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펫로스 증후군때문에 아직도 힘들어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통 강아지가 사망하는 경우 여성들이 갖는 심적 데미지의 크기는 자기 친자식을 잃은 고통과 유사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남성들은 죽마고우를 먼저 떠나보낸 정도의 충격이라고 하기도 하지요. 일단은 질문자님도 우울한 마음 잘 추스리시고 그 친구에 대한 기억을 잊으려 하지 마시고 좋았던 기억 차곡차곡 잘 정리해서 마음에 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억지로 잊으려 하다보면 왠지 모를 죄의식에 부지불식간에 고통이 몰려오니 잘 기억해 주는것이 오히려 떠나간 그친구의 명복과 본인 마음치료에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통상 펫로스를 겪는 사람에 대한 치료 방법은 다른 새로운 대인관계를 형성하거나, 다른 강아지를 키움으로서 완화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대인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동호회나 외부 활동을 더 권장하기도 합니다. 다른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주의가 필요하며 고통의 강도가 강한 분께서 마음이 생기거나 눈에 밟히기 전까지 주변분이 강아지를 데리고 와버리거나 하는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비교대상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펫로스는 앞에서 언급드린것처럼 자식잃은 어미의 마음 즉, 엄청난 정신적 아픔입니다.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억지로 동호회 활동같은 방법으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으라 강요하지 마시고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라는 새로운 인간관계의 대상과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상담 받는 노력을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펫로스에 아파하는것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그만큼 자식으로 생각하고 다른 생명을 아낄 줄 아는 좋은 사람이라는 아픈 훈장일 뿐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안녕하세요 말티스5년차4년차키우고있습니다 중성수술도해주고 정성드려키우고있는애견가입니다 중성수술은꼭해주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대표적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7물론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입니다.아래 자료는 품종별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diamed.tistory.com/303 수컷 중성화 수술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대표질환은 고환종양, 전립선비대 등 전립선과 고환에 관계한 질환입니다.그 질환들에 대한 발병 확률은 다음 자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https://diamed.tistory.com/315https://diamed.tistory.com/316https://diamed.tistory.com/317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물론 반려견은 법적으로 보호자의 사유재산입니다.선택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이고 그로서 발현되는 모든 결과의 책임도 보호자분의 것입니다.이점만 명심하신다면 어떤 결정을 하셔도 비난받을 수는 없습니다.재산권 행사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기초적인 권리니까요.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정상적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으로 이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도 강아지는 산책 배변, 배뇨를 하기 때문에 배변 문제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직장생활을 하는 맞벌이 부부여도 아침 저녁 총합 고작 하루 20분도 시간이 없을리가 없습니다. 반드시 오늘부터 최소 산책 기준을 충족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말티푸 털 바짝 깎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제모는 보호자의 선택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본인 편한데로 하시면 됩니다. 알러지라는것이 털이 길어서 생기는것이 아니기에 털을 깎는다고 알러지가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금속 알러지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털을 깎는 과정에서 생기는 이상도 있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근본적인 알러지원에 대한 명확한 평가와 해당 원인에 대한 이격을 통해서만 컨트롤 되는것이 알러지이니 주치의와 상담하고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저희집 반려견은 저녁에 퇴근후 저를 처음 만나면..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좋다고 그러는 겁니다. https://diamed.tistory.com/608자료는 강아지 꼬리어이니 강아지가 뭐라고 하는지 특정 행동 전후로 자세의 변화 등으로 추정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하루 종일 냐옹 냐옹 울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유없이 우는 고양이의 원인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620 와 같이 다양합니다. 해당 원인의 가능성을 지워나가는 감별진단을 진행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노령에 해당하기 때문에 조기 인지장애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나 이를 직접적으로 진단하는데에는 제한이 있기에 위 감별진단 리스트에서 다른 질환의 배제 검사를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양치를 너무 싫어하는데 강아치 이빨도 썩으면 치료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치아가 썩으면 치료를 해야 겠지만 강아지들은 치아 자체가 썩는 단순한 문제가 생기지 않고 치아를 잡고 있는 턱뼈가 녹아버리는 치주염이 발생하여 치아가 흔들리는것을 넘어 턱이 부러지는 문제로 발전합니다. 때문에 최소 1년에 1회 이상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가 필수이며 주기적인 관리 및 필요에 따라 신경치료나 발치 등의 치과적 치료가 들어가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집에서는 배변을너무참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못나갈때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그래봐야 하루 20분 뿐이라 시간이 없다는 말은 있을 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말고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중인 강아지를 위해 하루 20분이라는 조그마한 노력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 목욕을 시키는데 물을 너무 시러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터키시밴과 같은 일부 품종을 제외하고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몸에 물이 뭍는것 자체를 극혐합니다. 물론 매우 어린 시절부터 매주 목욕을 시켜 목욕에 대한 저항과 거부감을 줄여주면 목욕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고양이들이 있고 그 고양이들만 유튜브에 나오기 때문에 다른집 고양이는 얌전히 가만히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것입니다. 대부분은 목욕을 극혐합니다. 그러니까 유튜브 소재가 되는것이겠지요. 목욕을 싫어 하는 고양이 억지로 목욕을 시키다 보면 48시간내에 이유없이 죽어버리는 급사 증후군이 고양이에서는 존재하기에 특별한 사항이 아니라면 목욕 자체를 권장하지 않고 목욕을 시키더라도 안전하게 목욕을 시키기 위해 마취를 하는것을 선택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반려견 중성화 수술 꼭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유선종양의 예방 기능은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 https://diamed.tistory.com/267 )물론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 자료는 품종별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수컷 중성화 수술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대표질환은 고환종양, 전립선비대 등 전립선과 고환에 관계한 질환입니다.그래서 수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인 고환의 질환예방, 전립선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합니다.그 질환들에 대한 발병 확률은 다음 자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https://diamed.tistory.com/315https://diamed.tistory.com/316https://diamed.tistory.com/317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단순 중성화 수술로 교통사고 후유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것 뿐 아니라 신체적 손상이 있는 중대 질환이나 손상 모두에서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것을 의미하기에 다른 질환의 치유에도 관여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은 법적으로 보호자의 사유재산입니다. 선택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이고 그로서 발현되는 모든 결과의 책임도 보호자분의 것입니다. 이점만 명심하신다면 어떤 결정을 하셔도 비난받을 수는 없습니다. 재산권 행사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기초적인 권리니까요.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는 높은곳에 떨어져도 괜찮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생존 임계고도는 현재까지 23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을 하였다는것이지 멀쩡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떨어지는 높이에 따라 생존율과 부상 위치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