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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장난치듯 무는행동..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적으로는 보호자분께 애교의 한 표시로 그런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보호자분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에서 그 행동을 언어로서 선택한 것이겠지요. 다만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행동을 사전 고지 하지 않고 하였을 경우 사람에 따라 매우 불쾌해하고 순간 공포에 매우 놀랄 가능성이 있으니 다른 사람과 접촉을 하기 전에 보호자분이 먼저 그런 행동이 있을 수도 있으니 놀래지 마시라고 주의주시는게 옳은 에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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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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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다이어트 시켜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보다는 강아지 다이어트가 훨씬 쉽습니다. 사람이 안주면 지가 찾아서 먹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다이어트를 하는데 뭔가 먹어서 하는 다이어트는 모두 거짓입니다. 그런게 있었으면 저부터 챙겨먹었....쿨럭...다만 뚱뚱한것이 정말 살이 쪄서인지쿠싱병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질환때문인것인지를 감별하는게 우선일 듯 합니다. 애는 사실 아파서 찐건데 그걸 타박하는것은 아닌지 모르니까요.우선 주치의 선생과 진솔한 대화를 해보시고 질환여부 확인 받으시고 난 후 다이어트 계획도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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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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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에 피가 묻어 있는데 어떤경\0우 인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붉은 색의 혈변인경우 대장성 출혈을, 검은색 계열의 출혈은 상부 소화기계 출혈로 여깁니다. 상부 소화기계 출혈은 그 자체로 상당히 심각한 문제인 경우가 많아 바로 병원에 가보셔야 하고 대장성 출혈 즉, 하부소화기계 출혈인 붉은색 계열의 출현인 경우 그 원인이 변이 딱딱해서 일시적인 생체기부터 종양과 같은 무시무시한 질환까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원인 평가에는 당연히 많은 검사들이 들어가게 되고 비용이 많이 들게 되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아 통상 몇일 더 지켜보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거나 기력소실,구토등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보시라고 말씀 드리는게 일반적입니다. 수의학적 진단의 속담중에 " 질병의 초기는 진단이 어렵지만(많은 검사와 비용이 들지만) 치료는 쉽고, 질병의 말기로 갈 수록 진단은 쉽지만 치료는 어렵다(죽을 가능성이 높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포인트 때문에 모든 검사 사항은 보호자분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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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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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식 하루 적정투여랑?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인적으로 사료 이외에 다른 음식물, 간식을 많이 주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entry/%EC%A4%91%EA%B5%AD%EC%82%B0-%EC%9C%A1%ED%8F%AC%EA%B0%80-%ED%8C%90%EC%BD%94%EB%8B%88-%EC%A6%9D%ED%9B%84%EA%B5%B0%EC%9D%84-%EC%9C%A0%EB%B0%9C%ED%95%9C%EB%8B%A4%EB%8A%94-%EB%85%BC%EB%AC%B8-jerky-treats-Fanconi-syndrome링크의 자료는 잦은 개 육포 섭취로 발생한 개에서의 판코니 증후군에 관한 논문입니다. 물론 고양이가 아니라 개 논문이나 과연 고양이라고 만들어진 간식이 안전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는가?글쎄요... 여러 주관적 의견이 있을 수는 있으나 개인적으로 추천하기는 어렵네요. 일단 간식이라는 용어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마치 하루중 밥먹는 중간 중간에 줘도 되는것처럼 사용되는 용어인데 개인적으로 일간식이 아니라 주간식 즉, 1주일에 1회 또는 그 이하로 주는게 간식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주키니 호박을 조금 줘보시고 잘 먹으면 이걸 간식으로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diamed.tistory.com/entry/%EA%B3%A0%EC%96%91%EC%9D%B4-%EC%82%AC%EB%A3%8C%EC%97%90-%EC%A3%BC%ED%82%A4%EB%8B%88-%ED%98%B8%EB%B0%95%EC%9D%84해당 논문은 고양이에서 주키니 호박이 방광염을 예방한다는 논지의 논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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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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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거의삼켜먹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의 경우 먹는 행위의 최종목표는 배부름에 있지 맛을 음미하고 씹는 식감을 즐기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사료를 먹는 개들이 특정 사료를 씹는 행위는 통상 3회 이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많이 씹지 않는게 디폴트값이란거죠. 