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트에 묻은 정액으로도 질병에 감염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건조한 환경에서 체액을 통한 성병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성병 유발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체외 환경에서 쉽게 사멸하기 때문입니다.또한 성병이 전파되기 위해서는 감염자의 체액이 점막(생식기, 항문, 구강 등)이나 상처 난 피부에 직접 접촉해야 하는데, 발바닥 피부를 통한 감염은 매우 드문 경우에 해당합니다.말씀하신 상황의 경우, 카펫이나 소파 등의 패브릭에 잔존해 있을 수 있는 체액의 양은 극소량일 것이며, 접촉 이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했다면 병원체가 생존해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따라서 일상적인 생활 공간에서의 간접 접촉만으로 성병이 전파될 위험은 매우 낮으므로, 과도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다만 성병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므로, 적절한 세탁과 청소, 손 씻기 등의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만약 성병 감염 가능성이 의심되거나 관련 증상이 있다면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가정 내 성생활과 관련한 문제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지나친 불안은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실내 환기, 청소 등으로 위생적인 주거 환경을 유지하시되, 구체적인 근거 없이 과도한 공포심을 갖기보다는 필요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현명하게 대처해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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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에 머리로 넘어진게 몇년이 지나서도 치매나 기억력등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어머니께서 빙판에 넘어지신 후 건망증이 심해진 것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노년기의 건망증과 기억력 저하는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일 수 있지만, 때로는 치매나 다른 신경학적 질환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수년 전 빙판길에서의 낙상과 당시의 뇌진탕 가능성, 이후의 건망증 악화 사이의 연관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뇌진탕은 일종의 경미한 뇌손상으로, 장기적으로는 기억력 장애, 집중력 저하, 두통 등의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 뇌의 예비능이 감소하여 뇌손상에 취약할 수 있으며, 후유증도 더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다만 수년의 시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당시의 뇌진탕 병력만으로 현재의 건망증을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노화에 따른 인지기능 저하나, 치매를 포함한 다른 퇴행성 뇌질환의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치매 검사를 계획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그 결과에 따라 현재의 건망증에 대한 보다 명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단순 노화에 의한 것인지, 치매 등 다른 원인 질환이 있는 것인지 감별하고, 그에 맞는 치료와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당시 낙상 및 의심되는 뇌진탕의 병력도 진료 시 반드시 알려주시어, 현 증상과의 연관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해보시기 바랍니다.어머니의 건강과 기억력 회복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 인지 활동, 균형잡힌 영양 섭취,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 등을 독려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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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어린아이 미열인데 샤워. 해도 될까요? 3일동안 못 씻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감기로 인한 미열(37.5~38도) 정도라면 샤워나 목욕에 큰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다음 사항들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미지근한 물로 짧게 씻기: 물의 온도는 38~40도 정도가 적당하며, 10분 내외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은 오한을 유발할 수 있고, 뜨거운 물은 혈관을 확장시켜 오히려 열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씻은 후 따뜻하게 관리: 씻은 후에는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어 체온이 떨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씻은 직후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히고 실온과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줍니다.몸 상태 주의 깊게 관찰: 목욕 전후로 아이의 기침, 호흡 등 전반적인 컨디션 변화를 잘 살피고, 목욕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중단합니다.그러나 열이 38.5도 이상으로 높거나, 구토, 기침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무리하게 목욕을 시키기보다는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주는 정도로 그치는 것이 낫습니다.평소보다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목욕은 피하고, 해열제 등으로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보호자 판단 하에 가벼운 목욕 정도는 무방할 것으로 보이나, 무리는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열이 잘 되지 않고 기침, 구토 등 전신 증상이 지속된다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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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에르병 아닌데 약처방 받고 먹으면 부작용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메니에르병은 이명, 난청, 현훈을 특징으로 하는 내이 질환으로, 확진을 위해서는 전형적인 증상이 반복되는 양상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비전형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진단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메네스정은 메니에르병의 주요 증상인 어지럼증 조절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전정 기능을 억제하고 내이의 혈류를 개선하는 작용이 있어, 메니에르병 환자의 어지럼증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메네스정은 메니에르병 치료제의 하나이지만, 근본적인 병인을 해결하기보다는 증상 조절에 주로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메니에르병의 발생 기전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내림프수종과 면역 이상 등 다양한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따라서 메네스정은 어지럼증 증상 자체를 억제하는 약물로 볼 수 있으며, 메니에르병의 다른 증상인 이명이나 난청에는 직접적인 효과가 적습니다.메니에르병이 아닌 정상인이 메네스정을 복용하는 경우, 약물로 인한 전정 기능 저하로 어지럼증이나 평형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에 직접적인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근거는 명확하지 않습니다.전정 기능의 평가와 약물 사용 여부는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신중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어지럼증의 원인에 대한 감별진단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약물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어지럼증의 양상, 동반 증상의 변화, 검사 소견 등을 종합하여 메니에르병의 가능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진단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라면 우선 대증 치료와 함께 경과 관찰을 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메네스정과 같은 약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평가(청력검사, 전정기능검사, 염증 수치 확인 등)를 통해 감별진단의 범위를 좁혀나가야 합니다.