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강아지 배변훈련어찌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분리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나갔더라도 별 탈없이 다시 돌아온다" 라는 확신을 심어줘야 합니다. 때문에 1초 외출 후 귀가,5초 외출 후 귀가 10초, 20초, ...... 1분, 2분, ......10분, 15분, 하는 식으로 외출 후 귀가를 잘 하고 있다는 반복 학습을 수주~ 수개월간 반복해야 개선됩니다. 몇일 혹은 몇번만에 그런 확신이 생기고 교육이 된다면 공부시켜서 서울대 보내야겠지요. 또한 그 훈련 과정중에 보호자의 습관과 태도에 의해 분리불안이 오히려 증폭되기도 하니 되도록이면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습관, 태도 또한 교정을 받으시고 훈련에 임하셔야 개선 효율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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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떠나보낸 친구에게 제일 위안이 되는 선물이 몰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죽었을때 보호자가 겪는 심리적 충격의 강도는여성의 경우 자식을 잃은 부모의 수준,남성의 경우 죽마고우를 잃은 친구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어줍지 않은 위로는 실제 상태를 악화시키기 나름입니다. 또한 문장에서 "강아지가"를 "니 자식" 즉, 사람아이로 치환했을때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죽은걸로 유난이다" 라는 말에서 강아지가를 치환하면 "지자식 죽은걸로 유난이다" 라고 치환하면 얼마나 상처를 줄 수 있는지 가늠하실 수 있을겁니다. 자식잃은 부모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위로는 옆에 있어주면서 하는 말 잘 들어주는것 뿐입니다. 억지로 잊게 하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엉클어진 마음속에 그 강아지의 기억이 예쁘게 자리잡아 정리될 수 있도록 꺼내놓는 말들 잘 들어 주시고 그간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돌이켜 보면서 예쁜 부분 차곡차곡 마음속에 쌓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진짜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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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아지 산책 할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의 총 시간보다 중요한건 하루중 횟수입니다. 그래서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하루 1시간이 독일과 같은 선진국에서의 반려견 산책 기준인 것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5독일의 경우 이보다 낮은 빈도와 시간의 산책은 그 자체로 동물학대로 규정하여 소유권을 박탈하기도 하니 얼마나 중요한 기준인지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한국 사회에서는 그 기준을 이행하기 어렵기에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권합니다. 날씨가 너무 춥다 싶어도 최소 2회 각 10분 이상이라도 충족시켜 주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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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주로 산으로가는데 진드기가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진드기10여마리 를 잡았"다면 그중 일부는 피를 빨았을 것이고 그렇다면 바베시아나 살인진드기 감염증 등을 옮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밥도안먹고 힘도 없고,열도 좀나"는 임상증상이 있는 상태라면 여러가지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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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초콜릿을 먹었는데요 괜찮을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초콜랫 내부에 들어 있는 메칠산친이란 성분에 의해 독성이 나타나는데 이는 용량의존적 독성이라 먹은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4아래 자료는 용량에 따른 증상이 나와있으니 먹인 초콜랫 성분을 잘 보시고 비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걱정되시거나 책임 감당이 되지 않겠다고 생각되시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시면 수의사가 판단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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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왜 이런 행동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다른뜻이라면 뭘 기대하시는건지...개과 동물은 무리와 같이 잠을 자면서 서로 몸을 포개서 자는것을 선호합니다. 질문자님이 강아지에게는 가족, 같은 무리여서 그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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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은 이추위에도 밖에서 키워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과 동물의 법적 지위는 개인의 사유재산입니다. 이런 이유로 법적으로 규정된 동물학대가 성립하기 전에는 동물단체도 나서기 어려운 주제이지요. 동물학대란? “동물학대”란 동물을 대상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불필요하거나 피할 수 있는 신체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및 굶주림, 질병 등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를 게을리 하거나 방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동물보호법」 제2조제1호의2)."신체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즉, 능동적으로 가해를 하는경우와 "질병 등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를 게을리 하거나 방치하는 행위"이기에 동상이나 사망 등 실제 질병 상태가 발생해야 처벌 가능합니다. 물론 법이란것이 협의적 해석을 하느냐 광의적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어 판례를 두고 판단하여야 하는데 아직까지 법적 요건이 충분하지 않는 사례입니다. 거주지의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셔서 국회의원에게 민원을 제기하시고 법을 고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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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어울리는 반려동물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동물을 키운다는것은 내 삶의 일부와 그 생명체의 전체 삶을 서로 잘라 교환하는 행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의 삶을 희생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게 되지요. 때문에 자신의 삶의 가치(청결이랄지, 시간적 여유랄지, 금전이 따위)를 포기할 자신이 없다면 그 어떤 동물도 키워서는 안됩니다. 강아지든 고양이든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나는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즉,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반려동물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고양이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각각 서점에서 구매하셔서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이며만약 책 3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이북이나 유튜브,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는게 더 손쉽다고 생각되신다면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반려동물을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 것보다 몇 곱절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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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는 시간에 강아지가 낑낑꺼리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나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라면 질환에 의해서 혹은 어미와의 이별 등 정신적 문제때문에 나이가 많은 경우 치매나 만성 질환에 의한 신체 이상으로 이런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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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리 주기가 2개월도 안되는데 병원 가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juvenile vaginitis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즉, 청소년기 질염에 해당하는 문제가 있어 이번 혹은 이전에 출혈이 있었을 가능성을 먼저고려해야 하지요. 이런 경우 실제 발정이 났을경우 자궁축농증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료 받아보시는걸 권합니다. 이번이 진짜 발정이라면 지난번이 청소년기 질염이었을 가능성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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