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꾹꾹이 언제까지 계속 할까요 ??
어미 개와의 조기 분리로 인해 발생한 꾹꾹이와 대상 집착 행동은 적절한 행동 분산 노력이 없으면 성견이 된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어미젖을 일찍 떼었을 때 미처 해소되지 못한 구강 욕구와 자기 진정 본능이 특정한 인형이나 장난감으로 투영되어 고착된 상태입니다. 현재 연령대에서는 단순히 제지하기보다 노즈워크나 핥아먹는 형태의 장난감을 활용해 에너지를 정서적으로 유익한 방향으로 전환해 주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강제로 물건을 빼앗지 않으면서 매일 규칙적인 산책과 활동량을 제공해 기초 스트레스 수치를 낮춰 주면 성견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집착 강도가 점차 완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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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하네스를 채워서 산책시킬 수 있나요?
고양이는 개와 달리 영역 동물이며 영역 이탈로 인한 극심한 공포와 스트레스가 가출이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이어지기 때문에 하네스를 채운 산책을 권장하지 않지만, 꼭 적응시켜야 한다면 야외로 나가기 수개월 전부터 실내에서 하네스를 착용시킨 뒤 간식을 주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훈련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뼈 구조는 유연하여 놀랐을 때 하네스를 벗어나 탈출하기 쉬우므로 몸에 꼭 맞는 H형 하네스를 고르고, 실내 문을 열어두고 스스로 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방식을 취하며 절대로 강제로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는 안 됩니다. 영역을 넓히는 과정에서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는 동선을 명확히 인식시켜야 하며, 영역 표식이나 다른 동물의 냄새로 인한 과도한 자극을 방지하기 위해 정해진 조용한 시간과 장소에서만 단계적으로 노출 범위를 늘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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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일리톨이 함유된 유아용 치약으로 양치를 하였습니다
자일리톨은 강아지에게 급성 저혈당과 간부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집에서 구토를 유발하지 말고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체중 7킬로그램의 13살 노령견은 소량의 자일리톨과 불소 섭취만으로도 수 시간 내에 저혈당 쇼크, 구토, 기력 저하, 간 손상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섭취 후 20분이 지난 시점은 성분이 체내로 흡수되기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병원에서 위세척, 응급 수액 처치, 혈당 모니터링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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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냄새 원인이 단순 치석 때문에도?
강아지 입냄새는 구강 내 단순 치석 축적만으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지만 치은염이나 치주염 같은 잇몸 염증이 병행될 때 악취가 훨씬 심해지며, 염증은 양치를 며칠만 소홀히 하여 형성된 치태가 세균을 번식시키면서 불과 수일 내에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치아 표면에 쌓인 치석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거친 환경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악취를 유발하는 주원인이 되며, 이 치석이 잇몸 경계 내부로 침투하면 면역 반응으로 인해 염증이 생겨 피나 고름이 섞인 강한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보통 양치를 하지 않은 지 이틀에서 사흘 정도가 지나면 플라크가 단단한 치석으로 석회화되기 시작하고 동시에 세균독소가 잇몸 조직을 자극해 미세 염증을 유발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양치를 정기적으로 해주어도 입냄새가 계속된다면 잇몸 안쪽의 눈에 보이지 않는 치주 포켓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동물병원에서 구강 X선 검사를 받아 치주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스케일링이나 염증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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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색깔을 몇가지나 구분할수
