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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평생 집에서 살아도 되나요 궁금해요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 안에서 생활하는 영역 동물이며,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이 실내에 충족된다면 평생 집 안에서만 지내는 것이 가능하고 안전합니다. 실내 공간이 좁더라도 수직 공간 활용이 가능한 캣타워나 캣폴, 숨숨집 등을 마련해주고 규칙적인 사냥 놀이를 통해 활동량을 충족시켜준다면 충분히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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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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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동물 키우다, 다른 사람에게 판매가 가능한가요?
개인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동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돈을 받고 판매하는 행위는 현행 동물보호법상 무허가 동물 판매업으로 간주되어 원칙적으로 불법이며, 해당 행위를 지속하거나 업으로 판단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순수한 비영리 목적으로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새로운 양육자에게 분양하면서 최소한의 양육 비용이나 물품 구입비 명목의 책임비 정도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법 해석상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금전 거래 자체가 발생하면 불법 소지가 높으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또한, 반려동물을 개인적으로 돈을 받고 판매하는 사람의 비율에 대한 공식적인 국가 통계는 존재하지 않아 정확히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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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훈련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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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닢에 별 반응없는 고양이 종이 떠로 았나요
캣닢에 반응하는 것은 품종과 무관하게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통계적으로 전체 고양이 중 약 삼분의 일은 캣닢의 주성분인 네페탈락톤에 무반응을 보입니다. 아메리칸 숏헤어를 포함하여 특정 품종이 캣닢에 유독 무반응이라는 연구 결과는 없으며, 같은 품종 내에서도 유전적 차이로 인해 반응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려묘가 캣닢에 반응하지 않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개별적인 특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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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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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 코에 이렇게 각질같은게 올라와있는데 이게 뭔가요?ㅠㅠ
비강 과각화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정확한 진단과 원인 파악을 위해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권장됩니다. 이는 코의 피부 조직에서 케라틴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코가 건조해지고 갈라지는 상태로, 주로 노령견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일 수 있지만, 자가면역질환, 영양소 결핍, 혹은 다른 기저 질환의 신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원인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임의로 시중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수의사의 진찰을 통해 원인을 명확히 한 후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나 관리 방법을 처방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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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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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바닥이 사람처럼 짠 맛이 나요
강아지 발바닥에서 짠맛이 느껴지는 것은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 때문이며, 이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입니다. 강아지는 주로 발바닥과 코를 통해 땀을 배출하는데, 이 땀에는 염분을 포함한 노폐물이 섞여 있어 짠맛을 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산책 시 밟게 되는 다양한 외부 오염물질이 맛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발바닥을 핥는 행동은 단순히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습성이거나, 짠맛 자체를 좋아해서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알레르기로 인한 가려움증, 습진, 불안, 스트레스 등 다른 근본적인 원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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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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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된 새끼고양이는 하루 사료 적정량이 얼마인가요?
2개월령의 새끼 고양이는 소화 기능이 미숙하고 식사량 조절 능력이 부족하므로 자율 배식보다는 제한 급식을 하는 것이 논리적입니다. 성장 단계에 있는 고양이의 체중과 활동량, 급여하는 사료의 칼로리를 기준으로 하루 적정량을 계산한 뒤, 이를 3~4회에 걸쳐 나누어 제공하는 것이 과식을 방지하고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구토 없이 꿀렁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은 급하게 많은 양의 사료를 섭취하여 발생하는 소화 불량이나 역류의 전조 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급여 방식을 조절하여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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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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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강아지가 자전거에 바구니에 타고 가는중에 뛰어내렸는데 괜찮을까요??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고통을 숨기는 경향이 있어 외견상으로 괜찮아 보여도 골절, 내출혈과 같은 내부적인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낙상 사고는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난 후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하루 동안 지켜보기보다는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진찰을 받는 것이 논리적인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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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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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진드기에 물린 상처인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전형적인 진드기 물림에 의한 ring mark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감염성, 염증성 질환도 유사한 양상으로 보이기도 하니 우선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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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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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나 슬개골탈구같은 문제가 있으면 통증
허리디스크나 슬개골 탈구 같은 질환은 염증이나 신경 압박 등으로 인해 강아지에게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증상이 심해질수록 통증 또한 증가하여 보행 이상이나 활동성 감소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질환의 단계나 강아지 개체별 특성에 따라 통증의 정도는 다를 수 있고, 특히 슬개골 탈구 초기 단계와 같이 증상이 경미할 때는 통증을 덜 느낄 수도 있으므로, 통증이 아예 없을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이는 매우 드물거나 일시적일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통증 유무는 수의사의 정밀 검진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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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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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대회에 대해 알고 싶어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해외도 그렇고요.
어질리티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심사위원이 설계한 장애물 코스를 정확하고 빠르게 통과하는 민첩성 경기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애견연맹 주최의 FCI 어질리티 경기대회나 KAO 챔피언십 등을 통해 국가대표를 선발하여 FCI 어질리티 월드 챔피언십이나 WAO 챔피언십 등 국제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매우 대중적인 반려견 스포츠입니다. 어질리티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이 최소 만 1살 이상으로 성장이 끝난 후 기초 복종 훈련을 바탕으로 허들, 터널 등 개별 장애물 훈련을 시작하며, 핸들러는 반려견에게 지시를 내리는 방법과 코스 분석 능력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기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로는 원반던지기인 프리스비, 보호자의 허리에 끈을 묶고 함께 달리는 캐니크로스, 반려견 요가인 도가, 썰매나 무게를 끄는 웨이트풀, 냄새를 찾는 노즈워크 기반의 트래킹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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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훈련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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