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놀이랑 코막힘 약 같이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인 슈다페드정과 항히스타민제인 에도날캡슐은 함께 복용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에도날캡슐 역시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두 가지 약물의 진정 효과가 더해질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하셔야 합니다.해열진통제인 인데놀정은 두 가지 약물과 별개로 복용하셔도 되지만, 슈다페드정에 이미 해열진통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면 아세트아미노펜 용량이 과다해질 우려가 있습니다.만일 두통이나 발열 등으로 진통제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4~6시간의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루 총 아세트아미노펜 용량이 3000mg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약물 복용으로 졸음이 올 수 있으니 운전 등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막힘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과 혹은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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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속이 계속 안 좋아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지속되는 속 불편감과 멀미, 냄새에 대한 과민 반응 등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급성 위장염, 소화불량,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기능성 소화불량증 등의 소화기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같은 심리적 요인, 전정기관 문제, 약물 부작용, 임신 초기 증상 등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원인들입니다.만성적인 속 불편감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기질적 원인을 감별하고,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식사는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조금씩 자주 드시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세요. 카페인, 알코올, 매운 음식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로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증상이 심하고 빠른 진료가 어렵다면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통제나 진토제 처방을 받아 복용해 보는 것도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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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2주 내에 또 먹으면 안되겠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사후피임약은 생리주기 상관없이 관계 후 72시간 이내 복용하면 높은 피임효과(98% 내외)를 보입니다. 하지만 단기간 내 여러 번 복용할 경우 두통, 오심, 불규칙 출혈 등 부작용 위험이 높아집니다.3월 31일 질외사정 후 복용한 사후피임약으로 4월 초 임신은 예방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구피임약은 복용 7일차부터 피임효과가 있으므로, 4월 9일부터 드시기 시작했다면 12일 관계 시에는 피임 보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콘돔 파손이 확인되었으므로 사후피임약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사후피임약 복용 여부는 여성 본인이 결정할 사안이지만, 남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피임 목적이라면 1회 추가 복용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장기적으로는 피임의 주된 방법으로 경구피임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시고, 콘돔을 병용하시는 것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피임에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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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금지약물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술에 사용된 전신마취제와 진통제 대부분은 반감기가 짧아 모유로의 이행이 적고, 수유 시 영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수술 후 처방받은 경구약 중 애니펜정, 마그밀정, 메디락에스장용칼셀 등은 모유수유 중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지스톨정(미소프로스톨)은 유즙으로 분비되어 신생아에게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수유 중인 산모에게 권장되지 않습니다.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어 다른 약제로 교체하거나, 불가피하게 사용할 경우 일시적으로 수유를 중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출산 후 2주 내외까지는 유즙분비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 규칙적인 유방 마사지 등으로 모유량을 증량할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가 순조롭지 않다면 모유수유 전문가와 상담받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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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졸리고 어질어질(중심을 못잡겠는듯한)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미주신경성 실신은 미주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되어 서맥, 저혈압이 유발되면서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을 말합니다. 과음, 수면부족, 탈수, 스트레스 등이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신 이후 며칠간은 피로감,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지만 대부분 저절로 호전됩니다.내과 검진과 뇌 MRI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다행입니다.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는 있으나, 주된 원인은 아닐 것 같습니다.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1) 규칙적인 생활습관(식사, 수면 등), 2) 과도한 음주 삼가, 3) 충분한 수분 섭취, 4)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체력 증진, 5) 스트레스 관리 등을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입원 중 안정을 취했으므로 곧 회복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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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간헐적 도뇨법은 어디에서 해주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간헐적 자가 도뇨(Clean Intermittent Self-Catheterization)는 신경인성 방광이나 배뇨장애가 있는 환자들이 스스로 요도에 카테터를 삽입하여 소변을 배출하는 방법입니다.이 시술은 비뇨의학과 전문의나 배뇨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재활의학과 의사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간호사나 전문 방문 간호사가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먼저 주치의와 상담하여 간헐적 자가 도뇨법이 필요한 상황인지, 어떤 준비물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뇨 재료는 처방을 받아 구입할 수 있습니다.배뇨 장애 재활을 시행하는 대학병원이나 재활전문병원, 요양병원 등에 문의해보시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연락하여 방문 교육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간헐적 자가 도뇨는 감염 예방과 방광 관리에 중요한 술기이므로 전문가에게 정확한 방법을 배우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어려움이 있다면 주저 말고 의료진께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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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 CT 판독에 대한 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CT 판독 소견에서 "결절성 과증식 가능성"이라고 언급한 것은, 크기가 작아서 결절과 결절성 과증식을 영상의학적으로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을 뜻합니다.부신 결절은 양성 종양인 선종이 대부분이지만, 결절성 과형성(hyperplasia)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결절성 과증식은 부신 조직이 결절 형태로 증식하면서 호르몬 과다 분비를 유발할 수 있는 병리학적 상태를 말합니다.반면, 부신 선종은 양성 종양으로서 대개 호르몬 분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CT만으로는 둘을 감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에 판독의가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술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선종으로 진단되었으므로 임상적 소견과 호르몬 검사 등을 종합해 양성 종양으로 결론지은 것 같습니다. 크기가 1cm 미만으로 작고 악성화 가능성이 낮아 경과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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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염 다른사람에게 전파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인두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므로 전염성이 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성 인두염은 매우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인두염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 중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포함된 비말이 퍼지게 되고, 이를 다른 사람이 흡입하거나 비말에 오염된 물건을 만졌을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발열과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은 전염력이 높은 시기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는 가급적 집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또한 본인뿐만 아니라 접촉한 사람들도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감염 예방에 신경 써야 합니다. 인두염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 접촉한 경우라면 증상 발현 여부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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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전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다고하든데?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폐경은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생리가 완전히 끝나는 시점을 말하며, 평균적으로 45-55세 사이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커서 40대 초반부터 50대 후반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폐경 전후로는 안면홍조, 수면장애, 질 건조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자궁선근증은 자궁근층 내 평활근 세포의 증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양성 종양입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자라나므로, 폐경 이후에는 크기가 줄어들고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경 후엔 선근증으로 인한 출혈이나 통증이 완화되고,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 없어지기도 합니다.하지만 개인차가 있으므로, 폐경이 되더라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폐경기 증상과 선근증이 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관리 방법을 논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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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볼때 항문 안쪽이 약간 튀어나와요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배변 후 항문 주위에 분홍색 말랑한 조직이 돌출되었다 들어가는 증상은 치핵(치질)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치핵은 항문관 내 정맥총의 비대와 탈출로 발생하며, 초기에는 배변 시에만 돌출되었다 자연 환원되지만, 진행하면 항상 탈출된 상태로 있게 됩니다. 출혈,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치핵 초기라면 좌욕, 식이조절, 완화제 도포 등의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치핵 정도에 따라 고무밴드 결찰술, 치핵절제술 등의 시술을 고려합니다. 현재는 출혈, 통증이 없다고 하셨으니 2-3일 좌욕 등 보존적 요법을 시행하며 경과를 보시다가,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항문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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