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핥고 다니는 이유는 뫠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실제적인 이식증과 관련한 영양 문제일 가능성보다 정신적인 부분의 이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이 스트레스기인의 편집증 증상인경우가 많고 주로 산책량이 부족한 친구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산책량을 추정해 보실 필요가 있는데 만약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미용시 발톱관리를 해주는 경우라면 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산책하는 동안 정상적으로 지면과의 마찰로 발톱은 마모되어야 하기때문에 깎아줄 발톱이 있다는것 자체가 산책량이 부족하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산책의 양보다 더 중요한것이 산책의 횟수인데 최소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의 산책입니다. 우선 이 기준을 충족시키시면 대부분은 바닥 핥음 행동이 감소하니 우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한번 산책 나갔다고 바로 해결되는게 아니라 매일 아침저녁 일정하게 지속시키시면서 1개월 이상의 유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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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동네 개(잡종)인데요 요즘들어서 밥을 잘 안먹습니다. 개도 상사병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물론 팸로스 신드롬이라고 하여 개들도 상사병과 우울증이 옵니다. 하지만 야외에서 지내는 강아지이고 잠깐 다른 강아지가 왔다갔다고 해서 팸로스가 올 가능성보다는심장사상충이나 진드기 등에 의해 옮기는 바베시아증과 같은 다른 질환적 상황에 의해 식욕감소나 기력감소가 나타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물론 날이 더워서 일시적으로 그러는 경우일 가능성도 있지만매월 심장사상충과 외부기생충 예방제를 투약하지 않고 있다면 예방되지 않은 전염병에 의한 증상일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단 치료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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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가 자꾸 살이 찌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당연히 비만이 오게되면 각종 성인병과 체중증가로 인한 관절염, 디스크 질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 살이찐것이기 때문에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집니다. 물론 고양이의 경우 무리하게 식이 조절을 하다보면 지방간이 유발되어 간부전으로 사망하기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운동량을 늘리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는 전적으로 보호자분이 어떻게 장난감등으로 놀아주느냐에 달린 문제이니 보호자분께서 부지런히 놀아주며 운동을 시켜주시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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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쪽 색까지 약간 노랗게 변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톱 이상이 있는 경우의 원인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337 과 같으니 참고하시기를 바가며현재 통증이 있다면 이 외에도 지골의 골절, 탈구 관절염 등의 문제가 있을수 있어 전반적인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왼쪽 앞발 만 매일 핥는다면 단순한 심리적 원인에 의한 핥음보다 실제적인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및 치료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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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가 높이뛰기를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 허리 높이 이상으로 펄쩍펄쩍 뛰는 행동은 푸들의 종특(?)이라고 할만큼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슬개골 탈구는 푸들의 선천적 질환에 해당하여 ( https://diamed.tistory.com/202 ) 뛰는 행동이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건 슬개골 탈구가 있는 친구들에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행동이지 슬개골 탈구가 모든 푸들이 있는것은 아니라 탈구가 없는 상태라면 크게 문제되는 행동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슬개골 탈구 여부에 대한 평가를 받아 보시고 판단하는게 좋은데 일단 확실한건 그렇게 펄쩍펄쩍 뛰어도 아프지 않으니까 뛰는거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워낙 그리 뛰는 친구들이 많아 그냥 푸들의 일반적인 행동이라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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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엉덩이가 간지러운지 가끔 엉덩이를 비벼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지금 물티슈로 질문자님 팔뚝을 한번 쓸어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가요물이 마르면서 살짝 피부가 간질간질 하지 않으신가요?강아지가 변을 볼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변이 나오면서 항문의 점막이 자극되고 이 부분에 약간의 액체가 묻었다가 마르면서 간지러워지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입니다,사람이 이렇게 되면 손으로 긁겠지만 강아지는 손이 닫지 않지요. 그렇다고 입을 대기에도 거리가 멀고 뱃살이 충분하면 배가 접히지 않아 닿지도 않겠지요. 똥꼬 스키는 똥꼬가 가렵다는 의미 말고 그 이상도 이사도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 질환 상태라면 육안으로 똥꼬 주변이 붉게 올라오거나 상처가 있는 등의 문제거리가 있을것이지만그렇지 않다면 크게 걱정하실게 아닙니다. 꼭 이런 문제가 있는 친구들의 보호자분들중에 아이를 너무위하시는 분들이 인터넷의 정보를 보고 항문낭을 부지런히 짜주려고 노력하다가 항문낭을 파열시키고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부디 그런 걱정이 병을 만드는 그런 보호자분이 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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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을 자꾸 긁어서 피가나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푸들과 같은 중두종 강아지가 2. 눈아래 간지러움을 호소하면서 3. 피가 나는 등의 파열된 상처를 가지고 있으면서 4. 딱정이가 생기다가 5. 떼어주면 계속 상처가 나는 증상을 보인다면특히 여기에 치석등이 많은 상태라면 전형적인 치첨농양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거기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첨농양은 치아 뿌리에 감염이 있으면서 내부에서 축적된 고름이 피부를 뚫고 나오는 질환상태로 종합적인 치과 질환에 대한 평가와 발치, 및 세척술을 통해 치료되는 질환이니 치과를 잘 하는 동물병원을 수소문하셔서 치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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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쪽에 눈으로는 아상이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귀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귀나 뒤통수를 가끔 긁는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자주 긁는다면 전형적인 chiari like malformation 혹은 syringohydromyelia 등 척수 질환의 증상입니다. 특히 요키의 경우 https://diamed.tistory.com/364 뇌신경계 관련 질환이 호발하는 품종으로 요키가 이런 귀의 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귀를 자주 긁는 문제가 있는 경우 뇌척수 이상 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하기에 MRI 촬영을 통한 뇌척수계 이상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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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얌전히 있다가 다른강아지를보면 달려들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이런 현상은 보호자분의 태도에 의해 촉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세 미만일때 산책시에 보였던 보호자분의 태도에 의해 이런 상태가 더욱 강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현재 보호자분이 혼자서 이를 교정하기에는 어렵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가장 현명한 방법은 거주하시는 지역에 있는 산책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시면서 다른 보호자분들과 대화를 통해 본인이 어떤 잘못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 가시는게 우선하고 강아지도 그러면서 다른 강아지와 지근거리에서 교류를 하는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이때 강아지가 만약 다른 강아지를 무는 등의 공격성이 있을 수 있으니 처음에는 반드시 입마개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거기 참여하는 강아지들도 질문자님의 강아지만큼 그분들께는 소중한 친구들이라 질문자님의 강아지의 행습 교정을 위해 그들이 희생할 이유는 전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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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요오드권장량은 얼마일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요오드의 독성 용량은 요오드화칼륨 기준으로 100mg/kg으로 30kg이 체중이니 3g의 순수 요오드를 먹어야 독성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즉, 소독하고 묻은 정도, 소독하고 피부로 흡수되는 정도로는 요오드 자체의 독성이 나타나기 어려우니 크기 걱정하실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요오드에 노출되는 경우 요오드가 적용되는 시기에는 갑상선 기능항진증 유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요오드 노출이 끊기면 일시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장기간 적용시에는 호르몬 시스템이 어그러지는 현상이 일시적으로 일어나지만 이때 대부분은 특별한 처치 없이도 정상으로 돌아오니 크게 염려할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현재 5세령의 골든 리트리버라면 품종 특성상 https://diamed.tistory.com/376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호발하는 품종이고 나이이니 정기적으로 갑상선 관련한 호르몬 검사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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