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이 없으면 담도 등 기타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나요?
맹장 수술 후 다른 장기에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맹장은 면역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로, 맹장절제술 후 장내 세균총의 변화나 면역기능 저하로 인해 잠재적인 영향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맹장수술과 간, 담도, 쓸개 등의 암 발병률 증가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맹장절제가 장기적인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아요.만약 암 발병이 걱정되신다면 맹장 수술과 별개로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정기 검진 등의 예방법을 실천하는 게 좋겠어요. 맹장 때문에 암 걱정을 과도하게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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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는 어떤기능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여 관절을 지지하고 안정시키는 역할을 해요. 특히 무릎 인대는 무릎 관절의 안정성 유지와 과도한 굴곡과 신전, 내/외측 움직임을 제한하는 데 중요한 구조물이죠.무릎 인대는 전방십자인대(ACL), 후방십자인대(PCL), 내측측부인대(MCL), 외측측부인대(LCL) 등 4개가 대표적이에요. 이 중 하나라도 파열되거나 늘어나면 무릎 불안정성이 초래되고 외력에 매우 취약해집니다.인대 손상은 주로 격렬한 운동 중 발생해요. ACL 파열은 축구, 농구 등에서 흔히 나타나죠. 접촉 사고로도 발생 가능해요. 적절한 치료와 재활 없이 운동을 지속하면 반복 손상과 조기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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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밤을 바르면 입술 각질이 계속 벗겨져요
립밤을 발랐는데도 입술 각질이 계속 벗겨진다면, 립밤 성분이 입술 건조를 악화시키는 것일 수 있어요. 립밤에 함유된 색소, 향료, 알코올 등이 입술 자극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립밤을 너무 자주 바르면 오히려 입술이 보호막 형성에 의존하게 돼서 각질 벗겨짐이 더 심해질 수도 있어요.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입술에 무조건 좋은 건 아니랍니다.따라서 자극이 적은 천연 성분 립밤을 선택하되, 하루 2-3회 정도로 사용 횟수를 줄여보세요. 립밤 대신 바셀린을 얇게 발라주는 것도 좋아요. 입술 각질은 깨끗한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제거해주시고요. 입술도 피부처럼 촉촉한 보습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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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제가 다양한 이유와 1형2형 이외 어떤 당뇨병이 있는건가요?
당뇨병 치료제가 다양한 이유는 당뇨병의 발병 기전이 복잡하고 개인마다 병태생리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의 종류로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설포닐유레아,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메트포르민과 치아졸리딘디온, 소장에서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키는 알파글루코시데이즈 억제제 등이 있죠. 이들은 각기 다른 기전으로 혈당을 조절하며, 환자 상태에 따라 단독 또는 병용 처방됩니다.주사제인 인슐린도 속효성, 지속형 등 다양한 제형이 있어요. 작용시간, 최고 효과 시점이 제각각이라 개인별 생활 리듬과 혈당 패턴에 맞게 처방이 달라지죠.당뇨병은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뉘지만, 임신성 당뇨병, 췌장 질환에 의한 당뇨병 등 다른 유형들도 있습니다. 당뇨 전단계인 내당능장애, 공복혈당장애 등은 적극적 생활습관 교정으로 당뇨 이행을 막아야 하는 단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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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갑자기 몇 일동안 가려운데 병원가봐야할까요?
등산 후 엉덩이의 가려움증은 벌레에 물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원인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땀띠, 습진, 피부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며칠 이상 지속되거나 붓기, 발진, 고름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에 물린 경우라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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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약들이 콩팥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당뇨병 약물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신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도 약물마다 다릅니다.메트포르민: 신장으로 배설되므로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설포닐유레아계 약물: 저혈당 위험이 있으므로 신기능 저하 환자는 주의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DPP-4 억제제: 대부분 신장으로 배설되지만 신기능에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SGLT2 억제제: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신기능 저하와 관련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따라서 당뇨 환자는 신장 기능에 따라 적절한 약물과 용량을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신기능 모니터링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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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결핵 검사 중 검사 부위가 가려우면 양성 반응 인가요?
잠복 결핵검사에서 24시간이 지난 후 검사 부위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고 가려운 증상은 양성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48-72시간 후에 의사의 판독이 필요합니다. 검사 결과 해석은 반응의 크기, 경결(딱딱해짐)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최종 확진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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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누르면 움푹들어가서 잘안돌아와요
다리 저림, 쥐남, 힘 빠짐, 부종 등은 근육이나 신경의 이상을 시사하는 증상들이에요. 가벼운 증상이라면 일시적인 피로나 자세 불량 탓일 수 있지만, 지속적이고 일상 활동이 어려울 정도라면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혈액순환 장애, 비타민 부족, 하지정맥류, 말초신경병증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당뇨, 척추질환 등 기저질환 여부도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피곤하고 붓기도 동반된다는 점에서 부종 원인도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따라서 일단 혈액검사와 함께 신경학적 검사, 혈관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게 우선이에요. 병원에서 종합적으로 진찰받아 보시길 권해드려요. 적절한 치료를 통해 불편한 증상들을 해결하고 건강한 다리를 되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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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나 귀로 바이러스가 감염이 될 수 있나요??
코로나19를 비롯한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므로,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어요.다만 눈이나 귀를 통한 감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겠죠. 오염된 손으로 눈이나 귀 등 점막을 만질 경우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거든요. 귀 긁기보다는 마스크에 손을 댄 뒤 귀 주위를 살짝 문지르는 식으로 하는 게 나을 거예요.그래도 눈/귀를 통한 감염은 비말감염에 비해 확률이 높지 않아요. 손 씻기를 자주 하고, 눈/코/입 접촉을 최소화하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외출 후 손소독제로 꼼꼼히 손 닦기, 마스크 올바르게 착용하기가 여전히 가장 중요한 방역수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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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면 힘이 빠지고 어지럽고 식은땀남
피를 보면 힘이 빠지고 어지러운 증상은 '혈액-주사 공포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찰 업무 특성상 피나 부상을 마주할 일이 많을 텐데, 공포증 때문에 걱정이 크시겠어요. 하지만 충분히 극복 가능한 문제예요.우선 피를 보는 상황을 점진적으로 연습하는 '노출 훈련'을 해보세요. 가벼운 수준에서 시작해 피 묘사가 있는 글 읽기, 관련 사진/영상 보기 등 단계를 높여가며 불안 감각에 서서히 익숙해지는 거예요. 호흡법이나 이완요법 등도 병행하면 도움될 거예요.그래도 일상에 지장이 크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해요. 인지행동치료나 약물치료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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