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노른자에 항생제를 섞어 급여하는 것은 약물의 흡수율을 떨어뜨리거나 소화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특히 수의사가 간식을 금지한 상황이라면 특정 성분이 항생제의 화학 반응을 방해하거나 노견의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루약을 먹이기 어려운 경우에는 처방받은 병원에 문의하여 투약 보조용 간식인 필건이나 무염 요플레 등을 소량 활용해도 되는지 확인하거나 주사기를 이용해 물에 녹여 강제 급여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