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창밖의 비둘기를 보고 계속 짖어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많이 짖게 되면 목이 쉬는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 드물게는 성대결절이 생기기도 하지요. 짖는 성향을 가진 개가 날라가는 비둘기를 보고 짖는 것은 어쩌면 매우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그렇기에 이를 해결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은 원인의 제거 즉, 비둘기가 날아가는것을 보지 못하도록 커텐을 쳐주는 노력을 하셔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게 가장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주변사람과 아이가 공생하기 위한 좋은 거래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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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도 목줄 반드시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법적으로도 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또한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나가던 자동차, 자전거, 사람에 의해 아이가 다치게 되면 해당 가해자의 과실이 0에 가까워져서 온전히 보호자분의 책임하에 아이의 이후 처치를 진행해야 합니다.연애인 최시원이 키우던 프렌치불독의 경우 10kg 이하의 소형견에 해당하였으나 옆집 남자분을 물어 사망하게 된 사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개물림 사고는 개의 크기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보호자분의 교육, 환경, 성향에 따라 발생하는것이니바른 펫티켓 문화 정립을 위해 꼭 목줄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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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근친상간 하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동물은 2차 성징이 오는 순간부터 근친의 개념이 사라져서 남매간, 모자간, 부녀간의 교미를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즉, 임신을 할까봐 걱정하실게 아니라 임신은 반드시 될것이니 준비하시는게 옳습니다. 수컷 하나만이라도 중성화 수술을 하시는것을 권하지만 그것도 싫으시다면 수컷이든 암컷이든 한쪽 성별 아이를 다른 집으로 입양 보내시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그것도 싫으시다면 암컷들이 발정이 오는 시기에만이라도 수컷과 완전 분리 시키셔야 하며 펜스 같은걸로 분리해봐야 그 틈으로 교미를 성사 시키는것이 동물들의 본능이니 다른 건물, 다른집 수준의 완전 분리를 하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반복하자만 중성화 수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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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이빨이 조각나거나 썩은이가 빠져요 치아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양치 여부와 상관없이 스케일링은 1년 1회가 추천됩니다. 특히 양치를 하지 않는경우는 1년에 1회 이상 스케일링을 적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스케일링만으로는 치은염 이상의 예방/치료가 되지 않고 치주염 등 치아 뿌리 부분의 문제는 치과 방사선 검사를 통해 진단해야 합니다. 우선 정기적으로 치과방사선 촬영 및 스케일링을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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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구토.. 소화기관이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말씀 하신 증상을 보이는 평소 활달한 4세령의 푸들은 우선적으로 IBD나 식이 알러지등의 증상을 의심합니다. 때문에 알러지페널 검사 및 위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장관의 이상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조직 생검을 통해 위장관 벽의 이상 가능성을 평가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일부 아이들에서는 담낭의 이상으로 이런 증상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어 복부 초음파 검사등을 통한 담낭의 이상 평가가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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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밥그릇에 있는 밥을 잘 안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질환상태로 밥을 먹지 않는것이라면 던져줬을때 집어 먹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필요한 만큼 적당히 먹고 있는 상태이고 꼭 반드시 있는 밥을 모두 먹어야 하는것도 아닙니다. 성공적인 자율배식이 이뤄진 상태로 생각되니 적당한 양의 사료가 항상 사료 그릇에 있게 해 주시고 간식, 사람 음식 일체 주지 않으시면 매우 건강하게 잘 지낼 아이로 보입니다. 참 잘했어요. 하고 칭찬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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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피하수액 안전하고 피하수핵만으로 아이가 괜찮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피하 수액은 말그대로 수액 처치, 다시 말해 몸에 몸을 보충해 주는 것이라 구토 증세나 설사등 소화기계 증상이 없다면 그냥 마시는 물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즉, 피하 수액 처치를 통해 현재의 질환을 아이가 이겨나가는데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치료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단 정확한 진단 및 거기에 따른 정확한 치료방법이 선택되어야 할듯 한데 아직 잠정진단 이외에 명확한 진단이 이뤄지지는 않은 듯 하군요. 우선은 진단을 명확하게 해줄 수 있는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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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음 먹고나면 컥켁 거립니다 뭔가 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료를 먹고 난 후 켁켁거리는 경우는 대부분은 사료에서 발생한 분진이 밥을 먹는동안 코로 들어간 경우입니다. 이외에 고개를 숙이고 먹는 과정에서 식도의 배쪽에 위치한 기관으로 밥 혹은 침이 소량 넘어가 사래에 걸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연하곤란을 유발하는 신경원성, 근육성 이사 질환, 감염성, 염증성 질환 , 종양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드문 경우이고 점차로 증상이 심해지고 잦아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현재는 걱정할 부분은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점차로 증상이 심해지고 잦아진다면 다른 문제 혹은 이차적인 폐렴등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이럴때는 바로 주치의 선생과 상담을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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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지 말아야될 과일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육식동물에 가까운 잡식 동물인 개의 경우 건강한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중요합니다. 과일,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종류에 따라 좋긴 하지만 주식을 대체하는것은 좋지 못합니다. 특히 과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급격한 혈당 상승을 유발하기에 육식동물에서는 먼 미래에 당뇨 발생의 가능성을 높일 수있습니다. 또한 비타민을 많이 섭취했을때 결석이 잘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어 통상 잦은 급여를 금기시 합니다. 특히 사과와 돼지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 방광결석과 신장 결석이 더 많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어 금기시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과일 종류는 되도록 주지 않으시는게 더 좋다는 말입니다. 다만 진짜 독성 물질로서 금기된 과일로는 포도, 청포도, 샤인머스켓 등 포도 계열의 과일들입니다. 이들은 급성 신부전을 유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포도류의 껍질, 씨앗, 기름, 과육, 줄기, 잎사귀, 뿌리 모두에서 독성 물질이 존재하기에 절대 금기 과일로 여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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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기억력이 높다는데 어떤식으로 높은건가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통행동학적으로 고양이의 기억력은 개에 비해 낮은것으로 이야기 되는게 정설입니다.다만 사람과 개에대한 그억력 평가 방법을 차용한 검사에서 그렇다는것이지 관점에 따라서는 고양이가 더 높은 지능과 기억력을 지니고 있다고주장하는 전 그냥 집사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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