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 기브스 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넥브레스를 한 상태에서 엘리자베스칼라를 씌우는것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현제 넥브레스를 끼운 이유가 AAI가면 임으로 넥브레스를 빼고 칼라를 씌우면 그 과정에서 급사 가능성이 있으니 추천되지 않습니다. 넥브레스 재장착은 처음 장착해주신 주치의와 상의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동물병원비용은 해당지역의 임대료, 인건비, 수의사의 자신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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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를 냥줍할때 주위사항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무엇보다 기초적인 지식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동물과 동거한다는것은 그 동물의 전 생애와 본인의 삶 일부를 떼어서 서로 교환하는 행위입니다. 때문에 본인의 삶이 고양이를 키우는데 있어 괜찮은 상태인지, 혹은 괜찮을 예정인지에 대한 평가 뿐 아니라 고양이 삶 전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와 동행하는것에 관계한 책중 가장 얇은것 1권, 가장 두꺼운것 1권, 그리고 표지가 참 읽어보고 싶게 생겼다 싶은 책 1권 하여 3권의 책을 구매하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고 들일지 말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런 책 3권 정독이 귀찮고 어렵다고 느껴지신다면 냥줍을 하시면 안됩니다. 고양이와 삶을 공유하고 동행한다는것은 그런 책 3권 읽는것 따위와는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어렵고 정성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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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데려온 2개월된 포메라니안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2개월령이면 아직 어미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연령입니다. 이때는 당연히 봄능적으로 어미를 찾기 위해, 더 정확히는 어미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하이피치의 사운드로 낑낑거리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어미를 사람이 일시적으로 데려올 수는 없으니 1.5리터짜리 피트병에다가 따뜻한 물을 넣고 수건으로 말아 옆에 두시면 어미 체온으로 생각하고 조금은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면서 낑낑거리는게 줄어들기도 하니 한번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생후 2개월이면 앞으로 1년 정도는 폭풍 성장하는 성장기입니다. 이런 시기에 건강하게 잘 크기 위해서는 잘먹고 잘노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람도 밥알 몇알인지 세보면서 먹는게 아닌 만큼 밥먹고 남길정도로 풍족하게 밥을 많이 주시는게 잘 자라는데 최선이고 식탐문제를 제거하여 평생에 먹는것에 의한 문제를 많은 부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사람청소년들도 한참 자랄때는 1인 1닭하고 입가심으로 떡볶이와 피자 한판 후루룩 합니다. 강아지도 잘 크려면 풍족하게 잘 먹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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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배변 패드에 본 소변을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교과서에서는 자신의 오줌을 강아지가 먹는 경우 뇨중에 당이 있어 단냄새와 단맛이 나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당뇨병의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판단하여 진단 검사를 하라고 지시합니다. 하지만 현재 21개월령이라면 그 가능성은 조금 낮은 편이고 산책량 부족에서 오는 "가족보호" 행동의 일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런데 산책의 횟수가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오줌을 싸게 되면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줌을 치워버리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패드를 곱게 접어서 직접 종량제 봉투에 곱게 넣는걸 하긴 어려우니 죽도록 싫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먹어서 제거 하려고 합니다. 즉, 보호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오줌을 먹어서 제거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 주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그래봐야 하루 20분이니 이 기준은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더 잦으면 더 좋구요.이 최소 산책 기준이 얼마나 중요했으면 유럽에서 코시국에 국가 락다운 된 상태에서도 반려견 보호자들만 하루 2회 외출을 허용했겠나요?