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1살 고양이 물마시고 기침이 잦은 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요즘같이 더운 날에 집안에 에어컨을 많이 틀어놓는경우 시간 변동에 따라 상대 습도가 낮아지면서 기관지가 건조해지고 이때문에 정상세균총중 하나인 보데텔라브론키셉티카 라는 세균이 증식하는 켄넬코프 즉, 기관지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이런 켄넬코프가 고양이에서 발생하는 경우 초중기에는 혈액검사나 방사선 검사등에서는 특정 이상이 확인되지 않고 증상만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대증적인 치료를 주로 합니다. 고양이 에이즈 환자처럼 극도로 면역이 떨어진 상태가 아니라면 통상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그 좋지 않은 환경에 같이 지내는 사람도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니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낮은 확률로 인후두개 관련된 신경이상 및 이를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질환의 가능성도 있지만 이런 간으성 낮은 질환까지 예비한다면 항암제까지 먹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가 되니 크게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환경개선 후 모니터링 해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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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주기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요즘과 같이 날이 더운 여름에 자주 목욕을 시켜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예 좋지 않습니다. 통상 특정 싫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얌전한 고양이가 스트레스에 더 취약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목욕을 하면서 크게 반항하지 않는다면 그 모든 스트레스와 몸짓, 소리치고 싶은 욕구를 삯이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해 스트레스 기인의 급사 증후군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것이죠. 그래서 몸이 오염되는 상태가 아니면 목욕을 시키는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물론 트루키시 밴과 같은 특정 고양이는 수영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보호자분의 실내나 마당에 수영장이 있다면 알아서 수영하면서 더위를 식히겠지만 시고르종에서 그 시고르가 트루키시가 아니라면, 넓은 수영장에서 목욕을 시킬게 아니라면 추천되지 않습니다. 만약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몸에 물을 묻히는걸 고양이가 좋아했었다면 여름만 되면 한강에 둥둥떠다니며 배 두드리고 누워있는 고양이가 여럿 보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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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가끔씩 보채고 아무데나 소변을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전에는 그렇지 않던 친구가 그런 현상이 늘어난다면 인지장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5링크에는 인지장애 자가진단 리스트가 있으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확도 99.3퍼센트입니다. 그리고 발정이란 용어는 암컷에 해당하는 용어이고 중성화 수술하지 않은 수컷은 사람 수컷과 마찬가지로 연중 24시간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날이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그 모든 시간이 발정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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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를 키우고 싶은데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영국에서는 더운 낮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면 동물학대로 잡혀갑니다. 사모예드가 아니라 적도에 사는 개들이래도 땡볕에 돌아다니면 지치고 걷다가 쓰러지기도 합니다. 적당히 해야죠. 더우면 사람도 에어컨 쐐듯 사모예드도 더울땐 집에서 에어컨 쐐야죠. 그렇다고 어디 알래스카 날씨처럼 시원하게 해주란건 아니니 적당히 사람이 괜찮은 정도로 시원하게 해주시면서 사람 하는것처럼 지내면 크게 이상은 없습니다. 사람이 괴로운 정도면 개도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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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오래 뛰는 것을 싫어한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견비견입니다. 특히 비만한 경우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인하여 통증이 유발되어 싫어 하기도 하고 요즘같은 날씨에는 체온 발산이 어려워서 열사병이 발생하기도 하니 추천되지 않습니다. 특히 10kg 급이라면 마라톤이 취미인 사람의 달리는 정도를 따라가기 어렵기에 쉽게 지치는게 아니라 질문자님이 잘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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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가슴에 물혹 같은게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자궁축농증이 발생한 경우 자궁에 축적된 농에 의해 자궁벽이 자극을 받아 발정과 같은 신체 호르몬 상태가 됩니다. 때문에 유선등이 자극되어 젖을 분비하고 축적하는 현상이 일어나 몽우리가 잡힐 수 있지요이 상태를 돌이키는 호르몬이 난소에서 분비되어야 하는데 현재 제거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회복되게 되니 그때까지는 되도록 만지지 않는게 추천됩니다. 특히 보호자분이 이걸 제거한답시고 부지런히 주무르다보면 감염이나 파열이 유발되면서 심각한 수준의 유선염으로 발전하기도 하니 마사지는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말랑말랑한 물혹 느낌이 아니라 딱딱한 덩어리 느낌으로 변하거나 주변부가 붉게 올라오는경우 유선 종양 혹은 앞의 유선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때는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7자료는 중성화 수술 시기와 유선종양의 발생 확률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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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스피니언을 키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런 행동이 16세가 되는 코카에게서 교정할 방법은 실제로 거의 없습니다. 이미 행동의 고착화, 관념의 고착화가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집안에 잔잔한 클래식이나 재즈, 뉴이지 음악등을 깔아 두시면 밖에서 나는 소리를 묻어 버려 짖는,,, 결국 불안감을 줄여주는 방법이 되니 지금부터 시작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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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와 생후 1~2개월이내 새끼 고양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새끼 고양이는 대략 3개월 이상 성장하게 되면 빠르면 3개월에도 어미에 대한 의존 없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따로 안정을 위해 사람이 해줄 것이 별로 없고 크게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4~5개월령 때 분리되는것보다는 분리 불안 양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때는 따듯한 물을 담은 페트병을 수건에 말아 어미대용으로 존재감을 주는것 이외에 크게 하실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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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아이가 같이 있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알레르기 관련)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알러지 검사 결과가 없었다면 같이 지내는게 더 좋다고 말씀 드리겠지만 우선은 수의사로서는 추천되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고 소아과 및 면역의학과 전문의 선생님의 지시에 따른 결정을 하시는걸 권합니다. 그리고 전문의 선생과의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결정을 하셨더라도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고 어떤 결정을 하셨더라도 그 결정의 내용과 상관 없이 충분히 훌륭한 부모이자 보호자이시니 죄책감과 죄의식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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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를 부모님이 맡으셨는데 무엇부터 해야할지요?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여러 고민 하지 마시고 일단 집에거 가까운, 그래서 자주 찾아가서 물어 볼 수 있는 동네 동물병원에 고양이 데려가셔서 이런저런 상담 받으시면 해야할 예방접종과 관리 법에 대해서 자세히 가려쳐 주실겁니다. 자본주의 좋은게 뭔가요. 돈이면 다 됩니다. 특히 질문자님이 아니라 부모님이 키우시는 주체라면 그분들의 성향에 맞춰야 하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자식이 아무리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을 해도 말 안듣는게 부모님들입니다. 심지어 자식이 수의사이고 동물병원 원장인데도 말 안듣습니다. 신기합니다....허허허그래서 그분들께는 권위에 의한 호소를 해줄 주변 동네병원 원장님이 필요한것이니 데려가셔서 하나하나 물어보라고 하십시오 열심히 가르쳐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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