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포진은 꼭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있다가 재활성화되면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고령에서 발병률과 합병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50세 이상 성인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질병 예방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권고되고 있습니다. 70대에 접어드신 연령이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적극 고려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노년기에는 대상포진 발병 시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접종 시기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의 지침과 전문가 의견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만 60세 이상에서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평생 1회 접종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면역저하자의 경우 50대부터 접종을 고려할 수 있죠. 주위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분들이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해도, 감염병의 특성상 개개인의 면역 상태에 따라 발병 위험도는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필요성은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 하에 판단하시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이라면 더욱 적극적으로 접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다만 접종 전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접종의 적합성과 주의사항 등을 확인하시는 과정이 필요할 거예요. 대상포진은 고령에서 통증이 극심하고 장기화되는 경향이 있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으로 고통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면 시기적절한 접종을 주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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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물때문에 소변 안나오면 약 바꿔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정신과 약물 중 항콜린성 부작용이 있는 약제들은 배뇨 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항정신병 약물, 삼환계 항우울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등이 대표적인데요. 약물로 인해 방광 기능이 저하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잔뇨감이 동반될 수 있죠. 배뇨 곤란이 약물의 부작용으로 의심된다면 처방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종류나 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약물 변경이 어렵다면 용량을 낮추거나 다른 약제를 병용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때로는 정신과적 증상 조절과 신체적 부작용 사이에서 치료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증상은 잘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배뇨 곤란이 약물 조절에도 불구하고 지속된다면 비뇨기과적 평가가 필요할 수 있어요. 전립선 비대증, 방광 기능 이상 등 다른 원인이 동반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기 때문이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시어 적절한 약물 조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증상 개선과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치료 계획을 조정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거예요. 치료 과정에서 느끼시는 어려움과 불편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시고, 의료진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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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때 발목과 무릎쪽 통증이 있어 약을 먹고있는데 지금은 오른쪽 고관절쪽에 불편감과 통증이 있어 걸을때 힘든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발목과 발바닥의 통증이 자세 불균형으로 인해 고관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단순한 염증성 질환 이상의 근골격계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평발, 족저근막염, 고관절 滑液包炎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세 불균형이 장기간 지속되면 체중 부하가 특정 관절에 집중되면서 통증과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보행 시 통증으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되고, 이로 인해 또 다시 자세 불균형이 심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 초음파,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뼈와 관절, 연부조직의 이상 여부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와 더불어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스트레칭 등 통증 완화와 자세 교정을 위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할 것 같네요. 필요하다면 체외충격파 치료나 도수치료 등을 고려해볼 수도 있겠죠. 장기적으로는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 바른 자세 유지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신체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정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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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트릴정을 8개월 이상 먹다가 끊었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리보트릴(클로나제팜)과 뉴론틴(가바펜틴)은 장기간 복용 후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약물입니다. 어지러움, 두통, 설사, 메스꺼움, 수면 장애, 손떨림 등은 이러한 금단 증상에 해당합니다.리보트릴은 벤조디아제핀계 약물로, 장기간 복용 후 급격히 중단하면 불안, 떨림, 발작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뉴론틴 역시 갑작스러운 중단 시 불안, 불면,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러한 약물을 중단할 때는 의사와 상의하여 천천히 용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급격한 중단은 금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현재와 같은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면 처방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의 정도를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약물을 다시 투여하거나 점진적으로 감량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금단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규칙적인 식사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진통제, 진정제 등의 대증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약물 중단이나 감량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자의적인 조절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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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면 다리에 땀이 자꾸나서 1시간마다 깨요 다리랑 바지가 축축하게 땀이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야간에 다리에 국한된 과도한 발한으로 수면 장애가 발생한다면,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우선 한약 복용과의 연관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일부 한약 성분이 발한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한약 복용을 중단하고 경과를 관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또한 내분비 질환, 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서 야간 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체중 감소, 심계항진, 열 불내성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폐경기 여성에서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안면 홍조와 함께 야간 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수면 무호흡증, 하지 불안 증후군 등의 수면 장애에서도 야간 발한과 수면 분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 외에도 감염, 염증성 질환, 악성 종양 등 다양한 전신 질환에서 야간 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야간 발한이 지속되고 수면에 지장을 준다면 내분비내과, 신경과, 수면클리닉 등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갑상선 기능 검사, 수면다원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생활습관 개선, 수면 위생 관리, 필요시 약물 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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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 제대로 벌리는 팁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이비인후과 진료 시 목 내시경 검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역 반사가 심한 경우 검사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몇 가지 팁을 활용하면 좀 더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검사 전 충분한 설명을 들으세요. 