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건설할때 내진설계된 아파트와
국내에 내진설계 의무가 시행된게 1988년입니다. 물론 당시에 기준이 지금에 비해서 약한 편이었지만 의무 대상들을 정함으로써 규모가 큰 건축물 위주로 내진설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초기에는 6층 이상 10만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이었기 때문에 당시 소규모 아파트 중에는 대상이 아니었던 것도 있을지 모릅니다. 1995년에 기준 면적을 1만 제곱미터로 낮췄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대부분의 아파트가 내진설계가 의무적으로 이루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행초기에 지어진 아파트는 시장흐름을 따라 대부분 재건축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남아 있다면 낙후된 곳이 아닐까 생각되며, 낙후된 곳에 규모가 큰 아파트를 지었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시기 아파트는 대부분 없어지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일반인이 건축물을 보고 내진설계를 한 것인지 확인할 방법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전문가들도 설계도서확인이나 장비로 검사해야지 알 수 있습니다. 일반인도 알 수 있는 것은 내진설비를 통해서 진동을 상쇄하도록 지은 것입니다. 높은 수준의 기술과 막대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건축물의 경우 대외적으로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일반인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건축물대장에서 내진설계적용 여부를 보시거나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를 통해서 온라인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지 모릅니다. (대부분 조회가 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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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에 나무데크를 설치 하려고 하는데요~
보통 목재데크를 만들면 방부목이나 합성목재를 많이 사용합니다. 방부목과 같은 나무만 사용해서 만들어지는 데크의 경우 최대 5년 정도 상태가 유지됩니다. 이것 또한 오일스테인 처리를 하면서 관리했을 때 얘기입니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2,3년 정도 유지됩니다. 이후 뒤틀리고, 깨지게 됩니다. 그런 점을 보완하고자 목재와 플라스틱 같은 재료를 섞어서 만든게 합성목재인데 수분 흡수와 건조에 의해서 변형되거나 깨지는 일은 없겠지만 다른 외부 요인으로 컨디션이 나빠질 수는 있습니다. 그렇더라고 10년, 20년을 버틸 수 있습니다. 두꺼운 것을 사용하면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공을 잘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외관적으로 목재의 느낌도 보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됩니다. 단점은 수명이 다했을 때 폐기물처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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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건물을 지을때 땅에다 파일을 밖는다고 하는데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파일은 여러종류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PHC파일을 많이 사용하며, 그러한 파일을 땅에 박아서 건축물을 받치는 것을 파일기초(말뚝기초)라고 합니다. 건축 공사 전에 지반조사를 합니다. 그때 해당 부지의 지질 및 지내력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때 지반을 이루는 각층의 내용에 따라 지내력이 따라 건축물이 지어졌을 때 침하가 발생할지 여부를 분석합니다. 건축물의 하중에 의해서 지반이 눌려서 침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지내력을 높일 방법을 찾아 설계시 적용해야 합니다. 이때 구조기술사들은 파일기초를 안정적인 방법으로 판단하여 많이 적용합니다. 특히나 고층일수록 하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 그러한 것이 필요합니다. 파일기초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흙이나 모래, 진흙 등 건축물의 무게에 의해서 침하가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지인 경우 땅 속 암반층까지 파일을 박아서 건축물의 하중을 암반의 지내력을 이용해서 건물을 받쳐주는 방법입니다. 암반층에 연결된 파일들이 건축물을 받치고 있기 때문에 토사가 눌려서 건물이 기울어지거나 땅 속으로 꺼지는 침하가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파일기초 외에도 지반을 개량하는 공법은 많이 있으나 고층건물일수록 안정성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파일기초를 많이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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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에 휀스를 설치하려고 하는데요~
흙바닥에 휀스가 오래 유지될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휀스의 기둥부분의 하부를 보시면 콘크리트에 앙카를 받아서 고정합니다. 그렇게 해야지 강풍과 같은 외부 영향에도 버티고 서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흙바닥에 할 때는 기둥 하부에 부분적으로나마 기초역할을 해줄 수 있는 콘크리트를 묻어두고 고정할 때도 있습니다. 그냥 흙에만 고정하는것 보다 기둥을 잡아줄 것을 묻어두고 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이웃과의 분쟁을 피하기 위해서 경계 보다 살짝 안 쪽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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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조경기능사 시험 준비해도 될까요
여자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경일이라고 해서 흙을 파고 나무를 심는 일만 있는게 아닙니다. 요즘은 조경계획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건축사들이 건축물을 계획하고 그에 어울리는 조경계획을 의뢰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꼭 자격증을 따지 않더라도 조경계획을 많이 공부하셔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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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철구조 주택으로 중정형 주택도 가능한가요?
