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슬개골탈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하면서 걷는 양이 줄어들고 안아달라고 하거나 주저 앉는 현상을 "운동불내성" 이라고 합니다. 이런 운동불내성이 일어나는 원인은 심혈관계 이상 즉, 심장병이나 혈관 이상이 있는 경우호흡기계 이상골격계 이상근육, 인대의 이상신경계 이상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 말씀 하신 슬개골 탈구는 골격계 이상에 해당하는 단편적인 원인이고 실제 원인 평가를 위해서는 숙련된 수의사의 검진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주치의 선생에게 아이를 직접 보여주시고 진료 받으시는게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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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코가 날씨에 따라 더 건조해 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정확히 해야 할것은 "건조해 보이는건지", "건조한건지" 가 명확해야 합니다. 보호자분의 판단은 보통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의해 변화라고 인지되는 사항이 있으면 그 부분에 집중하여 몰입하는 경향이 있어 단추 구멍만한 문제가 축구공처럼 보이는 현상이 있어서 객관적 판단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보호자분이 잘못한다는것이 아니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당연한 현상이고 수의사인 저도 저희집 개늠보면 똑같아서 다른 후배들에게 진료를 부탁합니다. 허허허 인간미...건조해지면서 각질처럼 올라온다면 이를 두고 각화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노령성 변화로 굳은살처럼 각화가 진행되는 아이들도 있지만전신적 질환 그러니까 대사성 질환이나 호르몬 질환 혹은 다른 부위에 소모성 질환이라 이야기 할수 있는 종양등의 질환등에 의해서 일어나기도 합니다. 아연이나 비타민류 결핍과 관련된 질환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사료를 주식으로 잘 먹는 아이들은 발생 가능성이 낮아 가능성이 적습니다. 경험적으로 특별한 원인이 진단되는 경우가 적어 통상적으로는 전신적 대사성 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접근해야 하니 우선은 주치의 선생에게 코가 건조한건지 그렇지 않는지에 대한 객관화된 평가를 의뢰하시고 이 후 실제 각화가 된것이라면 원인 평가를 위한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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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생활하기가힘든 코로나시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purring induced aggression이라고 하는 현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쓰다듬는 행동으로 공격성이 유발되는것인데 모든 고양이는 보호자분이 쓰다듬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있지만 정해진 시간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는 1시간동안 쓰다듬어도 공격성이 유발되지 않는데 어떤 고양이는 10분이면 공격성이 유발되고 어떤 고양이는 1분, 어떤고양이는 10초, 1초 이런 식으로 각자 정해져 있는것이죠. 해결 방법은 몇분만에 공격적 행동으로 변하는지 보시고 예를 들어 1분 쓰다듬으면 공격을 하는 아이라면 59초 까지만 쓰다듬고 손을 피하시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어이 없으시겠지만 교과서에도 그렇게 나오는 공인된 방식입니다. (설명하는 저도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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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밥을 안먹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간식만 먹어도 생존할 수 있을만큼 충분한 열량을 공급 받기 때문에 밥을 먹지 않는것이죠.또한 밥을 안먹고 놔두면 보호자분이 간식을 줄거라는 사실을 이미 아이가 알고 있어서 일부러 밥을 먹지 않는겁니다. 간식을 100프로 끊으시고 그래도 간식을 주고 싶으시다면 주말에만 주시는 간격으로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간식때문에 발생한 불치병에 관한 논문이니 참고하시고 https://diamed.tistory.com/235간식은 안주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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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뒷다리 힘이 안들어가요.. 왜 그러는거죠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때는 1. 근육의 이상2. 골격의 이상3. 신경계의 이상이렇게 3가지를 거론합니다. 근육의 이상은 근위축증 등의 이상 등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하는데 산책시에는 잘 지낸것과 다른 증상, 예를 들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을 토하거나 하는등의 이상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아보이고 골격의 이상 또한 산책시에 괜찮은 것을 볼때 골절과 같은 이상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 등의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어 이에 대해서는 방사선 검사등의 체크가 필요합니다. 신경계의 이상의 경우 실제 두발로 서거나 하는 행동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또한 가능성이 낮기는 하지만치와와의 경우 수두증 등 뇌내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품종이기 때문에 신경계 신체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으니 주치의 선생과 한번 상담을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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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는 친구를 만들어 주지 않는게 맞을까요?