다만 예전에는 잘 씹던 아이가 어느순간 갑자기 씹지를 않는달지자꾸 사료를 바닥에 흘린달지오래 씹어야 하는 개껌같은것을 핥기만하고 실제 격하게 뜯는 행동이 덜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치아통증 혹은 악과절 통증의 가능성이 있어 이때는 치과방사선 검사를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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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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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에 좋은 영양제를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나이가 들어가면서 노령성으로 눈이 좋지 않게 되는것은 어쩌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를 역행하기 위해 여러 영양제나 보조제를 찾으시는 마음, 이해하고 인정하지만 솔직한 마음에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별 큰 도움이 되는 경우는 적습니다. 그런 제품이 분명 좋죠... 그거 만든 회사 매출에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인 추천은 차라리 해주고 싶은 그마음으로 적금을 드시고 그런 영양제 살돈을 착실히 적금에 잘 모아 두셨다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해주고 실제 이상이 있었을때 적절한 치료를 적시에 해주시는게 더 오래 건강하게 살아가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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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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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습관에대해 알아보고 고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애착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발에난 땀이 마르면서 형성된 소금기와 짭조름하고 꼬릿한 맛이 좋아서일 수도 있지요. 일부 식탐이 있는 경우 시간이 흘러 발을 핥지 못하게 하면 화를 내고 발을 물어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통상 보호자와의 신뢰가 있기에 보호자분이 아이의 성질을 나쁘게 만드는 분이 아니라면 통상 그런 상황까지 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보호자분이 이게 싫다고 생각되시면 발을 빼서 못 핥게 하시는게 최선이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발을 내어 주셔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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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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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할때 침을 흘리는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안그러던 현상이 갑자기 일어나기 시작하는걸 교과서에서는 '질병'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나이가 들어간 아이가 거품섞인 침을 흘리는 경우 운동 불내성의 일종으로 보고 심장이나 폐의 이상 가능성을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산책을 하면서 숨이차고 체온을 낮추기 위해 입으로 숨을 쉬다보면치아의 이상으로 시린이가 있는 경우 이때 발생하는 통증으로 인하여 침이 과도하게 분비되기도 합니다. 또한 아이가 6세령이기 때문에 침샘 자체의 침샘류나 염증, 종양의 가능성도 있으니 종합적인 건강검진과 치과 방사선 검사 및 치과 치료를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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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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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침이 좀 이상할정도로 심해요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기침이 많이 있고 특히 잠깐이라도 뛰면 기침을 하며뛰다가 갑자기 호흡곤란 같은게 온10살 정도의 포메라이언이라면우선 심장 질환을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심장의 크기가 커져서 기관지를 심장 박동이 있을 때마다 톡톡 치게 되면 기침이 유발 될 수 있고 조금만 뛰면 심장이 더 강하게 두근거리면서 기관지를 더욱 세게 치기 때문에 기침이 더욱 발달하는것이죠.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건강검진을 받으시는걸 권합니다. 포메와 같은 소형견의 경우 질환 여부, 보호자분의 관리 상태에 따라 20세 넘게도 잘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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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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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냄새나는데 해결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외이도염은 통상 먹는약이나 주사보다는 외용제가 더 효과가 있다는것이 정설입니다. 물론 재발성인아이와 악화 정도에 따라 경구약이나 주사가 필요하기도 한것이지 불필요 하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귀 속에서 검은 귀지가 나오는 경우 통상 말라세지아를 주로 의심하게 되는데 이런 말라세지아가 재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귀내에 귀지와 지질을 분비하는 가블릿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분비된 지질이 주로 말라세지아의 좋은 먹잇감이 되고 항생제에서 부터 말라세지아를 지켜주는 보호막 역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지질을 분비하는 가블릿 세포의 수를 줄여주는 약물을 주입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현재의 상태, 이전에 사용하던 약물 등은 직접 진료 보신 주치의 선생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니 상담해 보시고 약물 처방 받으시기 바랍니다. 통상적으로 OTC로 나오는 외용제의 경우 경제적으로 치료 가능한 최소 용량의 약물로 배합하기 때문에 실제 효과가 적은 경우가 많아 주치의가 직접 조제한 약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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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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