단열을 한다고 해서 기밀성이 좋아진다는 것은 알 수 없습니다. 기밀성은 벽체와 지붕, 바닥 간의 연결부분을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우선적입니다. 이후 단열작업을 할 때도 빈틈 없이 잘 부착했을 때 기밀성이 더 좋아집니다. 그리고 어떠한 구조든 2중 단열을 잘하면 단열이 좋아지기 때문에 경량철골구조의 단열이 취약한 단점이 보완될 수 있습니다. 경량철골구조도 중정형 건축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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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고 건설현장에 이런케이스가 있나요? 투명 가림막에대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시공사들이 비용을 절감하려고 노력하지 외부에 보여지는 것, 안전을 고려한 것을 우선으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전이나 외적인 것을 신경쓰는 시공사도 일부 있지만 공사가 끝나면 해체한 후 다시 쓸지 안 쓸지도 모르는 것이라 비용을 많이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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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공사를 할 때 왜 호스로 도로에 물을 뿌리나요?
공사현장에서 나가는 차량 등은 외부로 토사와 같은 것을 달고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공사장에서 나오는 차량에 묻어 나온 토사가 주변 도로에 떨어지면 먼지가 발생하기 쉽고, 차선을 가릴 수 있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비산먼지 발생과 관련하여 민원신고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사장 출입구에는 공사차량의 바퀴와 하부에 묻은 토사를 씻어낼 수 있는 세륜기 등을 설치해둡니다. 세륜기 설치가 어려운 현장은 이동식 살수설비를 갖춰서라고 세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현장 밖으로 토사가 묻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주변 도로를 청소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도로에 물 때문에 불편하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만 도로에 차선과 같은 표시물을 가리는 것 보다는 안전하다고 판단할 것입니다.질문에 거론하신 현장은 나름 조치를 잘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륜기가 있으니 나몰라라 하는 현장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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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지었을때 이 건물이 안 무너질꺼라는 증명? 은 어떻게 하나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구조설계시 오랜시간 쌓여온 데이터 통계에 따른 하중을 적용하여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지진은 데이터로 남아 있는 기록 중에 강했던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러한 것은 바람(태풍, 강풍 등)이나 적설하중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건축물에 설치되는 설비나 무게가 많이 나가는 마감재 등에 대해서도 별도의 구조계산이 이루어집니다. 건축물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가구나 사람 등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에 대해서는 건축물의 용도에 따라서 단위 면적당 발생할 수 있는 하중을 대입하는데, 이 또한 여유롭게 잡혀 있는 값입니다. 그 외에도 구조체의 형태에 따른 하중 영향, 구조체 재료에 따른 영향 등 여러가지 변수들에 대한 통계들을 반영하여 설계합니다. 대부분의 요소는 그동안 축척된 통계를 따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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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깐 아스팔트 도로는 왜 반짝 거리나요?
아스팔트는 아스팔트콘크리트라고 하여 줄여서 아스콘이라고도 부릅니다. 아스팔트 혼합물로 이루어진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포장을 합니다. 그 위에 타르를 바르고 굳힙니다. 이때 사용 되는 타르에 기름이기 때문에 시공 후 한 동안 유분이 빛을 반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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