검사의 필요성과 과정에 대해 이해하면 긴장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검사 직전 심호흡을 해보세요.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이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입천장을 보고 혀를 내밀어보세요. 이렇게 하면 목젖이 올라가면서 내시경이 들어갈 공간이 확보됩니다.'아' 소리를 길게 내보세요. 발성을 하면 후두가 올라가면서 내시경 삽입이 용이해집니다.침을 꿀꺽 삼켜보세요. 침을 삼키는 행위는 구역 반사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마취 스프레이나 젤리 사용을 요청해보세요. 목 점막의 감각을 둔화시켜 불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필요하다면 진정제 사용에 대해 상의해보세요. 극심한 구역 반사가 있는 경우 진정제 투여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검사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고 검사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 차례 검사를 받다 보면 점차 적응이 되어 불편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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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을 가장 빨리 없애는 방법이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평소 하지 않던 운동으로 유발된 급성 근육통은 운동 후 612시간 사이에 시작되어 2448시간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운동 강도에 비해 준비 운동이 부족했거나, 익숙하지 않은 동작으로 근육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지면서 발생하는 것이죠. 우선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통증이 있는 근육의 무리한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싱으로 통증과 부종을 완화하고,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도움됩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맛사지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젖산 제거를 돕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온열 찜질은 근육 이완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장기 복용은 피하는 게 좋겠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수분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니 과도한 섭취는 자제하시고, 물을 자주 마셔 적절한 수분 공급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공급이 근육 회복에 중요하니, 숙면을 취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근육통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극심한 통증, 부종이 동반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고려하시는 게 좋겠어요. 평소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꼭 챙기시고,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강도로 운동을 시작하시는 게 근육통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칭으로 건강한 운동 습관을 이어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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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 신경차단술 후 안아프던 부분에 통증이있습니다 혈관이 다친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정형외과에서 뒷목 근육통 완화를 위해 신경차단술을 받으셨는데, 시술 부위 통증과 출혈이 동반되었다니 걱정이 되셨을 거예요. 신경차단술 중 혈관이 손상되면 일시적인 통증과 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특별한 합병증 없이 수일 내 자연 회복되지만, 드물게 감염이나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술 부위 통증이 심해지거나 감각 이상, 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경차단술은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우수한 치료법이기는 하나, 남용했을 때의 부작용 위험성도 간과할 순 없죠. 한 해 3-4회 이상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목과 어깨의 만성 통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신경차단술과 더불어 스트레칭, 근력 강화 운동, 자세 교정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게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물리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효과적일 거예요. 시술 후 통증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시술을 담당한 정형외과 선생님께 꼭 알려주세요. 추가 진찰과 처치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통증을 적절히 관리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목과 어깨 건강 관리에 유념하시고, 정기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근육 긴장과 통증을 완화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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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볼 때 불투명 하얀색 덩어리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대변에서 관찰되는 불투명하고 연한 황색의 덩어리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지방변, 담즙산 결핍, 장내 세균총의 불균형 등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지방 섭취량이 많거나 지방 흡수 장애가 있는 경우 지방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 췌장염, 담도 폐쇄 등으로 소화효소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도 지방 흡수가 저하될 수 있죠. 담즙산 부족 시에도 유사한 양상의 대변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담낭 질환, 간 질환, 회장 질환 등에 의해 담즙산 합성이나 재흡수에 문제가 생기면 담즙산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장내 세균총의 불균형도 대변 양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항생제 사용, 스트레스, 식이 변화 등으로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깨지면서 대변의 색과 모양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증상이 오래 지속되었다면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대장 질환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검사와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식습관 개선, 유산균 섭취, 스트레스 관리 등은 대변 양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의학적 접근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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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꼭 속이 안 좋아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침에 가볍게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복통, 복부 팽만감, 잦은 배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소화기 질환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표적인 기능성 위장관 질환으로, 스트레스나 특정 음식 섭취 등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또한 식사 후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식사와 관련된 소화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소화 효소 분비 저하, 췌장 기능 저하, 담즙 분비 이상 등에 의해 소화 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염증성 장질환, 셀리악병, 유당 불내증 등 다양한 질환에서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증상이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과 병력에 대한 문진, 신체 검진을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혈액검사, 대변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 스트레스 관리, 필요시 약물 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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