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넘은 반려견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먹는걸 아무리 조절해도 잘 안빠지네요ㅜㅜ"이런 경우의 원인은 3개중 하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 충분한 조절을 하지 않았다. 2. 음식조절과 함께 운동량을 늘려야 하는데 운동량은 오히려 감소했다. 3. 집에 다른 범인이 있다. (보통 아버님, 어머님이 범인임)즉, 1. 간식을 끊고 2. 사료를 계량컵을 통해 수치화 시켜 주고 3. 주는 양을 체중 변화에 따라 정확히 감량시키면서4. 운동시간과 거리를 측정하고 증가시키며5.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나가는걸 하면서 6. 집안의 범인과 치열하게 싸우고 이기면살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그럼에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인류를 구원할 청정 무한 에너지를 몸에 탑재한 아이이니지구 평화와 인류 발전을 위해 과기원에 기증하셔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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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 고양이 분양 10일만에 폐사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카페랑 블로그에 작성하시면 안됩니다.그건 일종의 사적 복수에 해당하기 때문에 향후 범주에 따라 형사법상 위법사항으로 발전하여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습니다.억울하고 분하시겠지만 2보 전진을 위해 그자리에 일단 있는것이다 생각하시고 정확한 법적절차 진행을 위해서는 우선 소비자 보호원에 문의하시고동시에 변호사를 선임하여 그 변호사를 통하여 정확한 법적 절차와 승소 가능여부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정확한 사망의 원인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있어야 하니 공신력있는 기관에 의뢰하여 부검을 받아 사망 원인에 대한 평가를 받으셔야 합니다.공신력 있는 기관은 검역원, 대학동물병원 병리학 교실을 말하는것이니 주치의와 절차와 과정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인터넷에 떠도는 관련 내용들은 사실 협소한 사실만 파편적으로 이야기 하는것이라 모든 사항은 선임한 변호사와 상의하시고 진행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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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자꾸 물어뜯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산책은 그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횟수가 중요합니다. 아침저녁으로 10분 이상씩 매일 하는것이 최소 기준이라 1시간을 해주시느라 고생하셨지만 50% 밖에 충족시켜 주지 못하신것이니 아침 10분 저녁 50분으로 바꾸시거나 횟수는 2번 이상으로 하시고 시간은 각 10분 이상씩으로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꼬리를 물어 뜯는 자해를 한다면 그건 우선 피부질환의 가능성, 스트레스 요인에 의한 반응, 단미 후유증으로 발생한 신경척수염, 단미 후유증으로 남은 환상통 혹은 환지통, 일부 아이들의 경우 뇌내 질환에 의한 신경정신병학적 문제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은 전반적인 건강상의 이상여부를 확인해 보시는게 좋고동시에 산책조절이 필요하며 이외에 환상통의 경우 ... 해결 방법이 실제적으로는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해리성 마취제 투약을 통한 뇌신경을 해리시켰다가 다시 깨어내는 방법이 도움이 되기도 하니 주치의 선생과 상담받아 보시고 겸사겸사 스케일링을 받으시면 괜찮아 지는 경우도 있으니 잘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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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몇살까지로 어린아이로 생각이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성견들의 정신연령은 통상 사람 3세 남아정도로 여깁니다. 상당히 영리하기도 하지만 상당히 부족한 정신연령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일부에서는 어린나이에서 이물등을 먹는 비율이 높다 라는 가설로 조사 연구를 해 보았는데 결론은 전 연령에서 연령과 상관 없이 이물을 먹는 아이는 이물을 먹고 이물을 안먹는 아이는 안먹는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즉, 강아지는 3개월령만 넘어가면 사람 연령으로 3세 남아 수준 이상을 넘지 않는다는 것의 간접적 증거중 하나로 이용되지요. 그래서 성견을 20세의 나이로 가정할 수 없고3세 연령으로 봐야 하며그렇다면 자견의 정신연령은? ... 뭐 1세나 3세나.... 큰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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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기 교체 하고난후 물을안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같은 색의 급수기를 구매해 보시는것도 하나의 시도일 수 있지만 아마도 그것마저 이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나이든 강아지의 경우 간혹 이런 자신의 고유 물건에 대한 강박이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다른 물 그릇 등을 불안해 할 가능성도 있으니 습성 간식에 물을 넣어 양을 늘려 주면서 점차로 습성 간식을 담아주던 그릇을 물그릇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시도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꼭 급수기가 아니고 물그릇이어도 크게 상관없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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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식탐과 식분증 차차 고쳐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한국의 강아지들의 가장 큰 문제,,,, 정확히는 보호자분의 가장큰 문제,,,, 는 "작은 개"를 선호한다는데 있습니다. 이때문에 반려견을 판매하는 업자들이 판매할때 밥먹는 양을 "한끼에 몇알" 하는 식으로 극단적인 제한급식을 추천하여 한참 성장기였던 시기에 굶주림에 시달리며 기아 상태로 적게 자라 결과적으로 발달장애가 있는 소위 "작은개"가 탄생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보호자분을 비난하는건 아니고 그런 환경적 영향으로 인한 어느 부분에서는 "피해자" 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모두 다는 아니겠지만 사람에서도 어린시절 가난으로 인하여 못먹어 배곪은 사람들이 먹는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강아지도 똑같습니다. 배고파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먹지 않으면 언제 또 굶주림이 올지 모른다." 