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인데 재채기 하니까 노란 덩어리가 나와요
치아와 코 사이의 통증을 유발하는 치근단 농양이나 구강 비강 누공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노령견의 경우 겉으로 보이는 치아 상태와 별개로 잇몸 안쪽의 치아 뿌리가 썩으면서 염증과 고름이 주머니를 형성하고 이것이 재채기를 통해 밖으로 배출되었을 확률이 큽니다. 입에서 나온 말랑하고 냄새가 심한 덩어리는 단순한 음식물 찌꺼기가 아니라 잇몸 내부에서 쌓였던 염증성 분비물이나 괴사한 조직일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턱뼈가 녹거나 비염이 심화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남은 송곳니의 발치 여부와 잇몸 내부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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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눈을 제대로 다 안떠요 왜 그럴까요
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고양이가 한쪽 눈을 반만 뜨거나 찡그리는 행동은 해당 부위에 통증이나 이물감이 있다는 명확한 신호이며 눈곱이나 떨림 같은 가시적인 증상이 없더라도 각막 손상이나 포도막염 혹은 결막염 초기 단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구 질환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시력에 영구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예민한 문제이므로 자가 판단으로 시간을 지체하기보다 병원에서 형광 염색 검사 등을 통해 각막 상처 유무를 확인하고 적절한 안약을 처방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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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뇌수막염 치료 중 컨디션 저하..
갑작스러운 식욕 부진과 호흡 수 증가는 단순한 컨디션 난조가 아니라 뇌수막염의 재발이나 고용량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에 따른 췌장염 등 합병증의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즉시 수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위급 상황입니다. 면역억제제는 혈중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만 과도한 면역 반응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단 한 번의 투약 누락으로도 약물 농도가 떨어져 치료 효과가 반감되거나 증상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 임의로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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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4차접종때 같이 접종하는거 ?
병원에서 안내한 대로 4차 접종 시기에 인플루엔자 1차를 함께 진행해도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은 기초 접종의 후반부인 4차 또는 5차 시기에 시작하여 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스케줄을 따르므로 병원의 판단은 표준적인 절차에 부합합니다. 강아지의 컨디션이 양호하다면 접종 일정을 굳이 늦출 필요 없이 전문가의 권고에 따라 조기에 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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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수염잘라줘도되나요?.. .
강아지수염은단순한털이아니라공간감각과평형을담당하는중요한감각기관이므로자르지않는것이좋습니다수염을자르면강아지가주변환경을파악하는데어려움을겪거나불안감을느낄수있으며어두운곳에서움직일때장애물에부딪힐위험이커집니다미용목적으로자르는경우가있으나강아지의스트레스와기능저하를초래할수있으니특별한의료적사유가없다면그대로두는것이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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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접종이 두가지에 인플루엔자가 있던데...
개 인플루엔자 백신은 전 세계 소동물 수의사회 가이드라인상 모든 개체가 반드시 맞아야 하는 핵심 접종이 아닌 환경적 위험도에 따라 선택하는 비필수 접종으로 분류됩니다. 다만 한국은 애견 카페나 유치원 등 다수의 반려견이 밀집하는 공간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감염 확률이 높기 때문에 국내 동물병원에서는 예방 의학적 관점에서 기초 접종 과정에 포함하여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법적인 의무 사항이나 생존에 직결되는 핵심 백신은 아니므로 반려견의 생활 패턴과 외부 활동 빈도를 고려하여 보호자가 선택하면 되지만 한국의 사육 환경 특성상 접종하는 것이 감염 관리에 효율적입니다.또한 첨부해주신 사진상에서도 기본접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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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러기는 왜 1998년 이후로 뒤늦게 우리나라에서 국제적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했나요?
큰기러기가 1998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결정적인 이유는 갯벌 매립과 농경지 감소 등 급격한 서식지 파괴로 인해 월동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는 객관적 데이터가 확보되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흔한 철새였으나 환경 변화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다른 기러기류와 달리 큰기러기는 먹이 활동을 하던 습지와 초지가 사라지면서 생존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고 이는 전 세계적인 개체군 감소 추세와도 일치하여 국제적 보호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1998년은 국내 야생동식물 보호 관련 법령이 체계화되던 시기로 단순한 관찰 빈도를 넘어 서식지 악화로 인한 멸종 위협이 과학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개리와 함께 법적 관리 대상으로 편입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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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는데 눈이 이상해요..
증상이 자연스럽게 가라앉았다면 당장 응급하게 병원을 방문하기보다 하루 정도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일시적인 알레르기 반응이나 이물질 자극일 가능성이 높으나 만약 다시 붓거나 눈곱 충혈 가려움증 등 추가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때는 즉시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고양이가 눈을 비비지 못하게 넥카라를 씌우고 안정을 취하게 한 뒤 증상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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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개체수가 줄어들면 생태계가 붕괴될 수 있다고???
박쥐는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대체 불가능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므로 개체 수 감소는 심각한 환경 문제를 초래합니다. 박쥐는 매일 엄청난 양의 해충을 섭취하여 농작물을 보호하고 전염병 매개 곤충을 조절하는 자연 살충제 역할을 하며, 꿀이나 과일을 먹는 박쥐들은 꽃가루를 옮기고 씨앗을 널리 퍼뜨려 식물의 번식과 숲의 재생을 돕는 중요한 매개자입니다. 따라서 박쥐가 사라지면 해충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한 식량 생산 차질과 식물 생태계의 파괴가 연쇄적으로 일어나 생태계 시스템 전체가 붕괴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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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예방접종할때 백신을 혼합해서
백신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이미 혼합되어 제조된 종합백신은 하나의 주사기로 접종하고 성격이 다른 별개의 백신은 같은 날이라도 서로 다른 주사기를 이용해 각각 접종하며 주사는 수의사가 직접 시행합니다. 홍역과 파보장염 등을 포함한 5종 종합백신은 하나의 주사제에 섞여 있어 한 번에 맞지만 켄넬코프나 코로나 장염 등 별도의 백신을 추가로 맞출 때는 약물 간의 화학적 충돌이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의로 섞지 않고 다른 부위에 나누어 주사하는 것이 의학적 원칙이고 동물의 건강 상태를 판단해야 하므로 면허를 가진 수의사가 직접 접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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