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털을 먹는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정상적인 그루밍으로 털을 많이 먹고 이게 쌓여 모구 즉, 헤어볼이 되면 토해내는게 어떤 부분에서는 자연스러울 수 있는 일이지만 그루밍 자체의 빈도와 총 시간이 늘어난다면 특정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신경계통 관련한 이상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m/391또한 구토를 하게 되면 십이지장에서부터 쥐어짜듯 강한 힘을 주어 십이지장과 위 내용물을 꺼내게 되는데 이때 십이지장내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역류성으로 췌장염이나 담낭염이 유발될 수 있어 구토 자체는 좋은 신호가 아닙니다. 그러한 이유로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아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고 이상여부를 평가받고 치료에 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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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다 바닥을긁어대는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과 동물의 경우 휴식을 취하기 위해 토굴을 파고 거기에 숨어 쉬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양태를 보이는 강아지의 경우 상당히 많은 경우 신체적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최근 6개월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불안증에 의한 정신적 불안정성의 반응일 가능성도 있으니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매일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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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를 마음것 돌아다니게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시골에서도 목줄 없이 다니는것 자체가 방견을 만드는것이라 불법으로 규정되는 지자체가 많습니다. 해당 지자체 군청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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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옷을 입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옷을 입어 자신이 예쁘게 보이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옷입는걸 싫어한다면 그 자체로 일종의 학대가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강아지가 순응한다면 그건 보호자의 기호, 취향에 따라 결정될 일입니다. 추운 계절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강아지의 종류에 따라 필요할 수도 있어 절대적으로 좋다, 나쁘다를 규정할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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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1마리를 키워보려하는데 보통 한달에 비용이 얼마정도 드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자식같이 키운 강아지라는 말들을 많이 하죠?그게 단순히 마음가짐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정성과 비용 또한 그정도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우스게로 강아지는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길렀다"라는 자조가 있을 정도이니까요. 다만 자녀가 원해서 반려견을 키울까를 고민하신다면 키우시는걸 반대합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모든 관리를 다 하겠다고 네고를 하려고 하지만 결국 개학하면 학교 가고 학교 끝나면 학원갑니다. 그 생활 몇년하면 대학가서 술먹고 연애 하느라 집의 강아지는 본체만체이고 더지나면 취직해서 야근에 힘겨워 하다 적당한 시기 되면 결혼하고 자기 가정을 꾸립니다. 그때까지 가는 시간이 자녀가 10살이라면 빠르면 20년 정도이겠네요. 요즘 강아지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고 의학적으로 방치되지 않는다면 20년 이상을 생존합니다. 그때까지 기간동안 실제 보호자는 지금 질문을 하시는 보호자분 부부가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질문자님 부부는 과연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하셔야 합니다. 일말의 주춤거리는 지점이 있다면 키우지 않는걸 권합니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고자 갈등하는 지점의 근거가 반려견을 키우면 아이 정서에 좋다는 부분인데 반려견을 키워서 아아들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반려견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의 인성이 좋아지는거랍니다. 때문에 부모가 반려견을 키움에 있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반려견을 들이시게 되면 그 반려견과의 생활양식 차이로 발생하는 충돌로 인해 부모가 보이는 인상 찌푸림, 짜증 등은 오히려 자녀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발달에 방해가 되거나 오히려 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부모되는 보호자가 자신이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각오가 선행되어야 하니 자녀분을 데리고 서점에 가셔서 반려견을 키우는것에 관한 책 3권 이상을 구매하셔서 자녀분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시고 과연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가정인지, 환경인지를 자녀분과 같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자녀분이건 질문자님이건 책 3권을 정독하기 어렵거나 귀찮아하거나 다 읽지 못한다면 절대로 강아지를 키우면 안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모든 가족이 각각 책 3권을 함께 정독하는것보다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행여, 강아지를 키우지 않기로 결정하였더라도 자녀분과 특정 사안에 대해 집안의 결정을 하는 과정을 참조시키고 같이 책을 읽어보면서 문제해결의 방법을 찾는 과정이 교육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것으로 생각되니 꼭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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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강아지는 꼭 자궁제거수술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의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하지만 유선종양의 예방 기능은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 https://diamed.tistory.com/267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이니 중성화 수술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https://diamed.tistory.com/303 자료는 품종펼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다만 반려견은 법적으로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선택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이고 그로서 발현되는 모든 결과의 책임도 보호자분의 것임을 명심하신다면 어떤 결정을 하셔도 비난받을 수는 없습니다. 재산권 행사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기초적인 권리니까요.재산권자의 선택에 의해 앞에서 언급된 질환이 발생하더라도 나는 괜찮다 라고 생각되신다면 수술을 안해도 되고, 그런 질환이 발생했을때 후회되어 자책할것 같다고 생각되신다면 수술을 선택하시는게 방법일 수 있습니다. 모든게 확률싸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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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할 때 전력질주 하는게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무리가 가지 않는선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와중에 접질리는 등의 사고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사람도 동일하니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구면 안되겠지요. 적절한 선에서 강아지가 원하는 만큼 뛸 수 있게 같이 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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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인데요? 오토바이를 너무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 강아지가 과연 오토바이가 좋은걸까요 아니면 그 어르신과 같이 다니는게 좋은걸까요?또한 그 어르신은 귀찮은걸까요? 아니면 자기만 쫒아다니는 그 강아지가 대견하고 좋아 자랑하고 싶어하시는걸까요?사고 발생가능성이 있으니 추천되지는 않기에 그 어르신이 오토바이가 아닌 강아지 목줄을 하고 동네 한바퀴 산책 나가는것을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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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귀를 자꾸심하게긁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미국 수의사회에서는 "귀질환의 유발 제 1의 원인은 보호자에 의한 면봉사용에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고이비인후과의 가훈은"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귓속에 넣지 말라"입니다. 우선 동물병원에 가셔서 현재 귀질환 발생 여부를 체크하시고 질환상태이면 치료를, 질환상태가 아니라면 귀청소를 끊고 귀에 대한 관심도 끊으시기바랍니다. 생각보다 많은 경우 강아지에게 잘해주려는 보호자 마음이 병을 유발,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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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들도 우울증이라는 병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울증이 일어나는 강아지는 많습니다. 다만 생각하시는것처럼 말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울증을 초기에 알아차리는게 쉽지는 않아 알아차릴 정도이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로 발을 지속적으로 이유없이 핥거나 물어 뜯고, 꼬리잡기를 하는 양상 등 자해성 반응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예방은 간단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의 우울감이나 강박증이 개선되니 매일 빠짐없이 산책을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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