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임수 지형이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배산임수란 것은 자리잡으려는 터 앞으로 물이 흐르고 뒤로 산이 있는 환경을 찾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더 생각해볼 것이 방향입니다. 배산임수이면서 산을 북쪽으로 두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그 이유는 겨울철 북풍을 산이 막아줘서 찬바람이 덜 불어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만약 탁트인 전방을 북향으로 잡을 경우 겨울철 찬바람이 많이 불어오기 때문에 배산임수 지형이 더 좋지 않은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방에 물이 흐르는 곳으로 두는 것은 하천이나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수자원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원시시대 때부터 식재료를 얻고자 물과 가까운 곳에서 지내왔던 것과 비슷한 이유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이나 바다가 앞에 있다는 것을 높은 지형이 아니라 낮은 지형으로 탁 트인 조망과 남향에서 따뜻한 바람과 햇빛을 받을 수 있습니다.배산임수는 앞으로 물이 흐르고 뒤로 산이 있는 지형을 뜻하기도 하지만 산은 북쪽으로, 물은 남쪽이나 동쪽 위주로 선택한다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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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을 할 때 < 모양으로 나무를 베는 이유는 뭔가요?
나무를 벨때 ㅡ모양이 아닌 <모양으로 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두가지 정도가 될 것입니다. 우선 톱질을 할 때 ㅡ모양으로 반듯하게 자르면 자르면서 생기는 틈 방향으로 나무가 눌려집니다. 나무의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톱질이 힘들 정도로 눌려지기 때문에 <모양으로 점차 틈을 크게 만들면서 자릅니다. 다음 이유는 나무가 넘어가는 방향을 조절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무가 어디로 넘어갈지 방향을 알면 나무가 넘어질 때 피하는 방향을 정하기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로 자르는 방향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나무가 기울기 시작하면 반대방향으로 피하고 필요하다면 기울어지는 반대방향을 더 자르면 기존에 자르던 반대방향에 목재 손상을 줄이면서 확실하게 벨 수 있습니다.위 두가지 이유가 가장 대표적인 이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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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지은 아파트들은50년정도 내구성을가진다고 알고있는데, 요즘짓는아파트들은 몇년정도의 내구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내구연한은 알 수 없지만 대략 30년 전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경제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경우 100년이 넘은 건축물도 구조적으로 문제가 크게 없고, 조금의 보수를 통해서 더 오래 유지도 가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콘크리트는 수명이 긴 건설자재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아파트 재건발이가능한 기한을 50년으로 잡고 있다가 30년으로 줄이는 등의 기준을 만드는 것은 구조적 문제도 있지만 재건축을 통한 수익을 고려한 것이 큽니다. 아래에 대략적으로 정리하겠습니다.구조적인 부분으로는 보통 높은 건물은 기둥과 보로 주요구조체를 구성하고 하중을 견뎌냅니다. 하지만 기둥을 만들면 기둥이 있는 곳이 벽 보다 튀어나오게 되어서 공간활용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아파트의 경우 주로 벽식구조로 지어집니다. 그렇게 건축하면 벽의 두께가 기둥에 비해 많이 얇아지기 때문에 당장은 구조계산 상 문제가 전혀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누적되는 영향이 축적되어 파손되기 쉬운 구조입니다. 대신에 공간활용이 좋으면서 높은 건물을 만들 수 있어서 계속 선택하는 구조형태입니다. 자재 품질은 기술발달이 이어지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그런데 왜 건물의 수명은 줄어들까요? 그것은 다음 문제가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파트를 건설하여 얻어지는 수익은 대부분 대형 건설사로 흘러들어가고, 일부 해당 건설에 참여하는 여러 업체들로 분배가 될 것입니다. 건설시장에서, 특히 아파트 건설과 관련하여 발생되는 수익이 매우 큽니다. 노후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비용과 신축비용을 고려하면 큰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지만 수익성은 신축이 더 크기 때문에 재건축을 통한 신축을 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익성을 위한 것이 왜 아파트 수명이 줄어들게 하는지가 의문일 것입니다. 실제 재건축을 할 때 30년이 넘었기 때문에 한다면 그냥 허가를 내주지 않습니다. 정말 그 아파트가 재건축이 필요한지 검토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각종 검사를 통해서 검토되는데, 이때 통과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후화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건설사들은 그 정도 수준의 품질로 공사한다고 의심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준공된지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가능하도록 하고, 노후 주택들도 재개발 기준을 완화해주는 등의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음모론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정책이 과연 누구에게 득이 될지를 생각해봐도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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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은 왜 둥글게 만드는지 궁금해요. 이유가 있나요
질문에서 얘기하신 터널은 산을 관통하고 지나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터널은 외부를 흙이 터널의 중심방향으로 누르게 됩니다. 이때 각이진 형태라면 하중이 특정지점에 강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고, 직선부 중심이 외부 하중에 취약해집니다. 하지만 원통형으로 만들면 터널 중심방향으로 작용하는 하중이 고르게 분포되도록 하기 유리합니다. 구조체에 작용한 하중을 사방으로 전달되기 좋은 형태인 것입니다. 각이진 형태처럼 특정부위에 하중이 크게 작용하여 전단파괴 되는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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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지대도 아닌데 굴뚝이 왜 있는건가요??
