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pss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안타깝게도 아하에 현재까지 답변을 하고 있는 수의사는 저 하나네요.때문에 이전 질문과 마찬가지로 저말고는 답변할 사람이 없을듯 하여 말씀 드립니다.앞에서 언급드린것처럼 PSS 말고도 MVD라고 하는 미세혈관기형이나 간경화에 의해서도 암모늄 유레이트가 있으면서 소간증 양상이 보입니다.PSS 진단 방법은 CT 검사가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확진 수단입니다.이외의 방법은 CT가 발명되기 전에 시행했었던 장간막문맥 조영술이나 비장 정맥에 대한 경피적 문맥혈관 조영술, 그리고 CT보다 나중에 발명된 MRI 검사, 신티그래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장간막문맥 조영술의 경우 전신마취 후 배를 열어 장간막에 카테터를 박고 조영제를 주입하여 PSS 혈관의 주행을 C-arm을 통해 확인하고 확인되면 그자리에서 바로 혈관을 묶는 시술로 마취 뿐 아니라 수술을 반드시 하기 때문에 위험성은 CT보다 훨씬 높습니다.또한 경피적 문맥혈관 조영술의 경우 피부를 통해 바늘을 꼽아 비장을 뚫고 비문 정맥에 조영제를 넣어 조영제가 간이 아닌 대정맥으로 흘러들어가는지 확인하는 검사 방법으로 이또한 마취를 하지 않을 경우 비장 파열로 급성 혈복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극도로 높아집니다. 마취를 하더라도 이런 혈복발생 응급상황의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CT 검사가 개발되고 보급된 이후에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MRI 검사와 신티그래피의 경우 최소 30분~1시간에 걸친 마취를 동반한 촬영시간을 갖기 때문에 CT보다 오랜시간 전신마취를 해야 하니 질문자님이 원하는 답이 아닙니다.일부 수의사들은 초음파 검사로 PSS를 확진할 수 있는것처럼 광고하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무지에서 오는 과장광고입니다.초음파 검사를 통해 가진단은 가능하지만 이는 숙련된 영상의에 의해서만 가능하며숙련된 영상의가 검사를 시행하였다고 하여도초음파 검사에서 PSS가 확인되면 해당 혈관 하나는 확인되었다고 말할 수 있으나 확인된 혈관 이외에 또다른 혈관이 존재함을 배제할 수 없고PSS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에는 PSS가 아니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위나 장내 가스에 의해 가려진 PSS 혈관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초음파 검사는 확진 수단이 아닌 간접진단수단이란것이죠.만약 초음파 검사상 PSS가 확인되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CT 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혈관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또한 초음파 검사는 간접진단수단이기 때문에 PSS 혈관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반드시 CT 검사를 통해 PSS의 가능성을 배제하는게 원칙입니다.뭔가 다른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고 또 찾아보는 이유가 아이를 그만큼 아끼는 것이란거 잘 압니다.하지만 아닌건 아니고 없는것은 없다고 이야기 하는게 오히려 빠른 결정을 하여 아이에게 최선의 방향이 될것이기 때문에 말씀 드립니다.아무리 다른 방법을 찾아보셔도 PSS 진단의 확진 수단으로 CT보다 안전한 방법은 없습니다.없는건 없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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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중성화수술은 언제쯤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은 10개월령 미만의 첫발정이 오기전에 하는게 최적이고 수컷은 언제하든 크게 차이 없습니다. 암컷인경우 https://diamed.tistory.com/267 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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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번역기가 정말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뇨. 전혀 근거 없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강아지는 소리로 의사표현을 하지 않고 몸짓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동물입니다. 오히려 소리로 의사표현을 하는 인간과 고래가 특이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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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발치을 많이해서 물건을 물지를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체구에 따라 임플란트는 가능합니다. 또한 몇몇 대학병원을 포함한 몇몇 치과 전문병원에 의뢰하시면 임플란트 삽입이 국내에서 가능하고 비용은 사람에 비해 3~10배 정도 높은 가격이니 임플란트 가능병원을 수소문 하시고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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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 크기가 평균에 비해 많이 작은지 한번 봐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엑스레이로 간의 크기를 평가할때 기준은 위의 사진처럼 빨강색으로 표시된 위내에 있는 가스를 보고 축을 세운 그 기준이 늑골의 축인 노란색과 평행한것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이 노란색 축과 평행하면 정상, 노란색 축보다 뒤로 밀려 보이면 간이 커진것, 노란색 축쪼으로 당겨져 보이면 작아진것으로 측정합니다. (많은 방법이 있지만 가장 간단하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그것에 비해 첨부하신 사진을 보면 전형적으로 늑간 축쪽으로 위축이 이동한 상태 즉, 소간증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품종을 고려하더라도 상당히 감소한것으로 판단됩니다. 간이 다른 개체에 비해 얼마만큼 감소했는지는 CT를 통해 확인하는것이지 방사선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정상인 상태보다 위축의 각도를 고려할때 길이가 1/2 정도로 감소했으니 간크기 즉 용적인 세제곱만큼 감소했다고 가정한다면1/8로 감소한 상태라고 해석하는게 비공식적으로는 합당한 추정입니다. 