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대표적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7
물론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입니다.
아래 자료는 품종별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
수컷 중성화 수술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대표질환은 고환종양, 전립선비대 등 전립선과 고환에 관계한 질환입니다.
그 질환들에 대한 발병 확률은 다음 자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315
https://diamed.tistory.com/316
https://diamed.tistory.com/317
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려견은 법적으로 보호자의 사유재산입니다.
선택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이고 그로서 발현되는 모든 결과의 책임도 보호자분의 것입니다.
이점만 명심하신다면 어떤 결정을 하셔도 비난받을 수는 없습니다.
재산권 행사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기초적인 권리니까요.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정상적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으로
이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도 강아지는 산책 배변, 배뇨를 하기 때문에 배변 문제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직장생활을 하는 맞벌이 부부여도 아침 저녁 총합 고작 하루 20분도 시간이 없을리가 없습니다.
반드시 오늘부터 최소 산책 기준을 충족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