라는 관념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아이를 과연 "식탐" 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식탐이라기 보다 PTSD에 가까운 것이라 정신적으로 "먹는것은 언제나 있는거야, 불안해 하지말고, 두려워 하지 마" 라는걸 가르쳐 줘야 합니다. 그 방법은 한끼 먹는 양의 사료를 30분 간격으로 밥을 남길 때까지 계속 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과식으로 인하여 설사나 구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굶주림이 무서웠으면 토가 나올정도로 먹고 또 먹겠습니까?하지만 한번쯤은 지나야 하는 난관입니다. 충분히 배속에서 사료가 불어 용적이 커질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주면서 사료를 계속 주는게 방법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료를 남긴 이 후 그릇 여러개를 가지고 집안 곳곳에 사료를 풍족하게 두시면 점차로 딱 자신이 필요한 만큼의 사료만 먹고 더이상 먹지 않는 완전한 자율배식으로 전환될겁니다. 일정부분 살이 찌기도 하겠지요. 그건 산책량을 늘려 주시면 됩니다. 그게 건강하게 사는겁니다. 그리고 식분증의 경우 대부분 산책부족에서 오는 문제인 경우가 99% 입니다. 반려동물 선진국 기준 최소 산책량인 아침저녁 하루 2회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매일 최소 10분 이상씩만 다니면 식분증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식탐은 보호자분과 분양시장이 만들어낸 PTSD입니다.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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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발이 간지러운지 계속 깨물고 빨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지간염이 단순히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의 뿐 아니라 발톱과 발가락 사이 공간의 치료가 중요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312자료 참고하시면 어디인지 어떻게 해줘야 할지 잘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말티즈의 경우 아토피 등 면역계 질환이 잘 발생하는 품종이기 때문에 눈 주변도 붉고 간지러워하는등의 추가적인 증상이 있으면서 지간염등 피부염이 재발한다면 이런 종류의 이상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한번 체크해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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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밥그릇에 있는 밥은 안먹고 바닥에 있는 밥만 먹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스테인레스 같은 재질 자체가 싫어서 안먹는 아이도 있고밥그릇 속의 밥을 먹으면 촉각모가 그릇 변연에 닿아 그감각이 싫어 안먹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 아이들에서는 시린니 등 치아 통증이 있는데 자신의 느낌상 밥그릇에 있는 밥을 먹으면 꼭 아프더라... 라는 징크스가 있어서 밥그릇 밥을 안먹거나 밥을 흘리기도 하고 바닥에 자신이 흘려놓고 천천히 하나씩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료 그릇을 다른 재질로 바꿔도 보시고 넓은 밥그릇을 사용해 보시기도 하시고 여러 변화를 줘 보시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계속된다면 치과 방사선 검사를 받아 보시고 치과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노력들을 다 했는데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자기가 필요한 만큼만 밥을 먹는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특히 믹스견들이 좋은 보호자분들을 만나 풍족하게 살게 되면 딱 필요한 양만 깨작깨작 밥을 먹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외할머니 마음으로 뚝딱 밥그릇 비우기를 바라는건 한국 보호자들의 디폴트값인건 이해하지만 부족함 없이 잘 키우고 있는것이니 그건 걱정치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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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잘 안 먹는데 잘먹는 방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간식으로 충분한 칼로리를 충족시키니 밥을 안먹는것은 당연하죠. 사람도 간식거리인 감자튀김과 초콜랫, 피자, 햄버거 배불리 먹이고는 된장국에 밥 왜 안먹냐고 하면 그 사람이 뭐라고 할까요?일단 간식을 끊으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235육포와 건강상의 문제에 관한 논문이니 참고하시고간식거리 부지런히 먹고 각종 질병에 걸린 아이들을 많이 봤습니다. 건강을 상하게 하는 간식을 사먹이며 돈써가며 병만들어 놓고 정작 치료해야 할 때는 돈 없다며 걱정하는 웃픈(?) 상황도 그만큼 많이 봤구요. 차라리 간식거리 사먹일 돈을 적금을 들어 나이가 들어 자연히 발생하는 질병들이 생겼을때 돈걱정 없이 아이를 치료하는게 진짜 아이를 위한 길이 아닐까요?물론 동물은 사유재산이니 선택은 보호자 자신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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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피나게 무는데 어떻게 해야 버릇을 고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으로 자묘들은 5개월령 미만에서 형제와 어미에 의해 사회화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때 서로 사냥 놀이를 하면서 사냥 자체를 배우는것 뿐 아니라 상대를 물었을때, 내가 물렸을때 어떤 통증이 있는지 직접 느끼고 배워가지요. 하지만 이런 시기에 그런 사회화 과정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의 경우 장난기만 여전히 남아 있으나 무는 강도 조절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우스게 소리로 같이 물어줘라 라고 말씀 드리기고 하지만 사실 이렇게 되면 무는 보호자분도, 물리는 아이도 동시에 위험해 지니 그저 우스게 소리일 뿐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물리는 타인이 아파한다는것을 명확하게 가르쳐 줄 필요가 있으니 장난으로 물리더라도 큰소리로 아프다는 소리를 질러 주실 필요가 있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것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것은.... 더 어린 동생과 동거해 보면 한순간에 가해자에서 피해자가 되면서 무는 행위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역시 지가 당해봐야 나쁜건지 아는건 인간새끼나 고양이 새끼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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