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다맞고 플라스틱바늘만 꽂아놓은상태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수액용 카테터(플라스틱 바늘)만 남겨둔 상태에서 툭 부딪힌 뒤 약간 멍든 느낌이 드는 것은 비교적 흔한 편입니다.가능한 원인1. 정맥 안쪽이 살짝 눌리거나 미세 출혈이 생긴 경우2. 주변 조직이 자극돼 멍든 느낌, 욱신함, 둔통이 생기는 경우3. 테이프 고정이 약간 틀어져 당겨지는 느낌대부분은 큰 문제 없이 좋아지지만, 다음 상태면 바로 제거 요청하거나 확인받는 게 좋습니다.• 바늘 주변이 점점 붓는다• 강한 통증, 뜨겁거나 딱딱해짐• 피가 새거나 진짜 멍이 넓게 퍼짐• 손이 저리거나 푸르스름해짐현재가 단순 “멍든 느낌만 약하게”라면 당장 위험해 보이진 않습니다. 오늘 다시 맞을 예정이면 간호사에게 현장 확인만 받으면 됩니다. 부딪힌 걸 그대로 두고 쓰는 게 부담되면 새로 잡아달라고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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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에 대해 질문합니다.왼쪽눈동자에서 검은 점같은게 움직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전형적으로 비문증(유리체의 떠다니는 점) 가능성이 높습니다. 60대에서 흔하며, 처음 발생할 때는 비교적 뚜렷하게 느껴집니다.다만 다음 기준을 충족하면 반드시 안과에서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능성1. 단순 비문증· 검은 점이 눈 움직임에 따라 함께 움직임· 빛 번쩍임(섬광) 없고 시야가 가려지는 구역이 없음2. 망막열공·망막박리 전조 가능성(더 중요한 감별)· 갑자기 비문이 생김· 점이 갑자기 많아짐· 번개 치는 듯한 섬광· 시야에 커튼처럼 가려지는 부분 발생현재 “퇴근 후 갑자기 처음 보였다”는 점 때문에 최소 한 번은 안과에서 안저검사를 받아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급성 비문증은 원인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리· 통증이 없어도 안과 검진 권장· 급성 발생 시 진료 시기를 늦추지 않는 편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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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감 인거 같구요 열이 나는데 아프지않아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열만 있고 몸살·두통이 거의 없는 독감 초기 형태일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사람마다 양상이 달라서, 면역반응이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은 몸살·오한이 뚜렷하지만, 반응이 약하면 열만 먼저 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래서 “아픈 느낌이 덜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해열제 기준은 일반적으로 다음 정도로 설명합니다.• 38도 이상일 때 복용 권장• 37.5~38도 사이라도 불편하면 복용 가능• 증상이 가볍고 일상 유지가 가능하면 꼭 먹을 필요는 없음현재 37.5도대, 몸살도 없는 상태라면 수분 충분히 먹고 경과만 보셔도 무난합니다. 다만 열이 더 오르거나, 기침이 심해지면 진단을 다시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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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턱과 아랫턱 사이에 바람불면 공기가 들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대개 다음 두 가지 범주에서 설명됩니다.1. 턱관절 주변 연부조직(관절낭·인대) 이완입 안에 압력을 주면 관절 앞쪽이나 옆쪽 부위로 공기가 잠깐 스며드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조직 사이로 공기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느슨한 연부조직이 공기압에 의해 벌어지며 나는 감각인 경우가 많습니다.한쪽만 느껴지는 경우는 해당 측 관절낭이 좀 더 유연하거나 약간 늘어난 경우가 흔합니다.2. 경미한 턱관절 기능장애(TMJ) 초기아침에 입벌릴 때 가끔 통증이 있는 것도 설명됩니다.자고 있을 때 이갈이·악물기, 좌우 턱 사용 비대칭, 교합 불균형 등이 있는 경우 한쪽 관절이 더 민감해집니다.# 우려해야 할 위험 신호는 다음 정도입니다.· 통증이 점점 잦아짐· 입 벌릴 때 딱딱 소리 증가· 입이 잘 안 벌어짐· 씹을 때 통증 지속현재 설명만으로는 구조적 손상(디스크 파열, 관절 공기 누출 등)을 의심할 근거는 낮습니다.