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식물에 있는 파이토케미칼이란 무엇이며 이런 물질이 생성되는 이유가 뭔가요?
파이토케미칼이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평소에 꾸준히 먹으려고 합니다. 가능한한 껍질을 벗겨내지 않고
먹으려고 하는데요. 식물이 자라면서 이러한 항산화물질을 만들어내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일종의 자기방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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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토케미칼은 식물이 생산하는 화학물질로, 항산화, 항염, 항바이러스,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물이 이러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이유는 자신을 환경 스트레스나 해충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은 식물성을 의미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을 의미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물질을 말하며 과일, 채소, 전곡류, 견과류, 씨앗류, 콩과 식물 등 여러 식물성 식품에 존재하고 제7의 영양소라고도 불립니다. 인간이 외부 병원균에 대해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식물이 자외선, 비, 바람, 균류, 벌레 등의 위험요소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한 특이한 화학물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과일, 채소, 곡물 등의 거의 모든 식물이 피케미컬(phytochemical)을 생산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식물들의 면역 체계의 일부이며 박테리아, 기생충 등 외부로부터 보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런 식물을 섭취한 사람에게도 어느 정도의 동일한 면역 증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