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귀에서 고름이 나오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일단은 외이염은 확실하고 이걸 방치하면 중이염, 더 진행하면 내이염, 더 나가면 뇌수막염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받으시고 결과에 따라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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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식사를하고 설사를 하는데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과학적으로는 수제로 강아지 음식을 만들어 먹이는것의 이점이 사료를 먹이는것보다 좋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좋지 않다는 의견이 과학적 논문들에서는 근거가 더 강하지요 https://diamed.tistory.com/352또한 돈가스, 수육 등의 돼지 고기는 개에서 췌장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설사라는 소화기계 증상을 보이는 상태라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종합적인 검진을 받고 결과에 따라 치료를 하시는걸 권합니다. 특히 수육을 만들때 들어가는 마늘, 파, 양파와 같은 식재료는 개과 동물에서 독성 식재료에 해당하니 이런 부분에 의한 이상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79이외에도 현재 13세라면 먹는것 이외에도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령성 질환 가능성이 있으니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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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소음신고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소음신고는 가능하나 처분은 법해석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경범죄처벌법의 인근소란죄에 대한 규정에서 개짖는 소리가 포함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는 의견과광의적으로 해석했을때는 소리라는 부분에서 연관성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법은 명문화된 그 자체로 해석을 해야지 의미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문제가 발생하기에 현행법상으로는 처벌할 수 없습니다. 공동주택이라면 관리실과 협의하시고 주택이시라면 지역 행정지원센터에 민원을 넣으시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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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배냇미용하고나면 털이덜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니요. 똑같이 빠집니다. 다만 털의 길이가 짧아 전체 용적이 줄어든것처럼 보이고 작아서 눈에 띄지 않을뿐 빠지는 양은 유사합니다. "털이 너무 많이빠져서 코가너무 간질간질 하"다면 개털 알러지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알러지 패널 검사를 받아보시고 개털 알러지가 진성으로 존재한다면 파양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 사항은 주치의 선생과 논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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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알코올을 좀 마셧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얼마나 어느정도 마셨는지, 그 술은 어떤 첨가제가 들어 있는것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통상 알콜 분해 효소가 개과 동물에서는 많이 적은 편이라 용량에 따라 사망에까지 이르르고 포도주같은 경우 신부전등 중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포도주와 같은 경우 섭식 후 1주일 후에 비로서 독성이 나타나니 주치의 선생님과 이후 모니터링 및 예방 계획을 확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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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안길려고 잘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취향이니 존중을...그냥 고양이과 개인겁니다. 개냥이...가 아니라 묘한개라고 해야 할듯 하네요. 그렇다고 미워하거나 무서워 하는게 아니라 그저 그런 스타일이니 남들과 좀 많이 다른 특별한 묘한개를 데리고 있다 좋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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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후 강아지의 손 발 씻기기는 어떡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둘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지간염이 오기도 하고 발사탕을 빨기도 하더군요. 어떤 방식을 취하든 결국 발에 습기를 공급하고 비벼서 자극을 주는것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저희집 개늠도 물과 반려견 샴푸 물에 희석해서 스프레이로 만들어 씻고 있지만 피부는 괜찮고 발털은 불긋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적당히 타협하고 사는거죠 뭐...결론은 대동소이 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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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데 반려동물 키우면 반려동물이 외로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보호자는 우주이자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에게서 보호자가 떨어져 지내는것은 우주가 무너져 내리는것이고 세계가 멸망한것이죠. 외롭지 않을 리가 없지만 그렇게 따지면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겠지요.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통상 한국인들은 이런 최소기준만으로도 힘들어 하지만 독일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이정도 기준도 사실 동물학대로 규정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5"산책도 자주ㅠ나갈수 잇고"라는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는 지점이지요. 강아지를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나는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즉, 강아지를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서점에서 구매하셔서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이나만약 책 3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수백배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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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10살건강관리어떻게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에게 산책은 운동의 개념이지만강아지와 같은 육식동물에게 산책은 탐험, 탐색, 그리고 사냥입니다. 산책을 안나가려고 한다는것은사냥을 하지 않겠다는 말이고 이건 먹지 않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먹지 않으면 결국 죽겠다는것을 의미하며 이는 전신적 질환의 초기 증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10살이라면 노령성 질환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종합적인 검진을 통해 질환 상태를 조기 발견, 치료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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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이라서 현재 약 처방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아하는 인증된 수의사만 답변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원하는 다른 보호자의 답변은 얻으실 수 없는점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현재 심장 질환이 가장 주요한 문제점으로 생각되며 디스크나 간, 췌장은 이차적인 문제에 대한 질환으로 생각됩니다. 심장병의 경우 원래 완치라는 개념이 없고 관리의 질환이기 때문에 실제 약물을 끝내는 종결 시점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다고 하여 특별한 약물 변동은 점차 약물의 농도가 증가하거나 종류가 추가되는 방향이지 줄여지는 경우는 없다는것을 먼저 이해 하셔야 합니다. 보통 오랜동안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를 관리하고 있는 보호자와 이제 막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초임 수의사의 경우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정작 환자를 위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지만 정작 환자를 보지 않고 숫자를 보고 있는데 있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숫자의 노예라고 부르지요. "눈으로는 증상이 좋아지는 것 같은데", "수치상으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약을 주는 목적이 수치를 낮추기 위한것이었는지 "증상이 좋아지"게 만드는것인지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질병이 생기게 되면 아이들의 몸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변화합니다. 그 과정에서 심장도 커지고 기능도 변형을 하는것이죠. 그 한계가 넘으면 사망의 위험성이 높아지기에 의학의 역할은 그 한계를 넘지 않도록 조절하는것이지 아무런 이상이 없었던 처음으로 돌리는게 아닙니다. 특히 심장질환은 더더욱 그렇고 오히려 처음으로 돌리고자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신부전이나 기타 탈수에 의한 혈전증 등 사망 가능성만 더 높이게 되지요. 수치를 머리에서 지우시고 아이가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반응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보호자분이 숫자가 써있는 결과지를 바라보는 그 시간에 그 결과지 종이쪼가리 밖에는 아이의 1분 1초가 지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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