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씨몽키는 물을 붓기 전에도 살아 있는건가요??
아르테미아라 불리는 씨몽키는 사실 새우의 일종입니다. 씨몽키의 알은 Cryptobiosis 상태로 있을 때 건조하고 활동을 멈춘 상태입니다. 물을 붓는 순간 씨몽키의 알은 수분을 흡수하고 온도와 염분 조건이 적절하면 알에서 부화를 시작합니다. 이후에 급속도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3
0
0

우리나라의 동식물들에 대해 궁금합니다
호랑이 만큼 유명한 우리나라 고유의 동물은 반달가슴곰이 있습니다. 호랑이와 달리 현재도 서식하고 있고 산림 지역에서 주로 생활하며 한국의 자연과 문화에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물수리 또한 한국의 여러 하천과 호수에서 서식하는 맹금류로 탁월한 낚시 능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3
0
0

밥을 먹으면 그 에너지는 바로 소모가 되나요?.
안녕하세요.식사를 하고나면 음식은 소화 과정을 통해 흡수하기 좋은 상태로 분해됩니다.-영양소 단위- 이 영양소들은 혈액을 통해 세포로 운반되어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밥을 먹고나서 바로 운동을 한다면 몸은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잘게 나눠져 흡수되어 혈중에 존재하는 글루코스(혈당)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는 대부분 바로 섭취한 음식에서 얻어진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3
0
0

GMO식품은 어떤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GMO는 특정 유전자를 삽입하거나 제거하여 식물이나 동물의 특정 성질을 강화하거나 억제한 생물체로부터 생산됩니다. 병충해에 강한 유전자를 삽입하여 농약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작물이 이에 해당됩니다. GMO 옥수수, 콩, 면화 등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3
0
0

극한한 온도에서 살아가는 극호열균에 대해서
극호열균은 극도로 높은 온도에서 살아가는 미생물로 생명의 기원에 대한 연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들은 초기 지구의 극한 환경에서 생명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극호열균과 같은 극한 미생물은 생화학적 과정과 효소의 내열성을 연구하는데 사용되며, 이는 의학, 환경보전 그리고 산업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2
0
0

인간 유전자 조작은 유전적 다양성을 감소시킬 수 도 있나요?
인간 유전자 조작이 유전적 다양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특정 유전적 특성을 선호하여 조작하게 되면 그 특성이 없는 다른 유전자 변이는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전적 다양성의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2
0
0

식물에 있는 파이토케미칼이란 무엇이며 이런 물질이 생성되는 이유가 뭔가요?
파이토케미칼은 식물이 생산하는 화학물질로, 항산화, 항염, 항바이러스,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물이 이러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이유는 자신을 환경 스트레스나 해충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2
0
0

궁금합니다. 모기의 산란조건이 있다구 해서요.
물의 온도가 약 10도 이상 일 때 모기는 활발하게 산란을 시작합니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모기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산란도 증가합니다. 모기는 정체된 물을 선호합니다. 또한 습도는 높을 수록 모기 산란에 유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2
0
0

등나무꽃은 왼쪽으로 자란다는데 정말인가요?
등나무꽃이 왼쪽으로 자란다는 말은 등나무의 등줄기가 햇빛을 따라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감기며 자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등나무의 자연스러운 생장 방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많은 식물들이 빛을 향해 자라는 경향이 있는데 등나무는 특히나 그 감기는 방향이 뚜렷하게 관찰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2
0
0

고추모종은언제심는게적당할까요?
고추 모종을 심는 적당한 시기는 지역의 기후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국내에서는 5월초가 가장 적절합니다. 이 시기는 서리 위험이 지나가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는 때이므로 고추 모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4.05.22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