이명과 어지럼증으로 인한 불편이 크시겠지만,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담당 의사와 꾸준히 상의하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자문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증상 조절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생활습관, 이완요법 등을 병행하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내이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므로 의료진과 협력하여 꾸준히 노력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어지럼증으로 인한 고통이 하루빨리 해소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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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장암검사 키트가 있는데요 대변본후 여러번 여러군데 찔러서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가정에서 사용하는 대장암 검사 키트는 분변잠혈검사(Fecal Occult Blood Test, FOBT)라는 검사법을 이용합니다. 이는 대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대장암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선별검사입니다.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선별검사가 중요한데, 분변잠혈검사는 비침습적이고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어 널리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분변잠혈검사는 대변에 포함된 혈색소를 화학적 반응을 통해 검출하는 원리입니다. 검사키트에 포함된 특수 시약이 대변 내 혈색소와 반응하면 색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잠혈 여부를 판단합니다.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반드시 대장암이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치질, 대장용종, 염증성 장질환 등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대변에 피가 섞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양성도 나타날 수 있어 결과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따라서 분변잠혈검사에서 양성 소견이 나오면,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을 직접 관찰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 진단의 골드 스탠다드로, 이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병기 설정이 가능합니다.분변잠혈검사는 대장암 선별에 유용하지만, 검사의 민감도와 특이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장암 병변에서 출혈이 간헐적으로 일어나거나, 검사 시기에 출혈이 없으면 위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대장암 선별을 위해서는 분변잠혈검사와 함께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진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50대 이상에서는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진을 권고하고 있습니다.가정용 검사키트는 선별검사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양성 소견이 나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키트 사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 말고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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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 치료가 너무 더뎌서 힘듭니다, 완치는 불가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무좀은 피부사상균(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완치까지는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발톱무좀의 경우 특히 치료 기간이 길고 재발이 잦아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편입니다.경구 항진균제(테르비나핀, 이트라코나졸 등)와 외용 항진균제(시클로피록스, 아모롤핀 등)를 병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완치 판정을 받았더라도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꾸준한 외용제 사용과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발톱 끝 부분에 무좀이 남아있는 경우, 항진균제 외용액/라커를 장기간(최소 6개월 이상) 사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취침 전 발톱에 도포하고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외용 치료와 함께 다음과 같은 관리 방법을 병행해보시기 바랍니다:매일 깨끗한 물로 발을 씻고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특히 발톱 주변과 발가락 사이를 꼼꼼히 닦아줍니다.면 소재의 양말을 착용하고, 매일 새 양말로 갈아신습니다.신발은 통풍이 잘 되는 제품으로 선택하고, 하루 이상 걸러 신어 신발 내부를 건조하게 유지합니다.공공 장소(목욕탕, 수영장 등)에서는 맨발로 다니지 않습니다.손발톱은 깨끗이 관리하고 짧게 깎습니다.면역력 강화를 위해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위생 관리에도 불구하고 무좀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 계획을 재점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우에 따라 경구용 항진균제 추가, 약물 변경, 물리적 치료(네일 아블레이션 등)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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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받고 유지치료중인데 간수치가 높게나오고있는데 간수치 낮추는 방법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림프종 치료 과정에서 간 기능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항암제의 부작용이나 림프종 자체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간 기능 저하는 피로, 황달,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지속될 경우 치료 계획에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간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금주: 알코올은 간에 부담을 주므로, 간 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금주가 필수적입니다.균형잡힌 식단: 과도한 지방이나 당분, 가공식품 등을 피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단백질 등을 골고루 섭취합니다.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간 대사를 촉진하고 지방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 1.5~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간 기능 개선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간 보호제 복용: 실리마린, UDCA 등의 약물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재생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항암 치료 중에는 주치의와 상의 없이 임의로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정기적인 검진: 간 기능 수치와 영상 검사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간 손상의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간독성 약물 주의: 아세트아미노펜 등 간 독성이 있는 약물은 가급적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최소 용량을 사용합니다.