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공격성 어떻게 이해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실제 사냥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공격성의 경우 보호자분의 태도와 습관이 강아지에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자분이 타인 혹은 다른 강아지에 대한 마음과 태도가 두려움이나 걱정 등의 표현으로 은연중에 나타나는경우 평생을 보호자분만 바라보면서 살아온 강아지의 입장에서 보호자분을 보호(?) 하기 위해 행동의 변화를 주는경우가 많다는것이죠. 그래서 보호자분의 습관과 태도를 교정하지 않으면 강아지의 공격성은 개선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람은 모두 나름의 나르시즘이 있어서 자신의 교정점을 찾아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공격성을 교정하겠다고 유튜브를 수천번 봐도 개선되지 않는것입니다. 때문에 교정을 원하시는 경우 보호자분의 태도와 습관을 객관적으로 관찰 평가해서 교정을 시켜줄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실 필요가 있으니 거주지역의 전문 훈련사 선생을 알아보시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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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쉴 때나 잠잘 때 웅크리고 있는 자세가 허리,관절에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예, 만약 허리나 관절에 좋지 않았다면 몇만년동안 그런 자세를 잘 취하는 강아지들은 절멸했겠죠. 2. 그 자세가 올바른 휴식 자세이니 다른 자세란 없습니다. 3. 사람은 스트레칭이 몸에 좋다는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이 몸에 좋지만강아지들의 경우 스트레칭을 위해 몸을 늘려주는것이 어떤 의미인지, 더 정확히는 혹시 나를 잡아 먹으려고 하는가? 라는 생각에 온몸에 힘을 주면서 근손상이나 디스크 파열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추천하지 않지요. 강아지들도 자기들이 필요할때 기지게를 펴는등 알아서 잘 스트레칭을 하니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으나 반드시 인간이 뭔가를 해줘야 하는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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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암컷)의 중성화 시술이 갖는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수술의 가장 큰 단점은 더이상 번식을 할 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또한 일반인이 생각할 때 강제적으로 갱년기를 유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갱년기에 있을 수 있는 골다공증이나 우울감이 오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과는 달리 강아지의 경우 중성화 수술 이후에도 생존에 필요한 수준의 여성 호르몬이 부신이라는 장기에서 정상 수준으로 일정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된 골다공증이나 우울감 등 사람의 갱년기성 질환들이 발생하지 않는것이 정설입니다. 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자궁/난소계 질환의 예방과 유선종양 예방을 주 목적으로 합니다. 특히 유선종양의 경우 수술 시기에 따라 유선종양의 발생율이 달라질 수 있어 https://diamed.tistory.com/267중성화 수술을 할것으로 결정했다면 최대한 빨리, 되도록 첫 발정 이전에 시키는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자궁/난소계 질환의 경우 발생하는 장기 자체를 적출하는것이기 때문에 언제 시행하든 예방율은 100% 입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것은 이런 질환들의 발병율인데 자궁계 질환의 대표 질환인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생율에 대한 품종별 자료는 https://diamed.tistory.com/303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려견은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수술을 할지 말지에 대한 결정은 보호자의 재산권 행사의 권리입니다. 권리라는것은 행사했을때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겠다는 명시적 합의이니 그 책임에 대해 감당할 각오를 하셨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든 누구도 비난할 수 없습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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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발을 핥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을 핥는 행동은 사람에서 손톱 뜯는것과 거의 비슷한 원리를 갖는 현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어미와 빨리 분리되는등에 의한 결핍 양상으로 이런 발 핥는 현상이 일어나는경우가 많죠. 이때 침 속에 들어 있는 폴피린이나 철 성분이 털에 침착하여 검은 붉은색 양상의 색 침착을 보이게 됩니다. 