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면 보는데 내력벽인지 궁금합니다
도면만 보고 답을 드리겠습니다. 도면에는 조적벽체의 표시가 아니며 두께가 200mm정도인 것으로 그려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중을 받치고 있는 내력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도에 기둥이 충분히 있는 것으로 보아 저 벽체를 내력벽으로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적벽체를 세우기 어려운 상황이었거나 구조설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두께 200mm이상의 철근콘크리트 벽체를 둬서 기둥과 보의 하중을 분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체 층수가 몇 층인지, 층고가 몇 미터인지, 평면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등을 알면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겠지만 그 보다 더 정확한 것은 구조계산서 상에 모델링 그림을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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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에가면 타워크래인 있잖아요
간단하게 설명을 남겨보겠습니다.우선 타워크레인을 설치할 위치에 기초를 만들어줍니다. 이때 기초앵커와 기초앵커를 고정하는 콘크리트를 합쳐서 기초라고 봅니다. 기초가 만들어지면 타워크래인의 기둥이 되어줄 기초마스트가 설치됩니다. 타워크레인에 철골트러스 형태의 구조물을 마스트라고 부릅니다. 기초마스트는 일반마스트 보다 2~3배 정도 긴 것입니다. 필요한 높이의 타워마스트가 만들어지고 텔레스코핑 케이지라는 마스트를 설치하고 최상부에 운전실 및 지브, 평형추 등 크레인의 본체 개념의 장비가 설치됩니다. 그렇게 하면 흔히 보는 타워크레인의 형태가 완성됩니다. 높이를 조절할 때는 텔레스코핑 케이지를 통해서 일반 마스트를 추가설치 및 해체를 합니다. 이는 유압유동 장치가 설치된 마스트로 일반마스트 보다 커서 그 속으로 마스트를 집어 넣고 추가 설치를 하거나 유동장치로 높이를 낮춰서 그 속에 있는 마스트를 해체합니다. 이 정도가 기본 적인 설치 및 높이 조절입니다.해체는 텔레스코핑 케이지를 이용하여 높이를 낮춘 후 상부 크레인부분을 분리하고, 기초마스트를 철거하고 나머지 기초를 철거합니다.더 상세한 과정들이 있으나 생략하였습니다. 대략적으로 설명드렸지만 큰 개념은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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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유난히 나무집이 많은 이유는?
미국인들이 목조주택을 많이 지어서 사는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남겨보겠습니다.첫째로 유럽인들이 북아메리카에 도착하여 생활할 집을 많이 만드는데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벽돌이나 시멘트 보다 빨리 공사가 가능한 목재를 사용한 것이 기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 방식이 이어져 오는 것입니다.두번째, 미국에는 큰 숲이 많아서 재료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재료를 쉽게 얻으면 그만큼 재료비도 줄고, 시공 중 재료 수급문제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리를 할 때도 재료 수급이 쉬워집니다.세번째도 두번째 이유와 이어집니다. 재료를 구하기 쉬우면 재료비가 저렴해집니다. 그래서 벽돌이나 콘크리트로 건축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건축이 가능합니다. 첫번째도 언급했듯이 시공기간이 짧아서 총 인건비 역시 줄어듭니다.네번째, 미국인들은 이사를 자주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빠르고 저렴하게 건축 가능한 목조주택을 짓는 것이 유리합니다.다선번째, 미국은 주에 따라 벽돌이나 콘크리트로 건축한 집에 비해 목조주택의 세금이 훨씬 싼 편입니다.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 목조주택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 것입니다. 그 외에 목구조가 가벼운 지진이나 토네이도에 유연하게 반응하여 잘 견디고, 파손시 수리가 쉬운 편입니다. 완전히 다 무너지더라도 건축비요이 싼 편이기 때문에 다시 지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목조주택이 벽돌이나 콘크리트로 건축하는 것에 비해 전문성이 낮은편이기 때문에 건축주가 스스로 시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문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고 적당한 지식과 장비를 다라는데 있어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단지 다른 구조에 비해서 쉬운 편인 것입니다. 미국에 목조주택이 많은 이유는 위와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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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의 기둥은 올라갈수록...
