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변에 고양이가 많습니다..어떤 먹이를 제일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맛있는걸 주고 싶은 마음 잘 알지만 대부분 맛있는 음식을 주는 경우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에 되도록이면 고양이 사료만 먹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야생에서는 맛이 좋으면 더 좋겠지만 먹는것에 있어서는 생존이 더 중요한 것이기에 균형잡힌 식단을 맞추는 최선의 길이 고양이 사료이니 고양이 사료를 먹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닭집이나 생선가게 주변에서 사는 고양이들의 경우 그 가게 주인들이 좋은 마음으로 고기종류만 계속 먹이다가 골다공증으로 골절이 나거나 기형, 심장 병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만 먹는게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https://diamed.tistory.com/369자료는 고양이 금기 식재료 리스트이니 해당 식재료가 들어 있는 음식물은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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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발작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작의 원인은 뇌내성 원인과 뇌외성 원인으로 구분합니다. 대부분 뇌외성 원인들은 원발 장기의 이상으로 인한 평소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향을 보이지만뇌내성 원인들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발작이 시작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어떤 원인에 의해 발작이 유발되었건 발작 자체가 발생하게 되면 발작으로 인한 영향으로 뇌의 손상이 유발되기 때문에 그 손상에 의한 새로운 발작 가능성을 높이는 악순환이 돌게 됩니다. 때문에 발작의 원인 감별과 적절한 치료, 관리가 필요하니 우선 신경계통을 잘하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뇌외성 이상 평가 후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뇌내성 이상 평가를 위한 두경부 MRI검사를 포함한 정확한 신경계 검사를 해보고 난 후 그 결과에 따라 치료 관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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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로 강아지를 키우려면 꼭 알아야 할것들이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자녀들때문에 강아지를 키우는 집에서 아이들이 뭔가를 알아봐야 어차피 관리는 부모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로, 부모가 누구보다도 더 잘 알아야 하는것이죠. 자녀분들이 자기들이 다 관리하겠다고 말하죠?그거 그렇게 되는 경우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단 한차례도 본적 없습니다. 애들이야 강아지 이뻐라만 했지 아침에 등교해서 학원까지 거치고 늦은 시간 집에 오면 땡입니다. 즉, 강아지와 함께 있는 대부분의 시간은 집에 있는 부모의 몫인거죠. 때문에 아이들이 뭔가를 잘 알게 하기보다는 부모들이 더 잘 알아야 하기에 지금 당장 서점에 가셔서 가장 얇은 책 1권, 가장 두꺼운책 1권, 그리고 표지가 예뻐서 읽어보고 싶게 생긴 책 1권을 이렇게 3권 구매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하시고 앞으로 20년이라는 시간동안의 장기 계획속에서 강아지는 어떤 포지션으로 가족구성원으로 존재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애들의 의견따위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애들은 학교다니고 졸업하면 연애하느라 싸돌아 다니느라 강아지는 본체 만체 할것이니까요. 중요한건 질문자님 부부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가장 중요한것이랍니다. 그리고 자녀의 정서에 강아지를 키우면 좋다고들 말하죠?정확한 의미는강아지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들의 정서가 좋아지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부모가 강아지를 대하는 정보와 지식, 태도의 부조화가 있는경우 오히려 자녀의 정서에 악영향이 끼칠 수 있습니다. 강아지만 들이면 손쉽게 자녀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지 알았으나 오히려 악영향이 끼쳐질 수도 있다는것이죠. 너무 극단적일 수도 있지만 싸이코패스 범죄자도 어린시절 개를 키웠던 집에서 자란 사람들입니다. 물론 그 개들이 주로 복날 보양식으로 사용되었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만요. 즉, 부모의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보호자들이 정말 강아지를 들이기 전에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판단하셔도 늦지 않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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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한 소리에도 너무 짖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미 3세령이라면 습관화 된 부분도 많고 보호자의 행동과 습성, 태도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 많아 항상 긴장감속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친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친구들이 짖을때 통상 보호자들은 "시끄러워!", "조용해!", "하우스", "괜찮아 아무것도 아냐" 라는 식으로 인간적(?)인 방법으로 말로 설명하려고 드는데 이 말하나하나가 강아지가 듣기에는 "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 멍멍" 으로 들립니다. 즉, 외부에서 나는 소리에 자신이 짖었더니 보호자가 거기에 호응해서 같이 짖는거죠. 그 지점에서 "내가 짖은게 옳았군" 이라는 자기 확신이 생기고 더욱 심하게 격렬하게, 성실하게 짖게 되는것입니다. 때문에 우선 강아지가 짖을때는 차라리 물건을 떨어뜨려 놀래키는게 같이 짖는것보다 짖음 훈련에는 더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집안에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뉴이지 음악등을 잔잔하게 틀어 놓으면 강아지의 긴장도를 낮추는 길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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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멍에서 피가 자꾸 찔끔나는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붉은 양상의 혈변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444 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날로 먹은 간식이 이물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직장이나 결장, 항문등의 점막을 손상주어 출혈이 발생한것이라면그정도로 날카로운 간식이라면 더 작은 크기를 갖는 소장부분에도 손상을 주었을 간으성이 있다고 보아야 하고 그렇다면 그때는 혈변의 양상이 붉은 색 계열이 아니라 짜장색 정도로 검게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표현이 없는것을 볼때 직접적으로 그 간식이 영향을 주어 결장에 손상을 주었다기 보다는 간식을 먹었을때 식이성 알러지가 존재하여서 일어나는 화학적이고 면역학적인 문제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간식 성분표를 보시고 원료가 되는 물질은 앞으로도 되도록 먹이시지 않는게 추천됩니다. 또한 위 자료를 참고하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원인이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증상이 지속되거나 변비등의 세로운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으시고 치료를 개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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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잘 지내고 있다가 갑자기 물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부분의 입질과 관련한 공격적 행위의 원인은 보호자분의 행동, 태도, 습관에 의해 나타납니다.