무엇보다 림프종 치료와 관련하여서는 항상 주치의와 긴밀히 상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간 기능 이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항암제 용량 조절이나 약제 변경, 간동맥색전술 등의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림프종 완치를 위해서는 적절한 항암 치료의 지속이 필수적이므로, 간 기능 관리와 더불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며 치료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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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에 혹이 있다고 해서 추적관찰 중인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담낭 폴립은 담낭 점막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대부분 양성이며 크기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드물게는 크기가 증가하거나 악성화될 가능성이 있어,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복부 초음파는 담낭 폴립을 진단하는 가장 일반적인 검사법입니다. 초음파는 비침습적이고 방사선 피폭이 없어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으나, 검사자의 숙련도나 장비의 성능에 따라 진단의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번 검사에서 폴립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해서 폴립이 소실되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초음파 검사의 제한점으로 인해 폴립이 발견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또한 담낭 폴립은 크기가 매우 작은 경우 초음파에서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폴립의 크기, 개수, 에코 음영 등에 따라 초음파 상 관찰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이러한 경우 검사 기관의 판단에 따라 MRI나 CT 등 추가적인 영상 검사를 시행하여 폴립의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폴립의 악성화 가능성은 크기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mm 이상의 폴립은 악성화 위험이 높아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따라서 과거 검사에서 발견된 폴립의 크기와 개수, 초음파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절한 추적 관찰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추가 영상 검사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검사 주기와 방법 등을 조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울러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담낭 질환의 위험 요인을 줄이는 것도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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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상황에서 공황발작은 PTSD 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제시해주신 증상들을 종합해보면, 코로나19 감염 당시 겪은 스트레스와 불안이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켰고, 이것이 공황장애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슴 통증, 속쓰림, 연하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을 저하시켜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한편, 공황장애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경험하는 질환입니다. 심계항진, 호흡곤란, 떨림, 현실감 상실 등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이 동반됩니다.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신체적 불편감이 공황발작의 계기가 되었을 수 있으며, 한 번 공황발작을 경험한 후에는 이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반복적인 발작이 유발되는 악순환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는 심각한 사건이나 위협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대한 공포감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귀하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이라는 사건 자체보다는, 그 시기에 겪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현재의 증상과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행동치료 등의 정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겠습니다. 필요하다면 내과 진료를 통해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아울러 고3이라는 시기적 특성상 입시 스트레스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학업과 병행하여 규칙적인 운동, 취미생활, 명상 등을 통해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로서는 일차적으로 담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솔직하게 소통하며,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악화된다면 대학병원 진료를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겠지만,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위의 지지와 도움을 받아가며 건강을 되찾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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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라인이 체중의 영향을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쌍꺼풀 수술 전후 체중 변화는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체중 변화에 따른 눈 주변 지방 조직의 변화로 인해 쌍꺼풀 라인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과도한 체중 증가 상태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게 되면, 향후 체중 감소 시 눈 주변 지방이 감소하면서 쌍꺼풀 라인이 약해지거나 불규칙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체중이 많이 감소한 상태에서 수술을 받은 후 체중이 증가하면, 쌍꺼풀 라인이 깊어지거나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이상적으로는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한 상태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전 3~6개월 이내에 체중 변화가 크지 않았고, 향후에도 급격한 체중 변화가 예상되지 않는 상태라면 수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그러나 최근 3개월 동안 20kg 정도의 체중 증가가 있었다면, 가능하다면 수술을 연기하고 안정적인 체중으로 회복한 후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체중 감량 후에는 눈 주변 피부와 지방의 상태를 재평가하여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이상적입니다.다만 체중 조절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집도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현재 체중에 맞는 수술 방법과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향후 체중 감소 가능성을 고려하여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수술 후에는 체중 변화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쌍꺼풀 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쌍꺼풀 수술은 개인의 눈 구조와 선호도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숙련된 집도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최선의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수술 후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유지해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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