고층 건물의 기둥이 아래로 갈수록 두꺼워지고 위로 갈수록 얇아지는 것은 해당 층의 기둥이 받고 있은 하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래층으로 갈수록 해당 기둥의 상부의 모든 하중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더 강하게 설계됩니다. 반대로 상부로 갈수록 해당 기둥이 받는 하중이 줄어들기 때문에 굳이 하부와 맞추기 보다는 적정한 크기로 설계하여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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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콘크리트 굵은골재 최대치수에대해서
매스콘크리트 타설시 경화과정에서 과도한 수화열 때문에 온도균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온도균열 원인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굵은 골재 최대치수가 낮은 것도 원인이 됩니다. 골재가 작아지면 시멘트량이 늘어나면서 수화열 발생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굵은 골재 최대치수를 크게하고 실적률이 높은 골재를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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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까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이유는?
초고층 건물의 경우 조닝방식이라는 급수방식으로 물을 공급합니다. 부스터펌프를 사용하여 급수를 할 경우 저층에서는 수압이 강하고, 고층으로 갈수록 수압이 약한 문제와 건물이 너무 높으면 전력소비가 너무 많아지는 것을 고려하여 몇 개의 지역(zone)을 정하여 물탱크를 설치하고 부스터 펌프가 그 물탱크로 양수합니다. 그렇게 각 지역 물탱크에 물이 해당 지역으로 급수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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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은 열팽창을 한다고 하는데 시멘트는 안그헌가요??
철근과 콘크리트는 둘 다 열팽창을 합니다. 하지만 두 재료의 열팽창계수는 거의 같기 때문에 열에의한 수축및 팽창이 발생할 때 분리되는 문제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철근과 콘크리트의 부착강도가 높고, 철근의 인장에 강한 성질과 콘크리트의 압축에 강한 성질을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철은 산화되어 성질이 변할 수 있는데 콘크리트가 감싸서 부식을 막아 오랫동안 철근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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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리모델링 질문 궁금증입니다!!
해당 현장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건물이 오래되어서 구조보강이 필요하다면 마감재를 일부 또는 전체 철거 후 구조체가 드러나게 한 뒤 보강작업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리모델링을 하기 전에 구조전문가를 통해서 구조안전진단 또는 기존 설계도서검토를 합니다. 그것을 토대로 현행 기준에 맞게 구조계산을 하고 보강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구조설계를 합니다. 보강방법은 마감이나 인테리어 등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따라 적절한 방식을 선택합니다. 설계를 마치면 필요에 따라 관공서에 신고 후 시공하게 됩니다. 구조체가 남아 있는 상태로 작업하기 때문에 신축과 달리 구조체 작업은 생략되고, 보강작업이 발생합니다. 보강 이후에는 신축공사에서 구조체 작업 후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리모델링과 전체 철거 후 신축 중 어느 것이 더 안전한지 단언할 수 없습니다. 리모델링을 할 때 안전진단과 구조계산을 거쳐서 시공하기 때문에 구조적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신축을 하더라도 설계자나 시공자의 잘못이나 자재품질 등의 원인으로 구조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설계와 시공이 이루어진다면 둘 다 안전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이나 공간계획변경 등 목적에 따라서 리모델링이나 철거 후 신축을 결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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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시험 자격조건
6년이 지났다는 것이 실무경력이 6년이 넘었다는거죠? 관련학과 졸업 후 실무경력 6년 이상이면 응시자격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이미 시험에 대해서 조사해보셨으면 아실 것 같습니다만 시험에 면접이 있습니다. 구조기술사의 경우 젊은 응시자에게 합격을 안 주기로 유명합니다. 시험도 어렵지만 면접에서 얼마나 경험이 많은지도 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밥그릇 지키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합격자를 조절해서 구조기술사가 너무 많아지지 않게 한다는 것입니다. 경쟁자가 적어야지 수입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구조설계가 건축관련설계에 있어서 반드시(소규모는 선택사항이지만요) 필요한 부분인데 구조기술사가 적으면 한 업체가 계약하는 건수가 늘어나는 거죠. 그러기 위해서 조절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죠. 구조기술사시험을 응시하시면서도 구조기술사 외에 다양한 자격증도 취득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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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에 지어진 빌딩의 수평은 어떻게 잡고 만드는걸까요?
수평계를 사용합니다. 점차 장비가 발달하면서 전자장비가 도입되고 있기 때문에 오차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경사지에서 건축시 초기부터 측량장비 등으로 수평을 맞추며 시작합니다. 층수가 적고 최고높이가 그리 높지 않은 건축물의 경우 덜 꼼꼼하게 측정하겠지만 건물이 높아질수록 질문에서처럼 오차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더 신경써서 측정합니다. 그리고 장비의 정밀도가 높아지는 것도 오차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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