강아지는 흑백만 보는 것이 아니라 파란색과 노란색 계열 및 보라색을 중심으로 일부 색상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원추세포가 세 종류 있어 다양한 색을 인식하지만, 강아지는 두 종류의 원추세포만 가지고 있어 시각 구조상 적색과 녹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적녹색맹과 유사한 시야를 가집니다. 따라서 빨간색이나 초록색 물체는 황갈색이나 회색조로 인지하는 반면, 파란색과 노란색 범주의 색상은 비교적 명확하게 알아봅니다. 강아지는 색상 구분 능력보다 사물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동체시력과 어두운 곳에서 시야를 확보하는 명암 구분 능력이 훨씬 더 발달해 있어 생존과 활동에 필요한 시각 정보를 충분히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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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케일링 후 발적?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하얀 동그라미 내부의 병변으니 kissing mark라고 하여 치석과 오랜동안 닿아 있던 볼 조직의 변성 부이고, 빨간 동그라미 내부의 치은 발적은 치석에 의해 약화된 치은이 스케일링 과정에서 손상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치석에 의한 치은염이 심했다는 증거이고, 스케일링 후 몇일내로 자연 치유 되는 병변입니다. 더 정확히는 치료의 과정이라 문제되는 병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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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위한 용품? 같은거 알려쥬세요
강아지 양육에 필요한 필수 용품은 식기, 사료, 배변패드, 하네스와 리드줄, 이동장, 위생용품이며 간식은 훈련용 소형 동결건조 간식이 적합합니다. 식기는 세척이 용이하고 세균 번식이 적은 스테인리스나 도자기 재질을 선택하고 강아지 체구에 맞는 높이의 식탁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소화 작용과 관절 보호에 효과적입니다. 사료는 연령과 체중에 맞추어 영양 기준을 충족하는 종합 영양식을 선택하고, 실내 배변 유도를 위한 흡수력 높은 배변패드와 청결 유지를 위한 탈취제를 준비해야 합니다. 산책 시 기도 압박을 줄이는 가슴줄 형태의 하네스와 이미터 이내의 리드줄, 동물등록 인식표는 안전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병원 내원이나 차량 이동을 위해 안전성이 확보된 켄넬이나 이동가방을 마련하고, 위생 관리를 위해 전용 샴푸, 빗, 칫솔, 치약, 발톱깎이를 구비하여 정기적으로 관리합니다. 간식은 영양 불균형을 막기 위해 일일 권장 칼로리의 십 퍼센트 이내로 제한하고, 인공 첨가물이 없는 단일 원물 기반의 동결건조 닭가슴살이나 북어 트릿을 훈련 보상용으로 작게 잘라 제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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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광견병 예방주사 꼭 접종해야 하나요?
대한민국 현행법상 개와 달리 고양이는 광견병 백신 의무 접종 대상이 아니므로 실내에서만 생활하고 외부 동물과의 접촉 가능성이 완전히 차단된 환경이라면 반드시 매년 추가 접종을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광견병은 감염 시 치사율이 높고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전염병이지만 외출을 하지 않는 실내묘의 바이러스 노출 위험은 극히 낮으며, 이미 기초 접종을 마친 상태라면 체내에 일정 수준의 면역력이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접종에 따른 유익성과 주사 부위 육종 등의 부작용 위험을 비교했을 때 실내묘에게 정기적인 광견병 보강 접종은 필수적이지 않으므로 항체 검사를 먼저 받아 면역 형성 여부를 확인하거나 수의사와 상의하여 접종 생략을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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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칵칵켁켁거려요 병원가야할까요?
강아지가 흥분하거나 격하게 놀 때 순간적으로 기도가 협착되거나 기침 반사가 유발되어 켁켁거릴 수 있으나 기침 횟수가 점차 늘어나거나 거품 토, 기력 저하, 호흡 곤란 증상이 동반된다면 기관지염이나 켄넬코프 같은 호흡기 질환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증상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여 동물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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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목적의 스케일링과 예방 목적의 스케일링은 어떻게 다른가요? 강아지
치료 목적의 스케일링은 치은염, 치주염, 구내염 등 구강 내 염증이나 치주 질환이 이미 발생하여 이를 치료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술인 반면 예방 목적의 스케일링은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여 질병을 미리 방지하는 시술이며, 치료 목적으로 진행할 경우 염증이 국소 부위에만 존재하더라도 마취 상태에서 구강 전체의 치석을 제거하고 치주 포켓을 세척하는 전치아 스케일링을 수행합니다. 이는 구강 전체에 잔존하는 미세한 치석과 세균이 염증을 다른 치아로 확산시키는 것을 막고 세균의 서식지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표준 수의학적 조치입니다. 단 한 곳이라도 염증이나 치주 질환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 목적의 수술 및 처치로 분류되어 치료 중심의 전체 구강 관리가 들어가며, 마취를 진행한 김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입안 전체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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