해당 아파트가 언제 지어졌고, 어떤 형태인지 알 수 없지만 보통 아파트 단지 근처에 있는 굴뚝은 중앙집중식 난방인 경우가 있습니다. 중앙집중식 난방인 경우 공동주택의 지하에 큰 보일러실을 설치하여 그곳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각 세대로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규모가 큰 보일러실어서 굴뚝을 설치하여 연기를 배출했습니다.요즘은 개별난방방식으로 지어지고 있지만 오래 전에는 중앙집중식을 선택하여 보일러를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였습니다. 각 세대별로 필요할 때마다 난방을 할 수 없었고, 유지관리비용도 많이 들어가던 방식입니다. 중앙집중식 난방을 하던 공동주택을 개별난방으로 바꾸고도 굴뚝의 구조물 해체가 어려워서 남겨두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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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빠져 있는 건물들은 어떻게 보수 하나요?
철근이 빠진 건물은 보수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른 구조물을 추가 설치하여 보강하는 것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다시 철근을 추가할 수 없습니다. 일부 철거 혹은 전체 철거 후 재작업해야 될 것입니다.제발 인간의 욕심이 나쁜쪽으로만 작용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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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설경기가 어렵다고사는데요?
가장 큰 원인은 금리 상승과 자재비 및 인건비 급상승일 것 같습니다. 우선 몇 년 전부터 기준금리가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건설비용이 매우 큰 금액인 것은 아실겁니다. 단독주택의 경우도 수억원부터 대형건물로 가면 수십, 수백억원의 공사비가 발생할 수 있는데 금리가 조금만 올라가도 이자도 금액이 그만큼 커집니다. 거기에다가 자재비와 인건비가 급상승하면서 건설비용이 더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해당 공사를 하고 나서 이자비용 보다 더 높은 수익이 보장된다면 공사를 진행하겠지만 수익이 보장된 사업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수익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이 기대치에 의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공사진행을 꺼려하게 되어 건설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는것입니다. 금리는 차츰 내려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올라버린 자재비나 인건비는 내리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나마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은 중국 내수시장의 수요가 공급보다 낮아져서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경우 재고처리를 위해서 싸게 수출해야 할 상황이 올 경우인데, 현재 중국시장에 디플레이션이 왔음에도 자재비가 내리지 않는 것을 보아 기대치를 낮춰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건설을 함에 있어서 100% 시행사나 건축주가 비용을 가지고 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이나 물가상승이 공사수를 줄게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작업자들이 나갈 수 있는 현장이 줄어들었다는 것이기에 관련 종사자들은 수익창출이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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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등껍질은 별도의 껍질인건가요?? 아니면 뼈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거북이 등껍질은 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략 50개 정도의 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갈비뼈가 확장되어 척추와 어깨뼈 등이 통처럼 변형된 것입니다. 더 정확히는 뼈와 가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등갑은 척추뼈와 갈비뼈가 변형된 골갑판이며, 그 위로 가죽이 각질처럼 덮여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나 대부분 동물들이 성장할 때 뼈의 낡은 조직은 부수고, 새로운 조직이 채워지며 성장합니다. 이것이 뼈의 재생성으로 성인 혹은 성체가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그런 작용은 이루어집니다. 거북이 또한 그런 과정을 통해서 등갑과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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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바다에서 나는데.광산은 어떻게 생성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수백만년 전에 바다에 잠겨 있었던 곳이 조산 운동으로 솟아올라 산맥이 형성됩니다. 이후 그 곳에 남아있던 바닷물이 그대로 고여서 소금 호수가 되고, 물이 점차 증발하고 바닥에 남은 소금은 서로 뭉쳐지면서 지표에 묻히게 됩니다. 땅의 압력에 의해서 염분들이 돌덩어리처럼 되면서 암염이 되고, 그것을 발견한 사람들이 광산에서 광석을 채굴하듯이 암염을 채굴하게 된 것입니다.추가적으로 암염이 발견된 곳의 아래에는 천연가스나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암염이 매장되어 있지 않고, 석유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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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넣어먹는 식초가 살균기능이 있다는데 어떤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병원성 세균이 살아가기 좋은 pH수치는 7.0~7.6정도입니다. 이때 산성의 식초가 pH수치를 낮춰서 병원성 세균이 살기 좋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그렇게 세균이 살기 어려운 산도를 만들어서 살균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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