때문에 보호자분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여야만 강아지의 이런 행동이 교정되는데사람은 누구나 나르시즘이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본인은 직접 찾아내지 못합니다.입질의 경우 물림사고와 이어지는 안전상의 문제이기 때문에이 문제의 경우 어설프게 인터넷, 유튜브, 블로그, 지식인을 통해 얻은 파편적 지식으로 해결하려다 보면오히려 역효과만 나서 입질 행동이 파괴적 행동으로 발전하여 타인과 다른집 강아지에 대한 입질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이런 경우는 안전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셔서 보호자분의 잘못된 행동, 태도, 습관을 교정하는 훈련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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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입질이 심할때는 어떻게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년 4개월령의 강아지라면 행동학적으로 상당히 고정된 행동양식을 보이기 시작하는 연령대이고 대부분의 입질과 관련한 공격적 행위의 원인은 보호자분의 행동, 태도, 습관에 의해 나타납니다. 때문에 보호자분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여야만 강아지의 이런 행동이 교정되는데 사람은 누구나 나르시즘이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본인은 직접 찾아내지 못합니다. 입질의 경우 물림사고와 이어지는 안전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의 경우 어설프게 인터넷, 유튜브, 블로그, 지식인을 통해 얻은 파편적 지식으로 해결하려다 보면오히려 역효과만 나서 입질 행동이 파괴적 행동으로 발전하여 타인과 다른집 강아지에 대한 입질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안전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셔서 보호자분의 잘못된 행동, 태도, 습관을 교정하는 훈련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호자분이 잘못했다는게 아닙니다. 날때부터 강아지에게 좋은 행동과 습관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입질사고의 끝은 해당 가해견의 안락사 뿐이니 아이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반드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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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 강아지를 보면 사귀지못하고 짖고 도망을 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중에서도 각각의 성격이 있고, 그리고 취향이란것도 있지요. 개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개니까 무조건 다른 강아지보면 발정난것처럼 좋아 죽으라는 법도 없겠지요. 이런 친구들에게 싫다는데 다른 강아지와 억지로 들러 붙게 하는것 자체가 어쩌면 폭력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구릿빛으로 태닝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선호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자기 키는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상대는 180 이상은 되어야 루져를 면한다고 생각하기도 하죠. 그냥 취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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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는 몇개월부터 시켜야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자궁축농증이나 난소종양과 같은 자궁/난소계 질환의 예방을 위한 것이 1번으로 질병이 발생할 자궁과 난소 자체를 제거해 버리기 때문에 100% 예방이 되고 이는 언제 수술을 하든 수술 이후 예방율은 100% 에 해당합니다. 두번째 목표는 유선종양, 사람으로는 유방암의 예방을 위해 시행하는데 이는 시기에 따라 발병율이 달라집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7 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첫발정 이전에 수술을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강아지의 첫발정은 생후 10개월령에 일어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 시기 이전에 시행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과거에는 그래서 암컷의 경우 대략 10개월에 수술을 하는것을 권장했으나 최근의 기후 변화와 환경호르몬의 영양, 강아지들의 영양상태, 건강상태의 변화로 인해 이보다 빨리 발정이 오는 경우가 늘어난데다가그간 과도한 동물병원간의 경쟁으로 인하여 서로 중성화 수술을 앞당긴 경향이 발생하여 5개월령까지 내려간상태입니다. 5개월령 이전에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실제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것은 아니고 고양이에서 5개월령 이전에 발정 및 임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강아지쪽으로 잘못 전해져서 그리 말하는것이니 크게 고민해야 할 지점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중성화 수술도 인간의 일이라 5개월령 정도에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고 이갈이 종료 시기와 맞춰 치과 방사선 검사와 함께 유치 발치를 같이 진행할 수 있게 스케쥴 조정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인간의 일은 항상 어떤 사정이 생겨 1~2개월 지연되기 마련이니 10개월로 딱 잘라 생각하다가 중성화 최적 시기를 놓칠 수도 있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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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룸에서 강아지를 키워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5룸이건 15룸이건 가장 중요한것은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는 보호자분의 생활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재택 근무가 많아 크게 제한이 없겠지만아침에 직장에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는 일반적인 대한민국 직장인/학생이라면 개인적으로는 키우지 마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퇴근하고 잠자는시간 빼면 고작 강아지와 함께 있는 시간이 2~4시간 뿐인데 그 2~4시간을 위해 그 친구는 20~24시간 보호자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비용의 부담이 없으신 분이라면 아침 출근시에 강아지 유치원에 위탁하시고 퇴근시 데려가는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겠지만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자신의 삶의 일부부분을 떼어서 그강아지 견생 전부와 교환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분이 자신의 인생을 얼마나 떼어서 강아지에게 주는가에 따라 그 계약은 공정하고 헌신적인 계약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불공정 거래가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강아지들의 요즘 평균 수명은 대략 20년 정도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그만큼 장수하고 있는것이지요. 앞으로 20년동안 본인의 삶을 얼마나 떼어다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 깊이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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