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3개월된 허스키 지금 나이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를 키우는데 반드시 필요한 마인드는1. 우리 아이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와 함께 할거야라는 긍정의 마인드와2. 혹시 내가 모르는 무엇인가로 인하여 아픈 상태거나 아픈건 숨기고 있으면 어떻게 하지?하는 부정의 마인드, 이 두가지가 모두 필요합니다.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힘들어하고 괴로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1번과 2번을 모두 혼자서 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괴로운 상태는 보통 점차 충돌을 일으키면서 보통 2번이 강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보호자분은 점차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하는데 이런 예민함과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강아지에게 전해져서 강아지도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예민해지게 되는것입니다. 모두의 불행이 시작되는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1번과 2번을 혼자서 다 하면 안됩니다. 때문에 동물병원과 수의사가 존재하는것입니다. 지금 강아지에 대해서 직접 보고 매월 평가해줄 주치의 선생을 설정하고 심장사상충과 같은 매월 하는 기초예방을 그 주치의에게 받으면서 2번에 해당하는 부정의 마인드를 그분께 의뢰하는겁니다. 그리고 보호자분은 오직 1번의 마인드로 긍정적이고 밝고 행복한 모습만 강아지에게 보여주고 같이 지내시는게 강아지를 위한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2번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꼭 뒷손에 처음에는 안보이게 숨겨놓은 앞으로 판매할 영양제와 보조제를 들고 있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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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습식을 조금씩 섞어주는데 잘 안먹는데 어떻게 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간식이나 사람 먹는 식재료를 주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6개월짜리가 식욕이 감소했다면 심각한 질환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6개월이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연령대에 해당하기 때문에 실제 에너지 필요량과 소비량이 어마어마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뭘 어떻게 먹여볼까를 고민할게 아니라 당장 동물병원에 가셔서 건강상태를 평가해보시는게 우선할것으로 생각됩니다. 6개월이면 사람으로 따지면 중고등학생 정도인데 이 나이면 1인1닭 하고 입가심으로 떡볶이 한사발 할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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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 수술 비용 및 회복 기간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길고양이를 말하시는것이라면 지역 구청에 민원을 넣으셔서 TNR 사업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실 수 있고 그렇게 수술을 진행하면 질문자님의 지출 비용은 없습니다. 세금으로 이미 지불하셨으니까요. 다만 TNR이기 때문에 포획, 수술, 방사 과정에서 고양이의 정신적 영향으로 인하여 현재 거주지에 계속 지낼지 어떨지는 알 수 없는것이고 TNR로 중성화 수술을 시행했다는 표시로 귀를 일부 자르게 되어 있으니 이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TNR 사업에 대한 불안감이 있으시다고 생각되시면 직접 포획하여 동물병원에 가셔서 일반 집고양이로 등록하고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데 수술 비용은 거주지역의 임대료, 인건비, 집도의의 수술에 대한 자신감 등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니 거주지에 예상 방문 동물병원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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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닦는 것을 거부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적응시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고양이는 싫은 기억과 냄새를 링크시켜서 냄새를 맡으면 싫은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경향을 보입니다. 때문에 이미 이빨 닦는걸 거부하는 상태라면 치약 냄새만으로도 이미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릴 겁니다. 때문에 적응을 시키는 다른 방법이 있기 어려운것이죠. 또한 억지로 양치를 시도하다보면 스트레스 기인으로 다양한 질환 상태가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거부하는 친구에서는 양치로 얻는 이익보다 잃는건강상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라면 1년에 1회씩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정기적으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겸사겸사 마취전 검사와 겸해서 건강검진을 한다는 개념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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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튜브를 했습니다 급식을 줄때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위장관의 운동능력에 문제가 없는 고양이에서 위속에 들어간 액상의 물과 음식물의 경우 2시간이면 위에서 모두 빠져나와 대장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사람이나 강아지보다 훨씬 빠른 장 운동을 하고 있는것이지요. 때문에 정상적인 위장관 운동성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면 제시하신 용량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친구의 최대 위 용적인 68ml 정도로 추산됩니다.)