물론 이런 정신과적 문제로 핥다보면 피부가 젖어오면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습진등 이차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더 핥기도 하고 이런 정신과적 문제가 아닌 뼈, 근육, 인대 등의 실질적인 통증에 의해서도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상 여부 평가를 위해 동물병원을 방문하셔서 실질적 이상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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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피부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이는 병변만을 볼때 백선증 즉, 링웜이라고 불리우는 곰팡이성 피부병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1자료를 보시는것과 같이 백선증은 사람, 고양이, 강아지 모두 걸릴 수 있는 인수공통 전염병에 해당하므로 가족중에 간지러움증이 최근 심하게 일어난다면 사람 피부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실 필요가 있으며백선증의 치료에는 사용하시는 소독약들로는 효과가 없거나 떨어지기 때문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물론 백선증이 아닐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니 정확한 진단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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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간식 집에서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건조기에 닭가슴살이나 기름기 없는 소고기를 식초등을 이용하여 잡내만 잡고 건조하여 육포로서 주는것을 추천하며다른 첨가제 특히 잡내를 잡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월계수나 향신료등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것을 권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79자료는 강아지에서 금기 음식 리스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레시피들 보면 상당히 많은 경우 독성 성분을 거리낌 없이 넣는 레시피들이 많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올려도 법적 제재가 없다보니 강아지 간식, 음식 레시피는 함부로 인터넷에서 받아 따라하시면 안되는 경우가 많고 아이의 건강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것들이 다를 수 있으니 아이의 건강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주치의와 상의하시고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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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불이나 수건을 막 모으는 행동은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불이나 수건 등 천류를 모아서 둥지처럼 만드는것을 둥지화 즉, nesting이라고 하며 정상적으로도 나타나는 일반적인 자기자리 찾기 행동이지만그 둥지에 사람이 다가서는것에 대해 공격적인 자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강박증으로 분류합니다. 물론 이런 강박증의 기저에는 무엇인가 환경적 불안요소가 있는것을 가정하지만 공격성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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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강아지 계속하는 뽀뽀의 의미는 무엇이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젖을 땔때 바로 사료를 먹는게 아니라 어미가 이유식을 만들어서 먹입니다.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은 어미가 먼저 사료를 먹고 반쯤 소화 시킨 음식을 새끼가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낼때 토해 주는 방식으로 줍니다. 새끼가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내는 방법이 어미 입 주변을 핥아 주는것인데 이 행위가 잔상으로 남아 있는 경우 보호자에 대한 애정의 표시로 입주변을 핥습니다. 즉, 보호자분을 어미 수준으로 매우매우 애정한다는것이라는 의미이지요. 하지만 이런 행동이 과하고 지속되는 경우, 특히 치과 관리가 되어 있지 않아 세균덩어리인 치석이 많고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보호자분의 건강에 좋지 않고 보호자분이 헬리코박터 감염증이 있는 경우 강아지에게 헬리코 박터가 감염되어 간헐적인 공복토를 보이거나 하는 건강상의 이상이 발생할 수 있어 추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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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피부병이 심해서 그런데 사람이 먹는 알러지약이나 피부병 약을 발라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피부 질환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 원인 평가를 위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니다. 사람 약물의 임의 처방에 대해서는 추천할 수 없고 추천해서도 안됩니다. 특히 연고등은 적용 후 강아지가 핥아서 먹어버리는 문제로 인한 여러가지 부작용이 약물에 따라 나타날 수 있고 https://diamed.tistory.com/234약물의 종류와 첨가물의 성분, 적용시기 적용 범위에 따라 다양한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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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목욕 후 미용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제가 알고 있는 상식과 경험과 반대 말씀을 하셔서 이해가 잘 안갑니다. 빗질을 통해 털의 엉킨 부분을 풀어주고 너무 엉킨 경우 잘라낸 후 전체 미용을 하고 난다음 목욕을 하는게 미용사 선생님들의 일반적인 미용 방법입니다. 특히 엉킨 털을 풀때 전분 가루 등을 이용하여 풀어주는데 목욕을 먼저 하는경우 전분 가루를 제거하기 위해 또다시 목욕을 시켜야 한다거나 목욕하며 잘 말려지지 않는 경우 전분가루가 떡이져서 안되게 되어 미용을 먼저하는게 전문가인 미용사 선생님들의 순서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반대로 하면서 스트레스 요인이 더 많아 질 듯 하니 집에서 미용을 하시더라도 전문 미용 학원에 다녀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정확하게 배워야 정확하게 하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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