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 최소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괜히 집안에서 훈련시킨다고 매국과 패륜을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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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치아 상했을때 병원부터 가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앞니의 잇몸 상태가 나쁠 정도로 변화가 있었다면 치아를 지지하고 있는 치조골의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현재 5세에 비숑이라면 그럴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기 때문에 치과 방사선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서 해당 병원에서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진료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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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물이 들어가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318 강아지 외이염의 원인중에 swimmer's ear 라는 부분이 너무 과장되어 나타난 현상입니다. 또한 목욕 후 물을 제거하기 위해 귀속을 면봉으로 헤집어 놓아 귀질환이 발생한건데 물이 들어가서 외이염이 생겼다고 인과관계를 잘못 파악한게 미신이 되어 우리나라에 퍼진겁니다. 물이 들어가도 강아지들은 머리를 털어 물 잘 빼냅니다. 2. 그렇기 때문에 귀청소 약물을 넣고 주물러서 뭉쳐있는 귀지를 녹인다음 머리를 털게 해서 빠지게 하는 방법은 크게 상관 없다는 것이죠. 이비인후과의 가훈은"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귓속에 넣지 않는다" 입니다. 또한 정설은" 귀질환을 일으키는 제 1의 원인은 귀청소에 있다" 입니다. 귀청소는 귀 세정제를 넣고 마사지 하듯 주물럭주물럭만 하고 머리를 흔들어 털어내면 밖으로 나와서 털에 묻어 있는것만 제거하고 끝입니다. 내부를 닦아내겠다고 면봉이나 솜을 말아서 귀속에 넣는 순간 귀질환의 악순환이 시작되니 절대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넣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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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강아지가 산책을 잘 안나가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잘 나가던 친구가 갑자기 산책을 거부하는 경우는 1. 퇴행성 관절염이나 디스크등의 발생으로 인한 통증 유발의 경우2. 심장 질환등에 의해 움직이면 죽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경우3. 보호자분의 산책 스타일이 파워워킹쪽이어서 강아지가 냄새 맡을 시간을 주지 않고 질주하는 쪽이라 '이인간과의 산책'이 싫어지는경우4. 산책의 준비 과정중 한 부분이 어떤 트라우마와 연결된 경우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우선 1, 2의 경우 치료가 강력히 필요한 부분이니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아 보시고 3,4의 경우 산책을 가기 위한 모든 과정을 천천히 진행하고 집에서 밖에 나서기 시작하고부터 강아지가 원하는 산책을 해주시며 다시 적응해 나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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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치아가 빠지면 부드러운 것 주는게 맞는거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니요 그전에 주시던 사료는 똑같이 주셔도 됩니다. 부드러운 음식이란 소위 수분을 많이 함유한 음식인데 외부에 노출되는 경우 세균증식이 쉽게 되는 종류이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습니다 또한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고 삽니다. 특히 강아지는 원래 음식물을 평균 3회 이상 씹지 않습니다. 먹는 행위의 목적인 사람처럼 맛을 느끼기 위한게 아니라 배부름을 추구하기 때문이지요 .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맛난 고기 간식 줘도 씹지 않고 꿀떡꿀떡 삼키던게 그 이유 때문입니다. 괜히 부드러운걸 먹여야 하는것 아니냐며 스트레스 받아 하지 마시고 변함없이 지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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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멜론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소량의 멜론을 먹는것은 크게 이상이 없으나 큰덩어리를 주는 경우 삼키다가 목에 걸려 사망하는 경우를 여럿봐왔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든 강아지는 대종상 수상할 정도로 사람 먹는것 옆에서 애처로운 표정 잘 집니다. 아는거죠, 그 표정이 보호자가 참지 못하는 버튼인것을요... 굿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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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발톱이 이상한데 병원을 가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두껍고 원형으로 말린듯한 양상의 발톱을 갖는 고양이는 흔하지만해당 문제는 과거에 발톱 뿌리쪽에 손상이 발생한 이후 발생하는 문제인 경우가 많아 현재 동물병원에 가셔도 뾰족한 치료 수단이 없습니다. 발톱 뿌리쪽의 손상은 스크레칭을 하다가 발생한 부러짐도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의 발톱 무좀처럼 곰팡이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진상에 발톱 뿌리쪽에 각질과 찌거기들이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양상이 곰팡이성 피부병일 가능성이 있으니 이런 부분에 대한 치료를 위해서는 동물병원에 방문해서 치료 받을 필요가 있어 보이나 앞에서 언급한것처럼 이미 변성이 온 발톱이 정상 모양으로 돌아고게 하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발톱의 질환 가능성 평가와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매우 짧은 기간으로 규칙적으로 해당 발톱을 집에서 깎아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작은 원을 그리며 발톱이 자라나 고양이 발바닥 패드를 자기 발톱이 뚫고 자라면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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