예.억지로 그러지 마세요. 행복한 히키코모리를 방 밖으로 끄집어 내는것도 알고보면 폭력입니다. 그저 잦은 산책을 통해 다른 아이들이 써놓은 SNS(샛S 노란N 쉬S : 오줌 마킹 등)를 혼자 차분하게 읽고 답글 달 수 있게(마킹하는것) 해주는것도 일종의 사회화 과정이니 그것만이라도 잘 하시면 점차 아는 냄새 나는 동네 친구들과 친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몇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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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벽지랑 시트지를 자꾸 찢어요.. 왜그럴까요?
어린 시기에는 호기심과 탐험심에 그런 행동을 보이는것이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하지만 보통 1년령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런 행동은 감소 혹은 사라져야 하나 부족한 산책등으로 발생한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행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잔류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충분한 산책을 위한 최소 기준은 얼마인가?가 문제인데 아이들에 따라 다르지만반려동물 선진국 기준으로 하루 2회 아침저녁으로 10분 이상씩 산책을 하는게 스텐다드입니다. 한번 나갈때의 길이보다 중요한것이 하루에 몇번 나갔다가 들어오느냐이고 최소기준이 1일 2회이니 우선 하루 아침저녁으로 2회 산책을 해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벽지를 찢는다면 하루 3회 이상으로 점차로 늘려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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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차량으로 이동시 멀미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입니다.멀미를 하는 아이도 있고 하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사람하고 크게 차이 없어요. 그리고 멀미를 하는 아이인지 그렇지 않는 아이인지는 차를 타봐야 아는거지 미리 알아볼 수는 없습니다. 멀미약은 동네 병원에가도 처방 가능하니 주치의 선생에게 문의해보시고 펜션에 가는것이 1~3일 정도라면 그냥 집에 물과 밥, 그리고 등을 켜두시고 다녀오시는게 오히려 고양이에게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괜히 이동간 스트레스와 펜션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스트레스 기원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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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을 나가는 이유ㅠ
길냥이 출신이라면 5개월령 이전에 외부 생활에 대한 적응이 잘 되어 있는 아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아이의 개념적 영역은 집안이 아니라 반경 500m에 해당하는 광범위한 아이로 생각됩니다. 이때문에 자꾸 나가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는 것이기에 이를 억제하는 방법은 사실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친구들은 하네스 채워서 산책을 시켜 주는 것도 좋은 욕구 해소법이지만 정작 외출묘로 살지 않으면 그 욕구를 감소시킬 수는 없을테지요. 애매합니다. 전원주택으로 이주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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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부모님께서 발견하신 유기견, 뭣부터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구청이나 군청에 신고하시면 포획팀에서 나와 "잡아가는" 절차로 진행되어 생각하시는 그런 아름다운 과정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감소한 아버님께 과연 동물과 함께 하는게 도움이 될까? 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을 해보아야 합니다. 분명한것은 정신적부분에서의 도움, 심리적 영향에 의한 면역력 증가는 여러 논문들에서 증명된 사항이라 추천할 수 있지만아버님의 실제 질환과 상태, 처방 약물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때문에 실제 이 상담은 아버님의 질환에 대한 전권을 가지고 있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수의사이기 때문에 되도록 키우시라고 말씀 드리는게 직업적 도덕률에 부합하는것이겠지만사람 일이란게 자신의 직업관에서만 생각할것은 아니니 일단은 주치의와 협의 후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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