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하고 호구를 키우고 있는데 가끔씩 엄청싸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피투성이가 될정도로 싸우는경우 관계 개선이 되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보호자에 의한 훈련은 대부분 역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훈련이나 교육을 하고자 하더라도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이또한 결국은 둘간의 격리를 추천합니다. 공격성 훈련에 대하여 1년 미만일때부터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이미 시절이 지나버렸으니 완전 분리를 위한 다른 방법을 강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없는것은 없다고 말씀 드려야 판단을 빠르게 할 수 있어 직설로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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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슬프면눈물을 흘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과 동물의 감정표현은 몸짓과 꼬리어를 이용하여 하지 표정이나 눈물로 하지 않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m/608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것은 증명되지 않은 인문학적 바램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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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입양하면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이가 원해서 고양이를 키울까 고민하시는 것이라면 키우시는걸 반대합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모든 관리를 다 하겠다고 네고를 하려고 하지만 결국 개학하면 학교 가고 학교 끝나면 학원갑니다. 그 생활 몇년하면 대학가서 술먹고 연애 하느라 집의 부모와 고양이는 본체만체이고 더지나면 취직해서 야근에 힘겨워 하다 적당한 시기 되면 결혼하고 자기 가정을 꾸립니다. 그때까지 가는 시간이 자녀가 10살이라면 빠르면 20년 정도이겠네요. 요즘 고양이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고 의학적으로 방치되지 않는다면 30년 까지 생존하기도 합니다. 그때까지 기간동안 실제 보호자는 지금 질문을 하시는 보호자분 부부가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질문자님 부부는 과연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하셔야 합니다. 일말의 주춤거리는 지점이 있다면 키우지 않는걸 권합니다. 특히 고양이를 키우고자 갈등하는 지점의 근거가 동물을 키우면 아이 정서에 좋다는 부분인데 동물을 키워서 아아들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동물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의 인성이 좋아지는거랍니다. 때문에 부모가 동물을 키움에 있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고양이를 들이시게 되면 그 고양이와의 생활양식 차이로 발생하는 충돌로 인해 부모가 보이는 인상 찌푸림, 짜증 등은 오히려 자녀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발달에 방해가 되거나 오히려 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부모되는 보호자가 자신이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각오가 선행되어야 하니 자녀분을 데리고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를 키우는것에 관한 책 3권 이상을 구매하셔서 자녀분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시고 과연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가정인지, 환경인지를 자녀분과 같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겸사 겸사 자녀분이 책을 보는 습관도 키울 수 있겠네요.그러는 과정에서 기초적인 고양이 키우는데 필요한 모든것들의 정보를 책에서 얻으실 수 있을것입니다.만약 자녀분이건 질문자님이건 책 3권을 정독하기 어렵거나 귀찮아하거나 다 읽지 못한다면 절대로 고양이를 키우면 안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것은 모든 가족이 각각 책 3권을 함께 정독하는것보다 어렵고 힘들며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 일의 연속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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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 직접 잘라주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톱은 보행하는데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 입니다.그런데 이런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상태라는 의미는 산책량이 부족했다는 말이 됩니다.정상적으로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 시키면 발톱을 깎을 필요가 없습니다.추진력을 얻는 과정에서 발톱과 지면이 마찰하면서 발톱이 닳아서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반려동물 선진국 기준 최소 산책량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씩 매일입니다.최소기준을 우선 충족시키시고 발톱이 일정 길이로 유지되는 수준으로 산책량을 증가 시켜서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고 발톱이 말끔한 강아지가 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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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벌에 쏘이면 약을 발라 주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연고를 발라줘봐야 강아지가 핥아 먹고 체중이 적은 강아지에게 벌독의 용량은 매우 강할 수 있어 아나필락식 쇽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사항이 있으니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쇽 예방을 위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m/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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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케어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에게 산책은 운동의 개념이라 운동제한이란 부분에서 산책을 제한하는게 필요할 수도 있게 보이지만강아지에게 산책은 운동의 개념이 아니라 탐색과 탐험입니다. 때문에 심장 질환이 있더라도 산책은 반드시 나가야 하며다만 산책의 방법이 이동하는 산책이 아니라 화단이나 풀숲과 같은 공간에서 충분한 시간동안 냄새를 맡고 세상의 변화와 계절의 흐름을 읽는 시간을 주는게 필요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동은 보호자분이 안고 하시거나 유모차를 태워주시고 풀섶에서 충분히 냄새를 맡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통상 영양제나 간식은 강아지들이 잘 먹게 하기 위해 지방 함량이 높아 심장에는 그리 좋은 것들이 아닙니다. 냄새 중심의 산책이 심장 질환 강아지에게 가장 필요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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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내길고양이매끼사료주는문제로다툼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법적인 부분에 대한 분쟁 가능성이 있으니 주민협의회와 경비실, 지역 관공서와 원만한 합의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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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혹시 유선종양인가요? 어느날보니깐 이런게생겨있드라구요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몸에서 덩어리가 생기면 1. 종양2. 육아종.3. 농양4. 혈종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진상으로는 3~4번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환자의 연령이나 위치등을 고려할때 종양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유선종양의 50%는 악성, 50%는 양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악성인 경우 계속해서 미세하게 세포들이 전이되고 있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방법은 발견즉시 제거하는것입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시고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에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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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 어떻게 잘라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톱은 보행하는데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 입니다.그런데 이런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상태라는 의미는 산책량이 부족했다는 말이 됩니다.정상적으로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 시키면 발톱을 깎을 필요가 없습니다.추진력을 얻는 과정에서 발톱과 지면이 마찰하면서 발톱이 닳아서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반려동물 선진국 기준 최소 산책량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씩 매일입니다.이 기준을 우선 충족시키시고 발톱 길이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수준의 산책량을 계속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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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이렇게 추운 날 길바닥이나 눈밭에서 왜 발바닥이 차가움을 못 느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차가움을 느끼지만 동상까지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혈관 얼기 구조를 가지고 있고 성분또한 사람의 발과 다를 뿐입니다. 물론 더 추운 환경이라면 개나 고양이도 발에 동상이 생기니 실험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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