 가능해지는 시기입니다. 다만 자가늑과 실리콘을 함께 사용한 경우에는 아직 내부 조직이 완전히 안정화된 단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뜨거운 찜질방처럼 고온 환경에 오래 있으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붓기나 압박감이 일시적으로 심해질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짧고 가볍게 이용하는 정도는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아주 뜨거운 방에서 오래 버티거나 과하게 땀을 빼는 행동은 아직은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코끝이 단단하거나 붓기가 남아있거나, 만졌을 때 민감함이 있다면 더 그렇습니다.현재 시기에는 고온 사우나보다는 비교적 온도가 낮은 곳에서 짧게 이용하고, 얼굴이 심하게 달아오를 정도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술 병원에서 특별히 염증이나 구축 위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면 더 보수적으로 관리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어깨가 아픕니다 물리치료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팔을 앞으로 들어 올릴 때 한쪽이 잘 안 올라가고 어깨 앞쪽 통증이 있다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회전근개 염증이나 부분파열, 어깨 충돌증후군, 오십견 초기 같은 문제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물리치료를 받았는데도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라면 단순 피로 수준은 아닐 수 있습니다.물리치료는 원인에 따라 효과 차이가 큽니다. 단순 근육 긴장이나 가벼운 염증이라면 보통 1주에서 2주 정도 사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힘줄 손상이나 구조적 문제가 있으면 물리치료만 반복해서는 좋아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히려 통증이 심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치료를 하면 더 자극될 수도 있습니다.특히 밤에 아프거나, 팔 들기가 점점 어려워지거나, 특정 각도에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동반되면 회전근개 문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현재처럼 가동범위 차이가 느껴질 정도라면 정형외과에서 초음파나 자기공명영상(MRI)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우선은 통증 유발 동작과 무거운 운동은 줄이고, 억지로 끝까지 스트레칭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물리치료 횟수 자체보다 정확한 원인 확인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자궁근종 선근증으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복근운동 자체가 자궁근종이나 선근증을 단기간에 갑자기 크게 만드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근종과 선근증은 주로 여성호르몬 영향을 받아 서서히 변화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한 달 정도 운동했다고 병변 자체가 급격히 커지는 경우는 드문 편입니다.다만 복근운동처럼 배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은 골반 압력을 높이기 때문에, 원래 있던 선근증이나 근종 증상을 더 심하게 느끼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특히 선근증은 자궁 자체가 커지고 단단해지는 질환이라 복부 팽만감, 묵직함, 압통이 운동 후 더 두드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큰 근종이 있는 경우에도 복부에서 혹처럼 만져지는 느낌이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최근 들어 실제로 배가 더 불러온 느낌이 들고, 누르면 아프고, 혹이 만져지는 증상이 뚜렷해졌다면 단순 운동 영향만으로 보기보다는 현재 근종이나 선근증 상태가 변했는지 확인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 변화, 근종 크기 증가, 내부 출혈성 변화 등이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우선은 복압이 강하게 들어가는 복근운동은 잠시 줄이고 경과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생리량 증가, 골반통, 압박감, 빈뇨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다시 받아 현재 자궁 크기와 근종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5.0 (1)
응원하기
단백뇨랑 간수치에 관해서 질문이 있어요
네, 현재 말씀하신 단백뇨와 간수치 상승은 비만, 지방간, 혈당 이상과 서로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체중 증가와 부종이 최근 1년 사이 두드러졌다면 대사증후군 기반 변화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간수치 AST 74, ALT 65 정도 상승은 지방간 환자에서 비교적 흔하게 보이는 수치입니다. 특히 고지혈증, 복부비만, 당화혈색소 상승이 동반되면 단순 지방간을 넘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형태 가능성도 생각하게 됩니다. 지방간은 단순히 지방만 끼는 문제가 아니라, 염증과 간세포 손상이 동반되면서 간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단백뇨 역시 비만과 당대사 이상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6.3 정도면 당뇨 전단계 또는 초기 당대사 이상 범주인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신장 사구체에 부담이 가면서 초기 단백뇨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다만 현재 크레아티닌 0.5, 사구체여과율 102 자체는 신장 여과 기능만 보면 비교적 정상 범위에 가깝습니다. 즉 현재 수치만으로 신부전 상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신장 기능 수치가 정상이어도 단백뇨는 먼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크레아티닌 정상 = 신장 완전 정상”으로 단정하지는 않습니다.또한 부종은 단순 체중 증가 때문만이 아니라 단백뇨, 심장 기능, 약물, 혈관 문제 등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협심증 병력이 있다면 심장 기능 평가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현재로서는 소변 단백 정량검사, 혈청 알부민, 간초음파, 혈압·혈당 관리 등을 포함해 내과 추적을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아직 수치상 심한 신부전 단계로 보이지는 않지만, 대사증후군과 연관된 초기 장기 변화 가능성은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상태로 보입니다.
5.0 (1)
응원하기
저는 하루에 변을 3번이상 보는데 정상인가요?
하루에 변을 3번 이상 보는 것만으로 반드시 이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장운동 습관 차이가 있어서 어떤 분은 하루 1번, 어떤 분은 하루 3번 이상도 정상 범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전부터 같은 패턴이었고, 배변 후 시원한 느낌이 들며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체질적인 장운동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다만 질문처럼 “한 번에 다 못 보고 나눠서 보는 느낌”은 잔변감이나 장운동 변화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직장 기능 저하, 치핵, 식습관 변화 등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특히 혈변, 복통, 체중 감소, 가늘어진 변, 야간 설사, 갑작스러운 배변 습관 변화가 동반되면 단순 체질로만 보기 어렵기 때문에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50대는 대장내시경 정기 검진 권고 연령대이므로 최근 몇 년간 검사를 안 하셨다면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반대로 오래전부터 비슷한 배변 습관이고 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큰 문제 없이 지내는 경우도 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