# 관리 방식은 다음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취침 중 이갈이 의심되면 치과에서 마우스피스 여부 상담· 한동안 딱딱한 음식·과도한 하품·큰 입벌림은 피하기· 턱관절 앞쪽(귓구슬 앞) 온찜질 10~15분· 통증이 반복되면 치과 구강내과에서 관절 기능평가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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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담석은 어떤 종류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확정은 어렵지만, 형태와 색을 기준으로 보면 색소성 담석(특히 흑색 색소석)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이유검은색 또는 매우 짙은 갈색의 작은 알갱이 형태는 콜레스테롤석보다는 색소석 특징에 더 가깝습니다.콜레스테롤 담석은 보통 노르스름·연한 갈색·초록빛을 띠고, 크기가 좀 더 일정하거나 단단한 결절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대로 색소석은 잘 부서지는 작은 조각·검은색·불규칙한 모양이 흔합니다.우루사(UDCA)나 항생제가 담석 “성분 자체”를 바꾸지는 않습니다.우루사는 신규 담석 형성을 억제하거나 콜레스테롤 담즙 농도를 낮추는 역할이지, 이미 형성된 담석의 성분을 변화시키지는 않습니다.항생제는 염증 치료 목적이며 담석의 물리적·화학적 구성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정리1. 색상·형태로 보면 색소성 담석 가능성이 높음2. 약물치료가 담석 성분을 바꾸진 않음3. 성분은 병리검사에서 화학적 분석을 해야만 확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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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구역질을 많이 했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만 보면 위험 신호는 크게 없어 보입니다.1. 식사량을 평소보다 많이 먹었고 이후 배가 더부룩·메스꺼운 느낌이 있었다면 단순 위장 과부하로 인한 구역감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스트레스·수면 부족·체위 변화만으로도 잘 재발합니다.2. 보리차의 하얀 침전물은 대부분 끓인 보리가 식으며 생기는 전분·단백질 침전입니다. 상한 냄새가 없었고 소량 섭취한 뒤 복통·설사·구토가 없다면 문제 가능성은 낮습니다.3. 과거 구역질로 약을 자주 처방받았던 이력이 있다면 위장민감성이나 기능성 소화불량 성향이 있는 편일 수 있습니다. 과식, 빠른 식사 속도, 기름진 음식 섭취 등에서 재발하기 쉽습니다.지금 시점에서 발열, 지속적인 구토, 탈수 증상, 심한 복통이 없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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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및 호르몬제 투여시작 후 대학병원에서 다시 진단받기 불가한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결하게 핵심만 정리드립니다.1. 타 병원에서 “항암·호르몬 치료 시작 이력 있으면 진료 제한”의료법상의 금지 조항은 없습니다. 이는 병원·교수 개인의 방침(진료 체계, 연구 프로토콜, 외래 과밀 등)에 따른 경우가 많습니다. 즉, 특정 병원의 내부 정책일 가능성이 높고, 다른 대학병원에서는 진료를 그대로 이어서 보거나 세컨드 오피니언을 허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암 진단을 받은 경우 중증상병등록이 되어버려 처음부터 다시 진단을 받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2. 3차병원 → 다른 3차병원 이동가능합니다. 전원(의료소견서)이 있으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대학병원은 전원 의뢰서·진료기록 사본이 있을 때 진료를 무리 없이 이어받습니다.전원 의뢰서가 없어도 기록 사본(진단서, 조직검사 결과, 영상 CD)이 있으면 세컨드 오피니언 진료는 가능합니다. 즉, “치료를 시작했기 때문에 불가”라는 원칙은 없습니다. 병원마다 다릅니다. (다만, 이 부분도 기존에 FU하던 교수님이 있으시면, 타 병원 교수입장에서 중간에 개입하는 것을 왠만한 의사들은 싫어하기에, 기존 병원 회송 가능성도 있습니다.)3. 가족이 신경 써야 할 점과도한 기대나 부정적 표현보다,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 순서를 정리하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생활· 급격한 체중감소·영양결핍을 피하는 정도의 균형식 유지· 극단적 식이법(무탄수, 과한 보충제, 민간요법)은 오히려 치료 방해 가능· 수분 섭취 유지, 기저질환(혈압·당뇨) 조절 안정화 중요# 말·태도· ‘나았다더라’ ‘다른 사람은 이렇게 했다더라’ 같은 비교 발언은 피하는 것이 안전· 치료 계획이 바뀔 수 있어도 당황시키는 표현은 피하고, “다른 의견도 차분히 확인해보자” 수준이 현실적입니다.