식도튜브를 설치한 근본적인 원인 질환에 따라 위장관 운동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식도튜브를 장착해주신 주치의가 운동성에 대한 평가를 하였을것으로 생각되니 주치의에게 문의하셔서 적정 용량을 설정 받으시는게 가장 현명하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이전에 먹인 액상의 음식물이 예를 들어 반만 넘어갔다면 위내에 30ml이 남아있고 새로 60ml이 추가되면 총 90ml이 되어서 과식 상태가 되면 이로서 구토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덜 먹이면 체력 고갈이 오니 주치의와 협의하셔서 운동성을 고려한 급여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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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인데 17세랍니다 자궁 축농증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수의학 교과서에서 자궁축농증은 응급 질환으로 분류합니다. 오랜기간 자궁에 농이 차오르고 이로 인하여 특별한 임상증상이 없는것처럼 지내는 강아지들도 많지만작은 충격에도 농이 차있는 자궁이 파열하여 고름이 배속에 쏟아지면 순십간에 쇽으로 사망할 수 있고 쇽이 일어나지 않아 성공적으로 수술을 하였더라도 고름에 들어 있는 엄청난 세균덩어리가 복막을 뒤덮은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 후 사망 가능성이 발생하게 되는것이죠. 자궁 축농증의 사망율은 수술을 하지 않았을때 100%수술을 하였을때 4%에 해당하며그 4%는 앞에서 말한것처럼 파열을 하였거나 너무 늦게 수술을 한 경우들이니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바로 수술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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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잘안먹는데 좋은 의견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요새는 간식을 먹어서"그렇습니다. 즉, 간식을 끊으시면 됩니다. 초등학교 아이에게 초코바와 아이스크림 배불리 먹여놓고 "왜 건강한 음식인 된장국에 밥을 안먹니" 라고 타박한다면초등학교 아이가 문제일까요, 초코와 아이스크림을 준 어른이 잘못인걸까요?답은 이미 알고 계시는데 사람의 인정과 보호자의 마음 각오때문에 어려워 하는것입니다. 각오를 다지기 위한 방법으로 https://diamed.tistory.com/235자료를 참고하시고 "과연 육포만?" 이라는 의문과"내가 내 강아지를 천천히 목졸라 죽이고 있는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계속 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보호자의 각오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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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에서 소리나거나 벨소리 들리면 너무크게짖는데 교육시키는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인터넷에 보면 마치 획기적인 솔루션인양 이러어렇게 하면 됩니다 뿅~ 하고 말하지만 솔직하게 실제 잘 되지 않습니다. 이론은 간단합니다. 클리커 같은 기구를 구매하시고 평소 다른 벨소리 등과 상관 없이 클리커 소리 -> 간식의 공식을 인지시킨 후클리커 소리 -> 집에 들어가기 -> 간식의 공식으로 연결지어 인지시키고 (이것만 몇주동안 계속 무한 반복하는것입니다.)옆집의 벨소리 -> 클리커소리 -> 집에 들어가기 -> 간식을 훈련시키고 반복하는것이죠. 그러면 간식을 먹고 싶은 강렬한 열망이 있는 친구들은 클리커 소리가 나기 전에 옆집의 벨소기 -> 집에 들어가기 -> 간식의 공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참쉬워보이죠?예, 보기에는 쉬어보이나 몇개월의 끊임 없는 노력이 있어야 하고 자칫 옆집의 벨소리 -> 짖기 -> 클리커소리 -> 집에 들어가기 -> 간식으로 오해하게 되면옆집의 벨소리 -> 짖기 -> 간식으로 인지하게 되면 문제 상태는 더 악화되게 됩니다. 문제 상태로 진행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보호자분이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고 잘못된 시그널을 주지 말아야 하는데 보통 보호자분들이 잘못된 시그널을 주어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우선 보호자분이 훈련을 받아야 하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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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깎는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톱은 정상적으로 보행을 할때 지면에 찍어 움켜 쥐고 뒤로 밀쳐 내면서 추진력을 얻게 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때문에 정상적인 보행을 하는 경우 발톱은 모두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 깎아줄 발톱이 없는 상태로 유지되게 됩니다. 따로 발톱을 깎아주지 않으면 발톱의 길이가 계속 길어난다라는것은 결국 산책량이 부족하다는것을 의미하기에 전체적인 산책의 시간을 증가 시키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산책의 총량 이상으로 중요한것이 산책의 횟수이며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시고 조금 더 시간을 늘리시면 강아지와 보호자 모두 발톱깎는 스트레스로 괴롭지 않고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쌓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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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살이너무 많이쪗어요 어떻게 해야돼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살이 찌는 원인은 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이니 덜 먹고 많이 움직이면 반드시 살이 빠져야 합니다. 하지만 닥스 훈트는 살이 찌는것이 주증인 질환인 갑상선기능저하증과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 다발하는 품종으로 https://diamed.tistory.com/426만약 덜 먹고 많이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위 질환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어 최근 1년간 건강 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종합검진과 함께 호르몬 검사도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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