심장도 크기가 줄어 있고 흉골에 떠있을만큼 크기가 줄어든 상태인점, 말티푸인점, 4세정도의 중년령인점 등을 고려할때 에디슨병과 같은 내분비계질환이나 콩팥의 크기 증가도 동반되어 관찰되는점을 고려할때 PSS나 MVD 등을 고려해야 하고 간경화의 가능성도 같이 고려되어야 하는 상태로 생각됩니다. 우선은 주치의 선생이 잘 판단하고 있는것으로 생각되니 주치의와 깊은 상의를 하시는게 옳습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만 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강아지도 산으로 가서 산속에 묻힙니다. 반드시 주치의를 중심으로 상의하시고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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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나라에서 말티즈들 어떻게 견디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나라에서 애들은 적응이된걸까요?"예, 생각하시는것처럼 사람만 적응의 동물이 아니라 모든 동물은 적응력이 있습니다. 적응하지 못했다면 그 해변가에서 보실 수 없게 이미 사망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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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소변 다른곳에보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화장실 이외의 다른 구역에 배변 혹은 배뇨를 하는 현상을 이소배뇨, 혹은 이소배변이라고 부릅니다.이 증상은 대표적인 하부요로기계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교과서에 언급됩니다.즉, 방광염의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지요.방광의 통증이 일어나면서 배뇨 혹은 배변시 배를 압박하게 되면 방광이 아프게 되고화장실에서 변 = 배아픔 으로 인지하면서 화장실 밖에서 변을 보려고 하는 현상이 일어나는것입니다.또한 일부 아이들에서는 디스크 등 허리의 요통에 의해서도 이런 이소배뇨, 배변이 일어날 수 있으니우선 동물병원에 가셔서 방광염을 포함한 전반적인 통증원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는걸 권합니다.물론 현재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방광염등 통증원이 없는 상태라면영역표시 개념으로 스프레잉을 하는것일 수도 있으니 이는 공생을 위해 중성화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지점이니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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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중성화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깽이 중성화 수술 시기 기준을 2kg으로 설정한 이유는 수술을 쉽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양이의 경우 체중으로 연령을 추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481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암컷의 경우 2kg 연령이 5~7개월령에 해당하고 수컷의 경우 4~6개월령에 해당합니다. 특히 암컷의 경우 빠르면 4개월령에도 임신을 하는경우가 있고 수컷의 경우에도 그 시기면 충분히 번식이 가능한 연령대이기 때문에 너무 이른 임신으로 인한 신체 손상과 교미를 막을 의도와 "다른 길아이들 돌보시는 분이 너무 어릴때 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좋지않더라"라는 부분을 모두 충족시킬 절충선으로 2kg을 제시하는것이랍니다. 은퇴전에 TNR 많이 해온 사람으로서 아깽이라고 수술했는데 염주알처럼 주렁주렁 새끼들이 들어 있는 자궁을 들어낼때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그 염주알 수만큼의 피워보지도 못한 생명들을 그날 모조리 내손으로 죽여 버린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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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한번씩 이유없이 토를 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부분 특별한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간헐적으로 구토를 하는 경우 공복토를 많이 지칭하는데 보호자분이나 가족들이 간혹 속쓰림이 있거나 더부룩함, 소화 불량, 설사 등이 잦은 편이라면보호자분이 헬리코박터에 감염되어 있고 이를 강아지에게 감염시켰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2강아지에게 헬리코 박터를 주로 옮기는건 사람이고 사람은, 특히 한국사람은 헬리코박터 감염율이 매우 높으니까요. 사람에서의 헬리코박터는 위궤양이나 미란을 유발하기도 하고 만성화 되면 위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이참에 보호자분이 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시고 만약 헬리코박터 감염으로 진단되시면 질문자분 포함 온가족, 강아지까지 모두 헬리코 박터 치료를 받으시는걸 권합니다. 이외에 강아지 구토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348 처럼 다양하니 일반검사 이외에 특수 검사까지 고려하여 구토의 원인을 평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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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요즘따라 힘이없어보여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철들었네요. 깨발랄한 1년령이 지나면 대부분 시간이 갈수록 집에 있는 동안 세상 잃은것처럼 하루죙일 누워지내는 강아지들 많습니다.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최소 산책 기준 충족시켜 주시고 적당히 노즈워킹이나 터그놀이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간식으로 활력 끌어내지 마시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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