@ 정리· 항암/호르몬제 투여 이력이 있어도 대학병원 진료는 원칙적으로 가능합니다.· 제한은 의료법이 아니라 병원 정책 차이입니다.· 기록 사본만 갖추면 대부분 세컨드 오피니언 가능하며, 전원 의뢰서가 있으면 더 수월합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현실에서는 여러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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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과 상담 문의 합니다 답변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내용은 외상 후 스트레스 반응(트라우마 관련 증상) 범주에 가까워 보이며, 성인이더라도 과거 학대 경험이 반복적으로 떠오르고 감정 조절이 어려우면 전문 진료가 필요합니다. 지체장애 5급이라면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도 일부 적용됩니다.진료 비용은 아래가 일반적으로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1. 동네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초진 1만5천~2만 원대, 재진은 더 저렴한 편입니다. 검사하지 않고 상담만 받으면 비용이 가장 낮습니다.2.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정신과 의사가 상주한 곳은 아니지만, 기본 상담과 평가를 무료 또는 매우 저렴하게 받을 수 있고 필요하면 병·의원 연계를 도와줍니다.3. 병원급(종합병원)은 비용이 더 높음초진 3만~5만 원 이상, 대형병원은 더 비싸므로 비용이 부담되면 권하지 않습니다.추가로, 장애 등록이 되어 있다면 정신과 진료도 건강보험 적용은 동일하게 받고, 약 처방 시 본인부담률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정리하면, 비용을 최소화하려면 동네 정신과 의원 또는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부터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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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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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렁거린다더니 열나는 9세 아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증상만 보면 크게 두 가지 가능성이 우선 고려됩니다.1. 바이러스성 장염 초기울렁거림만 먼저 오고, 열이 뒤늦게 오기도 합니다. 아직 구토·설사가 없어도 초기 단계에서 흔합니다. 식욕저하, 미열은 전형적입니다.2. 변비로 인한 속답답함 + 미열변이 오래 쌓이면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37.9도까지 열이 생기는 건 변비만으로는 흔하지 않아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더 염두에 둡니다.# 현재 상태에서 중요한 관찰 포인트는 다음 정도입니다.• 고열(38.5 이상)로 진행하는지• 구토가 새로 생기는지• 복통이 심해지는지• 탈수징후(입 마름, 소변 줄어듦)# 관리• 당장은 억지로 먹이기보다, 물·전해질 음료 위주 소량 자주• 해열제는 38도 넘기 시작하면 고려• 복통이 지속되거나 24시간 이상 열이 이어지면 진료 권합니다.지금은 장염 초기 가능성을 고려하고 접근하셔야하고, 상기 증상이 있으면 내일 소아과 진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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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림프절이 부어있는건가요?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에서는 림프절이 부어 있는 전형적인 모양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림프절이 부으면 보통 귀 뒤의 특정 ‘알갱이처럼 만져지는 덩어리’가 잡히고, 압통이 있거나 회전할 때 뻐근한 느낌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보이는 건• 선 모양의 홍조·피부 자극• 외부 마찰(패딩 칼라, 머리카락), 건조 피부, 경미한 접촉성 피부염에서 흔하게 보이는 형태에 더 가깝습니다.림프절 의심 소견은 다음에 해당될 때입니다.1. 동그랗거나 콩알 같은 딱딱한 덩이가 분명하게 만져짐2. 1~2주 이상 지속3. 크기가 점점 커짐4. 열감·통증 동반지금 사진만으로는 림프절 비대보다는 단순 피부 자극 쪽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만져지는 덩이가 없고 통증도 없다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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