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갈색 눈꼽이 많이 끼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꼽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138 과 같이 매우 다양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일정량의 눈꼽이라면 정상적으로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다른 아이들과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생활을 하는데도 다른 양상의 눈꼽이 발생한다면눈꼽과 관련한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위의 원인들의 가능성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고양이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바닥에 엔진오일이 떨어져 있으면 엔진오일이 세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것처럼 A = B 라는 등식같은 진단은 사망말고는 없습니다. 진단을 위한 복잡한 과정은 어쩔 수 없는것이고 그 과정의 결실로 진단이 되었을때 고양이를 위한 최적의 치료가 나오는것이니 되도록 진단검사를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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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 깜빡임 스트레스성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스트레스 자체로 인하여 한쪽 눈을 깜박이는 경우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한쪽 눈만 받는게 아니기 때문이겠지요. 다만 스트레스에 의한 면역 작용의 교란으로 인하여 잠재해있는 허피스 등의 감염증들이 올라와 한쪽 눈에만 작용을 하는경우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지요. 특히 고양이에서는 한쪽눈을 깜박이는 경우 해당 눈쪽에 허피스 감염증이 올라와 결막염으로 진행되는것을 먼저 의심하고 초기인경우 결막염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외에도 각막의 미세한 자극에 의한 통증등이 유발될 수 있어 안과 관련 정밀한 검사를 해보기 전까지는 확언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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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인 제가 더 정성을 쏟는데 왜 엄마를 더 좋아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무리 생활하는 사자를 생각해 보세요. 사자 무리들의 사냥에서 수컷은 사냥하지 않고 오직 암컷들이 사냥을 하러 가지요. 무리생활을 하는 육식동물은 대부분 그런 생활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암컷 개에게 다른암컷은 전우이자 친구입니다. 반면 수컷은 지배자이니 휘펫 친구에게 질문자님은 지배자이고 아내분은 전우이자 친구인거죠.서운해 마세요. 사장님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직장생활인것처럼지배자가 아무리 잘해줘도 결국 지배자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중성화 수술을 하여 남성 호르몬과 페로몬을 뿜뿜하지 않게 되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는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시길...그렇다고 질문자님을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닌것만 기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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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 소유주 변경방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이름이나 주소지 등은 인터넷으로 변경이 가능하지만소유주 변경은 시청이나 구청 혹은 주변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오프라인 방식 말고는 없습니다. 동물을 유기하는 사람들의 손쉬운(?) 서류 조작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주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마음편하실 겁니다. 나라 법이 그런다고 하니 그렇게 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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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안좋은 버릇이 있는데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아서 다른 아이들에 비해 영역개념이 강하고 산책량이 부족하여 스트레스 요인과 영역에 대한 집착이 증가하여 나타난 현상입니다. 우선은 산책량과 횟수를 늘려 주실 필요가 있으며최소 횟수는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 획수를 충족시켜 주셔야 하고 산책량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고 매일 저녁 산책 등 편하신 시간의 산책시 시간을 증가시켜서 발톱을 깎지 않아도 되는 상태정도로 시간을 늘리시면 됩니다. 중성화 수술을 통해 남성 호르몬의 혈중 농도를 줄여주면 이런 행동현상이 감소될 가능성이 있지만이미 습관화 된 상태에서 교정이 될지는 중성화 수술을 해봐야 알 수 있는것이니 이 부분은 전적으로 보호자분이 선택하여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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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경직 증상원인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앞다리 뒷다리가 모두 경직된다면 대뇌성 강직증을,앞다리는 경직되면서 뒷다리는 경직되지 않는다면 소뇌성 강직증을소뇌성 강직증과 유사하면서 고개를 뒤로 심하게 재끼는 현상을 보인다면 쉽쉐링턴 강직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치와와이기 때문에 뇌수두증의 간으성이 높은 품종이기도 하며 동시에 환축추불안정성이 노령성 근 위축으로 다시 증상발현을 했을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고 흰털을 가지고 있는 친구이니 white coat shaker syndrome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물론 노령이기 때문에 뇌종양등의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겠지요전반적으로 뇌내 문제의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외외성 신경증상의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니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종합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뇌외성 원인 가능성을 배제하고 만약 뇌외성 이상이 없는 경우 MRI검사를 통해 뇌내성 이상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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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생리는 어떻케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사람처럼 폐경이 와서 더이상 발정 증후가 사라질 수 있고 그 시기는 사람처럼 각 개체마다 다릅니다. 2. 