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경직 및 부패 과정에서 복강 내 가스가 차올라 배가 부푸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장례를 이틀 뒤로 미루려면 시신의 부패 속도를 최대한 늦추는 냉장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사후 변화는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가스를 더욱 팽창시키고 체액 누출을 유발하므로, 아이를 시원하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로 이동시킨 뒤 아이스팩이나 얼음주머니를 타월에 싸서 복부와 항문 부위에 밀착시켜 놓아야 합니다. 박스나 바닥에 배변 패드를 여러 장 깔아 배출될 수 있는 유기물에 대비하고, 실내 온도를 최대한 낮게 유지하며 사체의 피부에 직접적인 습기가 닿지 않도록 관리해야 이틀 동안의 안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