또한 노령으로 발정은 존재하지만 발정 출혈이 사라지는 무출혈 발정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나 그만큼 노쇠하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라는 이야기도 되지요.3. 그리고 일부 아이들의 경우 자궁수증이나 자궁점액증, 자궁근종 등의 질환으로 인하여 자궁벽이 자극되어 마치 임신이 유지되고 있는것으로 착각하여 발정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질환들은 향후 자궁축농증이나 파열등을 유발하여 생명에 위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이런 상태라면 선행적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중성화 수술하지 않은 강아지가 유두 주변으로 작은 몽오리가 잡힌다면 유선종양 즉, 유방암의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체크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https://diamed.tistory.com/303자료는 품종별 자궁 축농증, 유선종양 발생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고 최근에 나온 재미있는 논문중에 중성화 수술이 사고 후 생존율을 높여준다는 자료가 있으니 재미삼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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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갔었는데 상처가 좋아지질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연령의 강아지가 입 주변에서 주로 병변이 존재하며이런 기간이 장기간이며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상태라면아토피 가능성이 있어 보여 우선 아토피 자가 진단을 해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6자료는 아토피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이니 참고하시고 테스트를 직접 해보신 후에 아토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https://diamed.tistory.com/207자료와 같이 IgE검사를 통해 어떤 물질이 아이에게 그런 반응을 유발하는지 찾아보시고 난 후 해당 문제 물질과 아이를 영원히 격리하시는 방식의 대응 방안을 만드셔야 하고 추가적으로 아토피 치료도 병행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진단의 객관성 유지를 위해 다른 병원에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수의사들도 검사기관 여러군데 의뢰하면서 검사기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평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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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치도 하루에 3번씩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양치는" 치아를 닦는 행위" 가 아니라 "치아에 붙어 있는 세균과 세균의 먹이인 음식물 찌꺼기를 닦는 행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의 양치 또한 인간과 마찬가지로 매끼니 이후 3분내에 3분동안 양치하는게 원칙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어렵고 양치를 즐기는 강아지가 아닌 이상 스트레스 요인이 되는것도 마찬가지죠. 이때문에 개껌이나 마시는 치석 억제제 등 다양한 소위 "효과가 있다" 라는 제품이 많이 나오는 상태입니다. 한강에 아메리카노 한잔 부어 넣어도 한강물이 증가한것은 증가한것이니 효과가 없다고 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그런곳에 잔잔바리로 돈을 다 써버리고 정작 비용부담으로 치과 진료를 받지 않는게 더 문제이니 양치가 힘들다면 아이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 두시고 그런 보조제 구입비용 잘 모아 두셨다고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겸 하여 치과 진료까지 해주시는게 가장 이상적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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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한 침대에서 자도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부분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보통 반려동물과 함께 자지 발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1. 알파독 이론을 기본으로 훈련을 하는 훈련사의 경우 서열 문제를 거론하며 한 침대에서 자지 발라고 말합니다. 나름의 근거는 있는 이론적인 부분이나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2. 반려동물에 대해 부정적인 의료인의 경우 위해 요소를 100% 제거하기 위해 희박한 가능성도 배제하려 하기에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합니다. 절대 그들이 거짓말을 이야기 하는것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케바케인것이지 절대적인것은 아니란 거죠. 3. 꼴도보기 싫은 며느리년이 하필이면 동물을 키우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허허허.... 이건 막장드라마 참조하시고 현명하게 개별적으로 해결하시길...)하지만 2번에 해당하는 경우 본인의 질환 상태에 따라 실제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본인의 건강을 담당해 주고 계시는 주치의 선생에게 본인의 상태와 함께 협의 보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에이즈 환자나 개털 알러지등의 질환적 상황에 있는 사람은 분명 동물과 같이 지내는게 독이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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